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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흑마법사 윤... 기사단장 힐데... 흑마법으로 대마법사가 된 윤. 근데 다른 대마법사랑 달리 외모에서 다른 사람과 다를게 없는 윤... 대신 공감능력을 팔아버렸다는 소문이 돎... 다른 대마법사 보다 싹바가지가 100배 없다고... 그런 흑마법사의 총애를 받는 힐데. 맨날 내 연구실 와라고 러브레터 보내줌. 너를 위해 내 연구실 한켠 아예 비워뒀다고... 이건 괴롭힘이라고 힐데 부하들이 항의 하지만 상대가 대마법사라 먹히지도 않고 힐데도 걍 어영부영 넘김...
( ㅋ ㅋ ㅋ ㅋ ))
November 5, 2024 at 10: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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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나를 그렸군.눈치로 알아챈 윤.옆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로 힐데 옆에 슥슥 그림 그려주는 윤. 누가봐도 힐데로 그려줌. 우와아 힐데가 신기해 하며 윤이랑 그림 번갈아 가면서 바라봄. 그리고 윤은 계속 이어 그리는데 옆에 두개골과 얼굴 근육도 그림. 갑자기 뭔가 알 수 없게 된 힐데...그리고 윤은 옆에 뼈 전신과 근육을 그리고 내장을 차례대로 옆에 나란히 그리면서 설명 해 줌. 이게 네 췌장이고 심장이고 척추고.... / 저... 저를 언제 열어보셨나요 / 엑스레이 찍었잖아. 그렇게 힐데 앞마당에선 힐데 분해쑈가 이루어 졌다.
November 14, 2024 at 9: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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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데이트 보고 싶다...
대학생 처럼 보이는 영 패션 한 조상님 힐데 하고 20대 후반의 검은코트가 잘 어울리는 미남자 할아버지 최윤 하고.....
November 20, 2024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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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윤이 2층집 창문 너머로 오두막집 정원에서 이것저것 관리하는 힐데 보며 외게인 관찰일지.... 오전 몇시 몇분 몇초 . 아침 운동 후 몇 리터의 물을 규칙적으로 잡초에 뿌리다... 잔디는 힐데가 뿌리는 물을 감당할 수 없어 진작에 죽었다. 그걸 알아차리지 못 하고 잡초에 물을 주는 힐데를 알 수 없군... 하며 나레이션 까는 최윤...

그리고 힐데 시점으로도 외계인 관찰일지... 나레이션 까는 힐데. 나만 외계인인가. 내 기준으로는 최윤이 외계인이다.
January 2,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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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과? 동시에? 이게 윤리적으로? 제도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네죽 소우 자세로 열심히 피력해 보지만 서로 합의하면 가능하고 네가 선택 못 한다니 우리가 양보해 줘야 하지 않겠냐며 넓은 선배 마음으로 동시에 사귀기로 결심. 힐데 놀리는 마음 99퍼

제가 쿠소소설 많이 봐서 그래유
February 21, 2025 at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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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사고쳐서 같침대에 일어나 버린 힐윤. 힐데 기억 없음 하지만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는 윤 보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비명 지르며 일어나 버림. 나 나 기억이 없는데 설마 윤이 결국 나를 열어버린건가! 설마!! 하며 제 몸을 막 더듬음. 저새끼 왜 저러나 혼자 하는 쑈가 끝날때까지 힐데 보는 최윤. 유유유유유윤 결국 제 몸 열었습니까! 기겁하며 물어보는데 아니. 네가 내 몸 열었지. 답해주는 최윤. 이내 머리에 무한 물음표 띄우는 힐데..... 끝까지 알아먹지 못하자 상스러운 제스쳐로 알려주는 최윤. 힐데기절.
February 13, 2025 at 6: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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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힐릭...힐예..

힐윤... 연애... 윤 한테 잡혀서 우당탕 연애 하는 것 같은데 윤이 겁나 봐 주고 있음..

힐릭... 릭이 리드하는 연애... 힐데가 애교 잘 부림... 요리만 안 건들면 됨

힐예... 갑자기 어.른 자아가 깨어나선 예현둥기둥기 함...

점점..
왼쪽으로 ..
가는...
March 10, 2025 at 8: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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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19,,,?

(제발 단뮤하셧길 저는 뮤트하지마세요 cp표기 열심히 할게요 올라운더리버시블의 간절함 블스는 트친이 아니어도 피드로 볼수잇으니까 자꾸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자꾸 깊생을 하게 되는 어쩌구저쩌구)

사실 힐데의 가슴창문에 손넣는 윤도 보고싶엇는데
March 11, 2025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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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박사학위 많겠죠..???
초청강연 같은거 하러 돌아다녔음 좋겠음..... 교수 최윤....

모두 한 자리 한다는 교수님 앉혀놔도 최윤보다는 후배일 것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마다 밥 먹으면서 패드로 새로 나오는 논문 읽고 쓰레기군... 하며 한심해 하는 최윤... 옛날이었음 신문이었겠지..

교수님 최윤.. 돌 덩어리들 (20대) 앉혀놓고 코어 강연 하기....
March 11, 2025 at 6: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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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오늘도 썰에 도움주시는 소중한 폐급 선배.

선배 최윤은 무섭고 후배 힐데는 안 무서운 폐급선배. 후배가 아무리 지구에서 무력최고 소드마스터라도 나보다 짬 딸리면 만만함.

그렇게 최윤 안 보는 곳에서 힐데 괴롭히는 폐급선배... 힐데 혼자 밥 먹고 있으면 앞에 앉아서 희롱하고 혼자 훈련하고 있으면 옆에 가서 꼽쭈고 혼자 쉬고 있으면 가서........ 뭐야 다정하잖아... 하여튼 옆에서 앵앵 거리며 날아다니는 폐급선배.

아무리 괴롭혀도 영 반응이 없어서 힐데 사수 최윤으로 찔러봄. 너 이렇게 가르친거 보면 선배 수준도
March 13, 2025 at 10: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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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매실주 마시고 코 앞에 있는 최윤에게 전화로 윤은 귀여워요.. 귀여워서 좋아요.. 귀여워... 염불 외우는 힐데..... 예현이나 아미가 아니라 최윤이 귀엽다고 하니깐 제국쪽 심미안은 이런가. 일단 기억해 두는 최윤.
March 17, 2025 at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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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윤에게 키스 하고 싶은데 윤 무서워서 눈치만 보는 힐데.
이럴거면 왜 사귐.
March 28, 2025 at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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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최윤이 본인이 만든 검사지 힐데한테 내밈. 상대가 어떤 연인이었음 좋겠냐는 검사지고 제출하면 결론 내려서 힐데 한테 맞춰주겠다는 거임. 평화롭게 저녁 먹고 있는데 날벼락 맞은 힐데...

🐑 저는 지금 윤이 좋은데요..?
🥼 알아. 하지만 이틀 시범운영 해 보기로 했다.

하여튼 검사지 120개 모두 꼼꼼히 작성해서 제출함. 뭔 연인이면 좋겠냐니... 힐데가 연애에 대해 뭔 로망이 있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지금 윤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냈음.

다음날. 평소대로 잠에서 깼는데
March 30, 2025 at 10: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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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밟고 쓰러지는 힐데...
가구에 발가락 부딪혀서 쓰러지는 힐데..
자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힐뎨...
January 8, 2025 at 9: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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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힐미 둘이 어쩌다 단둘이 있을땐 하는거라곤 맨날

양동이푸딩 만들어서 퍼먹기
치즈볼 백개 시켜서 돼지파티하기
불끄고 핑구보기
렉시크누들이랑 떡볶이 전메뉴 먹어보기(아미는 렉누 토핑 올라간것 위주로)

뭐 이런거라서 처음엔 오해하거나 오해한것처럼 둘 놀려먹던 윤도 나중되면 시들해져서 안 놀리고 어어 둘이 놀고있었냐 또 로제떡볶이에 치즈 다섯번 추가하고 주먹밥 시켜서 돼지파티나 했겠지 뭐 하고 지나가는데
November 25, 2024 at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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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술취한 힐데..
낙ㄴㄱ낙나간ㄱ
April 4, 2025 at 8: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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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리퀘 예현이 낙서 (+유녜윤)
October 18, 2024 at 6: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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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핸드폰 포맷 하고 다시 핸드폰을 켠 힐데.... 최윤이 본인 핸드폰 해킹해서 훔쳐 보고 있는지 아닌지... 메모지에 최윤바보.. 라고 치고 샥 지움. 카톡이나 메세지가 오나 안 오나 눈치보는데 안 옴. 그래서 이어서 적음 최윤 바보 멍청이 똥강아지 뭐시기 저시기... 하지만 최윤에게서 메세지 안 옴. 헷. 뿌듯해 하며 최윤 욕이 적힌 메모를 바라봄.

바로 등 뒤에서 힐데의 메모장을 최윤이 보고 있는 줄 도 모르고........

힐데가 실실 웃으면서 핸드폰으로 뭘 하고 있길래 힐데 뒤로 다가간 최윤... 딱히 놀래키려는
April 8, 2025 at 10:50 AM
하 열받아... 틔타새끼 죽어
May 24,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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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윤 뽑뽀
April 5, 2025 at 8: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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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릭...
릭에게 개 맛있는 누들 얻어 먹고 다니는 힐데.. 서당개 풍월 읊듯 어깨 너머로 배웠는데 그럴 듯 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줄 알게 됨....
그렇게 오두막 집에 릭이 안 오는 날.. 비밀스럽게 렉시크 누들 레시피를 여러개 만들어 보는 힐데... 여기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가...
그러다 완성작들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릭 에게 들켜서 나 몰래 이런걸 만들고 있었구나. 소리 들으며 릭에게 갈굼 당하기
March 23, 2025 at 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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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경험은
카일: 동족의배신..
힐데: 친우를 내 손으로..
예현: 아버지를..
리카르도: 가족이 건물에..
윤: 재입대

스카: 취임
October 18, 2024 at 3: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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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걸 본 릭은 슬그머니 다가와서

릭 : 다음에 바다에 놀러오게 되면 넌 나랑 같이 쇼핑해...
힐 : 옙......

찍소리도 못하고 다음 바다 여행이 두려워진 힐데였다....

선글라스 + 패션 나시 + 남성용 팔찌와 악세사리 + 수영복 리카르도....... 보고 싶다............
April 16, 2024 at 10: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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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학교 마치고 귀가하려던 리카르도 소르디 군(16세, 시칠리아 거주)... 갑자기 이세계 직송 트럭에 치여서 제국으로 갈 수 있는 거임? 리까르도도...?

로 시작하는 별안간 제국에 이세계 트립한 릭... 근데 이제 본편 완결 후 회귀를 곁들인
October 24, 2024 at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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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 만드는 폼폼즈

스카 : 눈오리 만들자
릭 : 그 나이 처먹고 뭔 눈오리야
스카 : 나 너보다 한살 어려서 해도 된다 조나단 너도 할거지
조나단 : (이미 눈오리메이커 꺼내들었음)
릭 : 아오 이것들 나이 헛처먹었네
스카 : 네것도 있어 너는 뱀 좋아하니까 뱀모양으로 사왔어 눈뱀메이커
릭 : 모양 문제가 아니라고
November 28, 2024 at 6: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