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시기에 얻은 것이야말로 평생의 보물이다.
절대 이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251102일
아침 명상
내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1. 아프면 기꺼이 쉬라고 격려하는 동료들
2. 나를 끝까지 믿어준 공사차장
3. 내가 잃어버린 짐 택배로 부쳐준 여자친구

오늘을 기분좋게 만든 것
1. 상쾌한 밤 바람
2. 친구의 재잘거림
3.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라는 간판

오늘의 다짐
1. 거창하지 않게 무리하지 않기
2. 많이 물어보기. 왜? 에 대답 못할때까지 질문 던지기
3. 나와 내 삶을 사랑하기

내가... 뭔가 중요한 업무를 맡아서 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어떻게 돼도 크게 상관없는 서브 업무들만 맡고 있는듯 한데.
이조차도 내가 자초한거다보니 참 할말이 없다.

수첩과 다이어리를 구분해야지...
옵시디언 정리도 해야한다 (오늘부터 휴무니까 오늘 저녁부터 정리할랜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오늘의 잘한 점
1. (2시에 기상한거지만 암튼) 일찍 일어남
2. 오늘 할일과 예정과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을 리스트업 해봄
3. 방 정리를 함
4. 일찍 출근해서 전일 못한 작업을 마저 하려고 함 (사실 아직 안함)

251016
주말이라든지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자신을 보다 탐색하는 것이 필요할듯
퇴근하고 저널링 않고 한번 누우면 못 일어난다. 거창하지 않은 꾸준한 실천이 중요한데... 시작 단계의 벽이 너무 높았는지도 모르겠다.
최근 명상도 잘 않고있다.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아예 환경 자체를 바꿔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환경은 내게 너무 가혹한데 나는 변화할 준비조차 안된 기분이다

7시 퇴근, 습관뭉치 (운동, 독서, 메모정리) 1시간, 9~10시 수면인데 이정도는 그리 힘겹지 않잖아...? (아님 여전히 욕심이 많은건지?)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작은 실천들

1. 매일 한 권의 책 읽기
2. 새로운 기술 하나씩 배우기
3. 매주 다른 음식 요리해보기
4.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 만들기
5. 감사 일기 작성하기
6. 긍정적인 마인드셋 유지하기
7. 주기적으로 명상하기
8.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기
9. 자기 계발 시간 갖기
10.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

Main

업무일지든 저널이든 계속 양식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또한 방황하게 되는데
1.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2. 어차피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선해야 한다
이 두가지를 명심하고, 어떠한 형태를 갖추면 그 다음부터는 실천으로 옮겨 일정 기간동안은 꾸준히 반복해야 할듯.
그 다음에야 그것이 효율적인지, 적절한지 여부를 따질 수 있을 것이다.

맨날 늦게 자는 감이 있지만...
21:00~05:30 을 고정 수면 시간으로 지정하고자 한다. (약 8시간 확보)
22:00부터로 하면 대충 7시간이 될거고... 30분 정도는 수면에 드는 시간을 고려해서.

수면이 늦어지는 제일 큰 이유는 1. 욕심이 많아서, 정확히는 오늘 하루에 미련이 남아서 인듯.
소정의 노력을 들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충분하다" 는 마음으로 임하도록 하자.

Shock and Owl
(Who? Who? Who?)

습관을 새롭게 형성하고 체화하는 과정을 일지로 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