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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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조국 외노자
수없는 씨박 Waterless Seedmelon
[she/her or they/them]

Grew up in Korea
Now in California

안녕하세요 수박입니다
Reposted by Soo Park 🍉
이성 부부2: 그깟 n천만원 뭐라고! 취소해!
하객무리1: ? 뭔소리야 요즘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겨우 시간 내서 왔더니 취소한다고?
하객무리2: 마 도랏나? 갱상도에서 버스 대절해가지고 친척 어르신들 수십 분 겨우 모셔왔드마 야가 지금 뭐라카는기고?
November 8, 2025 at 4:45 PM
누군가랑 리모트로 일한다는 게 역시 쉽지 않네요 ㅠ.ㅠ
November 8, 2025 at 6:09 PM
왜 정리 전문가가 조금씩 정리할 생각하지 말고 있는 거 다 꺼내서 한꺼번에 정리하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음 ㅇㅇ
November 7, 2025 at 6:01 PM
후 설치야 뭐 기술자 선생님들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마는 어쨌든 낯설엌ㅋㅋㅋㅋ 이제 저것들이 다 설치된 다음엔 또 그릇이며 이것저것 정리해 넣어야 하고 그러면서 또 잔뜩 버려야짘ㅋㅋㅋㅋㅋ 나란 인간 살짝 호더 기질 있어서 물건 잘 못 버리는데 이르케 한꺼번에 많은 것을 정리해야할 때가 오면ㅋㅋㅋ 그 양에 압도돼서 갑자기 쉽게 버림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6:00 PM
하도 새롭고 낯선 물건이 계속 집으로 배송 와서 (캐비넷, 싱크대, 수전, 후드, 조명, 뭐 기타등등) 어리둥절한 상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재고 파악도 어려웤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약간 새 물건들을 파악하고 적응하는(?) 데에 압도돼서 더이상 새로운 물건을 들일 엄두가 안 나는 상탴ㅋ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5:57 PM
늘 생각하지만 개인이 지나치게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사악한 것 같음. 그런데 그 착취적 구조를 이용해 쌓아서 차고 넘치는 부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면 그걸 칭송하고...

신창원이가 서민 상대로 도둑질을 그렇게 해댔는데 일부를 기부하니까 그거 보고 의적 어쩌고 하며 칭찬하던 사람들도 있었다며. 지금쯤은 정신 차렸을까나

news.kbs.co.kr/news/pc/view...
탈옥수 신창원 검거; 도피 중 자선행각은 위장술
⊙ 박경희 앵커 : 탈옥수 신창원은 도피중에도 일부 훔친 돈을 장애인 시설이나 불우이웃에 도와주는 등 자...
news.kbs.co.kr
November 7, 2025 at 5:28 PM
Reposted by Soo Park 🍉
왜 기본권이 지켜져야 하는 세상을 적선으로 돌아가게 하냐고.. 이게 근대로의 퇴보가 아니고 뭐냐
November 7, 2025 at 4:20 PM
소패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November 6, 2025 at 4:05 AM
가볍게 알고 지낼 땐 되게 멀쩡해 보였는데… 그런 건 있었음. 좀… 그… 친절이… 과했어 🤔 근데 그 땐 조큼 특수한 상황이라 글케까지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서 쎄하게 느끼지 못함ㅋㅋㅋㅋ 그러다 점점 친해지면서 어라 그 친절하던 모습이 아닌데?? 하다가 어느 순간 아씨발 진짜 이건 아니다 모먼트가 두세번 왔그든 ㅋㅋㅋㅋ 근데 골때리는 건 그래놓고 시간 좀 지나면 또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ㅋㅋㅋㅋ 이러니까 내가 이상한가 생각 듦ㅋㅋㅋㅋ
November 6, 2025 at 4:04 AM
내 순진했던 사고방식으로는ㅋㅋㅋ 아 이 인물도 그 때 본인이 좀 너무했다 싶어서 먼저 화해의 손 내미는 건가…? 라고 믿고 싶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 인간은 그냥 아무 생각 없었던 게 분명ㅋㅋㅋ 자기가 나에게 한 짓이 무례했다는 반성 당연히 1도 없고 ㅋㅋㅋ 그냥ㅋㅋㅋㅋ 심심해지니까 생각나서 말 건 듯ㅋㅋㅋㅋㅋ
November 6, 2025 at 3:59 AM
오세오 캘리!
November 5, 2025 at 10:41 PM
Reposted by Soo Park 🍉
코인말먹하고 사채쓰다 회사 전직원한테 사채업자카톡받게한 과장, 개인 빚진거 회사돈으로 채울라고 다른직원 월급밀리게한 부장, 낙하산 폐급인데 말도 븅신같이해서 (여친팬대 시발롬이) 일단 내 심기를 건드린 븅신사원, 새로들어온 만만한 여직원한텐 다 찝적거리다 두번 경고먹고 마지막기회남은 차장 (찐따라 나랑은 눈 못마주침ㅅㅂㅋㅋ) 등등... 멀리잇지않음 다 내가겪거나 한다리걸쳐서 들은 얘기임 ㅅㅂ ㅠㅋㅋ
November 4, 2025 at 3:07 PM
ㅋㅋㅋ 제 주변에도 음주운전하다 경찰 마주쳐서 쫄았던 썰 은근 많더라고요 ㅋㅋㅋ 미국이 단속은 잘 안 하지만 걸리면… 정말 큰일나긴 하니까요 ㅎㅎ
November 5, 2025 at 1:46 AM
지난 1-20년 간 한국인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함. 한두잔은 운전해도 괜차네~~ 에서 한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 잡는 거 아니다 라는 쪽으로 보편적 인식이 많이 옮겨간 것 같은뎅. 그리고 한국은 음주운전 안 할 수 있는 방법도 꽤 많다. 대중교통도 잘 돼있고 대리운전이란 게 있잖음. 미국엔… 특히 쏘칼엔 그런 거 없다… 친구들을 만나도 술을 마시면 운전이 문제가 되고 그러니 점점 금주를 하게되…
November 5, 2025 at 12: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