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라는 것은 전통적인 토지귀족과 자본을 축적한 신흥 자유민의 싸움이고, 이미 구한말쯤 되면 한중일 삼국 모두 거상은 귀족들이 함부로 못건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도 충분히 근대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민중들이 해방되고 보호를 받기 시작한건 20세기, 즉 "현대"의 일이라는 겁니다.
근대라는 것은 전통적인 토지귀족과 자본을 축적한 신흥 자유민의 싸움이고, 이미 구한말쯤 되면 한중일 삼국 모두 거상은 귀족들이 함부로 못건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도 충분히 근대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민중들이 해방되고 보호를 받기 시작한건 20세기, 즉 "현대"의 일이라는 겁니다.
이정도 이정도 체급의 국가가 대규모 노예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역으로 노비의 대우가 농노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그저 일본/중국 3.5 계급은 "명목상 자유민"이었고 조선 3.5계급은 "명목상 노비"였지 둘다 농노 수준인데 그걸 "아 조선 말에 노예제가 횡횡했다" 라고 하는건 오독인거임
이정도 이정도 체급의 국가가 대규모 노예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역으로 노비의 대우가 농노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그저 일본/중국 3.5 계급은 "명목상 자유민"이었고 조선 3.5계급은 "명목상 노비"였지 둘다 농노 수준인데 그걸 "아 조선 말에 노예제가 횡횡했다" 라고 하는건 오독인거임
1계급 (토지귀족), 2계급 (성직귀족), 3계급 (자유농/평민), 4계급 (노예)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하지,
그걸 당대의 법적/제도적 기준으로만 얄팍하게 분석하면 앙시앙 레즘의 삼부회 3계급에 속하는 프랑스 농부와 부르조아지를 동등한 계층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임
1계급 (토지귀족), 2계급 (성직귀족), 3계급 (자유농/평민), 4계급 (노예)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하지,
그걸 당대의 법적/제도적 기준으로만 얄팍하게 분석하면 앙시앙 레즘의 삼부회 3계급에 속하는 프랑스 농부와 부르조아지를 동등한 계층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임
그와중에 펨붕이들 ㅋㅋㅋ
그와중에 펨붕이들 ㅋㅋㅋ
요요 나치스 놈들
요요 나치스 놈들
조선이 굴복하지 않았으면 후금이 중원정복에 실패했을 수도 있어요
조선이 굴복하지 않았으면 후금이 중원정복에 실패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