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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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milla.bsky.social
11월
@shinmilla.bsky.social
편애주의자
온 김에
May 24, 2025 at 12:51 PM
우리 모두 짱이 되자 짱이 되서 꼭 이기자
March 10, 2025 at 10:38 PM
온김에 곤드레 반 밥 반이었던 곤드레밥 사진이나
March 10, 2025 at 2:29 PM
자기 소개 한 장 요약
December 2, 2024 at 1:50 PM
감자가 왜 감자냐면
November 23, 2024 at 3:06 AM
씻고 나와보니 웬 뿌시시한 점 하나가
November 21, 2024 at 2:16 PM
방금도 눈물 닦고 콧물 닦고 코딱지 눈곱 닦고 미간 쓸어 빠진 잔털들 떼주고 쉬아하고 그대로 달고 나와 굳은 모래 떼주고 그랬지만 내 눈엔 우리 감자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만 하면 난 그걸로 충분이야 최고 행복해
November 20, 2024 at 2:41 PM
작년 자라 세일 막바지에 사놓고는 수술에 항암에 몇 번 제대로 입지도 못하다 올해 들어 겨우 두 번 입었는데 이제 겨울이래 이 이야기로 알 수 있는 것은 건강해야 멋도 낸다는 것이다 아프지 말자(?)
November 18, 2024 at 11:53 AM
11월 겨울 시작
November 18, 2024 at 1:16 AM
친구들아 이불 잘 덮고 자자 귀엽고 웃긴 꿈도 꼭 꾸고
November 17, 2024 at 2:42 PM
친구들에게
November 14, 2024 at 11:16 AM
근황
October 17, 2024 at 12:24 PM
근황
June 13, 2024 at 1:10 PM
오늘의 행복
March 27, 2024 at 3:04 PM
내 행복과 기쁨이 여기 다 있지
March 26, 2024 at 10:13 AM
🤍
March 12, 2024 at 6:03 AM
완벽한 기승전결
February 10, 2024 at 7:19 AM
좋은 일들이 더 많은 한 해이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February 10, 2024 at 1:18 AM
이런 사랑을 받아본 사람들만 아는 그런 마음이 있지
February 3, 2024 at 1:28 PM
사랑의 모양
January 31, 2024 at 5:29 AM
진짜 너무 이쁨
January 20, 2024 at 12:29 PM
양배추채 잔뜩 얹어 밥 했고 김밥 말았다 내 나름의 저속노화밥
January 20, 2024 at 1:12 AM
감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의미를 아는 것 같다 싶은 게 이렇게 나란히 누워있을 때면 언제나 이렇게 날 가만히 들여다보며 날 쓰다듬어도 보고 만져도 보고 그렇게 한참을 골골거리다 잠이 든다 어떤 날은 잠이 들었다가도 얼른 눈을 떠 날 올려다보고 다시 골골거리고 그러다 다시 잠이 들고 꼭 사랑이 뭔지 마음을 주고받는 게 뭔지 다 아는 것처럼
January 13, 2024 at 8:52 PM
나를 빡치게 하는 것
January 9, 2024 at 12:57 AM
요즘은 주로 이런 상태
January 9, 2024 at 12: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