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la-e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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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나를 그렸군.눈치로 알아챈 윤.옆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로 힐데 옆에 슥슥 그림 그려주는 윤. 누가봐도 힐데로 그려줌. 우와아 힐데가 신기해 하며 윤이랑 그림 번갈아 가면서 바라봄. 그리고 윤은 계속 이어 그리는데 옆에 두개골과 얼굴 근육도 그림. 갑자기 뭔가 알 수 없게 된 힐데...그리고 윤은 옆에 뼈 전신과 근육을 그리고 내장을 차례대로 옆에 나란히 그리면서 설명 해 줌. 이게 네 췌장이고 심장이고 척추고.... / 저... 저를 언제 열어보셨나요 / 엑스레이 찍었잖아. 그렇게 힐데 앞마당에선 힐데 분해쑈가 이루어 졌다.
November 14, 2024 at 9: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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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과? 동시에? 이게 윤리적으로? 제도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네죽 소우 자세로 열심히 피력해 보지만 서로 합의하면 가능하고 네가 선택 못 한다니 우리가 양보해 줘야 하지 않겠냐며 넓은 선배 마음으로 동시에 사귀기로 결심. 힐데 놀리는 마음 99퍼

제가 쿠소소설 많이 봐서 그래유
February 21, 2025 at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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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매실주 마시고 코 앞에 있는 최윤에게 전화로 윤은 귀여워요.. 귀여워서 좋아요.. 귀여워... 염불 외우는 힐데..... 예현이나 아미가 아니라 최윤이 귀엽다고 하니깐 제국쪽 심미안은 이런가. 일단 기억해 두는 최윤.
March 17, 2025 at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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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걸 본 릭은 슬그머니 다가와서

릭 : 다음에 바다에 놀러오게 되면 넌 나랑 같이 쇼핑해...
힐 : 옙......

찍소리도 못하고 다음 바다 여행이 두려워진 힐데였다....

선글라스 + 패션 나시 + 남성용 팔찌와 악세사리 + 수영복 리카르도....... 보고 싶다............
April 16, 2024 at 10: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