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그렇군요.
소스트리는 봤던거 같네요.

헐.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학원에서 하는거라, 깃 안 써본 사람들이 더 많아서ㅋㅋㅋ

유용할것 같네요. 감사해요!

이잉.. 스터디에 쓴다고 파일 옮긴 것 밖에 업다구ㅠㅠ(억울)

무서운게 아직도 뭐가 문제였던건지 모르겠음.
로컬파일을 건드린게 뭔가 영향이 있었던거 같긴한데...(곰곰곰)
순식간에 작업 변경 사항이 10000개 넘게 추가되는 바람에 기겁한ㅋㅋㅋㅋ

ignore 하려던게 뭔가.. 뭔가 잘못되었던걸까...

탐사도 마지막까지 화이팅이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힘내보자구요~

과거에 조금씩 모였던 단서 중 하나가 맞춰져 터진 세션이었구요. 소소하게 재밌는 포인트도 많았어요.

여전히 길 잃는 카라라던가(아마 로빈은 카라의 길찾기 능력이 찾아도 그 모양이라는 것을 이제 납득 했을 듯), 책이 보이자마자 마법을 찾는 티티라던가, 드물게 보이는 리프의 질색하는 반응이라던가..
npc들의 모습들도 오늘 유독 강렬하고 인상적이었네요. '_`

오늘도 즐거웠어요.

아무래도... 찾던 것을 마저 찾기 위해서 이것저것 눈감고 와야했던 게 안타깝긴 한데..
일관성 있게 찾는 걸 먼저 했다고 생각할래요 😂

"우리 편", 에 대한 경계가 제법 명확한 파티 아닌지ㅋㅋㅋㅋ

남은 장소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과연.

우리는 주인도 만나고, 그리고 도망친 삐--- 도 만나고, 프리즈미어의 왕관을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을지..

23회차

오늘 팟 하고 떠오른 이미지가 있는데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네요. 영화같은데서 본 것 같은데ㅠㅠ

아무튼 아쉬운대로 최대한 비슷한 이미지라도.

오늘 열심히 구석구석 돌아다녔고.
무대 뒷편의 우울한 광경들을 목격했으며.

..엄청난.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손 들어보기

이름의 이유
피를 마시는 꽃
pc○ 비밀사명 스포일러 있음. fse.tw/wX6jMUbt

"달"...은 그니까 이거 데드루프 채용캠이니까 한번쯤 해보고 싶었습니다.

pc는 기억 못 하는 다른 시간선의 이야기, 연출.
받아주셔서 감삼다 마스터😂😂

다음은.. 한참 뒤에 보게 될 텐데..
그때까지 여운을 곱씹어야겠어요.

으에엥...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이 세계는 대체 어쩌다 생겨났는가.....

가슴아픈 엔딩이었는데. 그래도 너무 그들다운(?) 엔딩이어서 좋기도 하고. 그치만 너무하고........

2회차
엔딩..

마지막 시나리오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이게.. 어떻게.. 어떻게 엔딩이 나든 후유증이 상당할 것 같아요.

모르는 만화 이야기를 그렇게 줄줄줄..
- 아니 그게 만화가 아니라 소설이 원작이고 영화도 있어요.

라고 대답해버린 부분에서 구제할길 없는 오타쿠였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