이 깃발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깃발의 문구는 태국어와 버마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내용은 한국어의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와 같이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구호입니다.

태국어: ท่านเด็ดดอกไม้ทิ้งจะยิ่งบาน
(탄뎃독마이틴짜잉반: 꽃을 꺾어 버릴수록 더 피어날 것이다.)

버마어: နွေဦးပန်းတွေကို ဖဲ့ခြွေလို့ပဲရမယ် နွေဦးရောက်လာမှာကို တားလို့မရဘူး
(눼우빤뒈꼬 패췌로배야매 눼우야우라마꼬 따로마야부: 봄꽃을 단지 뽑을 수만 있을 것이고 봄이 옴을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페미를 참칭하는 계정들: 트젠은 여성인권의 적이다!
실제 페미: 윤석열 체포 시위에서 트젠이랑 같이 깃발 흔들고 있음

납작.동글.

앗 주말을 맞아 탐라에 올라오는 깃발들 보니 급 생각남 서울퀴퍼 공식굿즈샵에 투쟁 무지개 깃발 새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알립니다...멋짐...😎

너무 졸려서 애들 보내고 한 시간 내내 멍때림

트위터는 토 나오는 소리 한 트럭...
블스에는 짜치는 소리 한트럭...
갈 데가 없습니다 그냥 종이책이나 볼게ㅐ요

계속...계속...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야?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호르몬 탓이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ㅂㄷ

그리거 트위터 탐라 리밋은 언제 끝나는데??????

그러고보니 왜 피어클리벤의금화 7권은 안 나오나...ㅜㅜ

다들 이 책을 봐줘라...사이버펑크/에스에프/라이트추리 중 하나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을 리가 없다 작?은? 오류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전체 세계관의 코어로 이어지는 이런 이야기 좋지 않나... 이산화는 에쎞깎는 장인이다 정말...

하루종일 책 보느라 온몸이 굳은 거 같아서 온갖 스트레칭 자세 시도 중... 중간에 산책이라도 했어야 했다;

흐허헝 살구가 준 발렌타인쪼꼬 아껴놨던 거 무심코 하나 집어먹었는데 양주 들어갔다는걸 잊고 있었어 목구멍이 불탄다흐허헝ㅇㅋㅎㄴㅋㅋㅋㅋㅋㅋㅋ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브릿지 연재 시절에 보고 지이이인짜 오랜만에 재탕하는 건데 할루할로랑 도나우벨레 이렇게 맨날 섹스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정말 엔터테인먼트 끝내주게 즐긴다 얘들아

이제 책 뭐 보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재탕 한번만 하고 듄 마저 봐야겠다... 근데 왤케 심심한 느낌이냐

난처한 동양미술 시리즈 진짜 술술 읽히고 좋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길 따라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거는 시간 순으로 훑으면서 말해주니까 기초적인 역사를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 그리고 가상의 청자가 딱 내 수준의 매앵...한 질문이나 코멘트를 해서 중간중간 속절없이 터짐

심심해... 데굴...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너무 끔찍하다 아무리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순간순간 팔레스타인 소식 들은 거 떠올라서 숨 막히는데 진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음

우리 블루스카이에서 수제포스팅 하세요
수제포스팅 하지 않으면
저와 블친님은 함께 굶습니다.

블루스카이 새로고침 시간이 너무 길어!!

for sale: invite codes, never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