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건 식물성크림이 어울리는 맛이긴 해.
와플도 너무 벨기에스러워 ㅋㅋ
크림 양을 적게 해달라고 했다.
그래도 맛이 있다.
역시 이건 식물성크림이 어울리는 맛이긴 해.
와플도 너무 벨기에스러워 ㅋㅋ
크림 양을 적게 해달라고 했다.
그래도 맛이 있다.
실론을 사야겠어.
실론을 사야겠어.
그리고 밀크티.
그리고 밀크티.
화향이 싹 감돌며 아리고 조이는 느낌이 없다.
단맛이 은은하게 나는데 약간 날카로운 감이 있었고.
차가운 모먼트라 랭침으로 괜찮을...*
차를 낙낙히 옇어서 여유있게 우리면 좋을 듯 하다.
대만에서 흔히 보는 차답게 무난한 느낌.
차 협찬: Twitter @AnotherLimbo
화향이 싹 감돌며 아리고 조이는 느낌이 없다.
단맛이 은은하게 나는데 약간 날카로운 감이 있었고.
차가운 모먼트라 랭침으로 괜찮을...*
차를 낙낙히 옇어서 여유있게 우리면 좋을 듯 하다.
대만에서 흔히 보는 차답게 무난한 느낌.
차 협찬: Twitter @AnotherLimbo
랭침으로 썩 괜찮았었는데 가격도 무난해보여
사 둘까 싶고. 우롱에는 입이 까다롭지 않아.
랭침으로 썩 괜찮았었는데 가격도 무난해보여
사 둘까 싶고. 우롱에는 입이 까다롭지 않아.
어쩐지 요상한 능력을 써서 흘리지 않고 만수로 채운 차.
어쩐지 요상한 능력을 써서 흘리지 않고 만수로 채운 차.
일부러 생딸기를 얼려서 쓰는데,
아망추에서의 망고 느낌으로.
차가운 녹차에 감도는 은은한 딸기향이 좋다.
딸기가 녹고 흐무러지며 향이 더 올라오므로
생딸기보다는 딸기를 얼려서 쓰는 것이 좋다.
무르익은 봄은 녹차와 딸기다.
일부러 생딸기를 얼려서 쓰는데,
아망추에서의 망고 느낌으로.
차가운 녹차에 감도는 은은한 딸기향이 좋다.
딸기가 녹고 흐무러지며 향이 더 올라오므로
생딸기보다는 딸기를 얼려서 쓰는 것이 좋다.
무르익은 봄은 녹차와 딸기다.
초코웨하스(웨이퍼 아니어요)랑 바나나.
우유를 가득 부은 꿀홍차와 잘 어울리지요.
초코웨하스(웨이퍼 아니어요)랑 바나나.
우유를 가득 부은 꿀홍차와 잘 어울리지요.
찻잎 자체는 하동에서 나는 차인데 황차를 처음 마셔보는 고로 여기에 대한 정보값이 없어 묘하다. 청차는 녹차와 홍차의 딱 중간맛이 나는데, 이것은 그런 어딘가의 중간값이 아니라 새롭다. 과자와는 묘하게 어울리는 맛.
찻잎 자체는 하동에서 나는 차인데 황차를 처음 마셔보는 고로 여기에 대한 정보값이 없어 묘하다. 청차는 녹차와 홍차의 딱 중간맛이 나는데, 이것은 그런 어딘가의 중간값이 아니라 새롭다. 과자와는 묘하게 어울리는 맛.
이 차는 랭침으로 마시는 것이 그 이름에 어울린다.
얼음달 위를 미끄러져 구르는 찻방울이
과자의 사과향과 어우러지니
산뜻한 달의 요일 오후가 이르게 뜬 달,
찬 달빛에 씻긴 듯 맑아진다.
이 차는 랭침으로 마시는 것이 그 이름에 어울린다.
얼음달 위를 미끄러져 구르는 찻방울이
과자의 사과향과 어우러지니
산뜻한 달의 요일 오후가 이르게 뜬 달,
찬 달빛에 씻긴 듯 맑아진다.
오디빵은 오디앙금빵인데, 많이 달지 않아서 차와 어울린다.
오디빵은 오디앙금빵인데, 많이 달지 않아서 차와 어울린다.
카메라가 자동보정한 밝기가 마음에 들었다.
카메라가 자동보정한 밝기가 마음에 들었다.
거름망을 쓰지 않았다.
언뜻 억세고 쓰고 조일 것 같지만, 그런 맛이 없다.
녹차답게 깨끗이 빠져나가는 느낌.
은은히 해조류의 향이 감돌며 마무리되었다.
거름망을 쓰지 않았다.
언뜻 억세고 쓰고 조일 것 같지만, 그런 맛이 없다.
녹차답게 깨끗이 빠져나가는 느낌.
은은히 해조류의 향이 감돌며 마무리되었다.
과연 보리차를 끓이듯 끓여도 마시는 차라,
안심하고 끓는 물을 붓고 푹 우렸다.
과연 보리차를 끓이듯 끓여도 마시는 차라,
안심하고 끓는 물을 붓고 푹 우렸다.
엽차와 오디빵.
엽차와 오디빵.
장미는 시들지 않듯
여성으로 사는 삶의 세파가 그대들을 뒤흔들어도
끝끝내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솟기를.
오늘은 꽃잎을 띄운 홍차가 그립네요.
장미는 시들지 않듯
여성으로 사는 삶의 세파가 그대들을 뒤흔들어도
끝끝내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솟기를.
오늘은 꽃잎을 띄운 홍차가 그립네요.
직관메이트의 나눔이었다.
직관메이트의 나눔이었다.
버터쿠키와 다쿠아즈 덕분에 다채롭다.
따뜻한 오후 4시였다.
버터쿠키와 다쿠아즈 덕분에 다채롭다.
따뜻한 오후 4시였다.
감상할 겸 마지막으로.
Altdif - Mood for Love
감상할 겸 마지막으로.
Altdif - Mood for Love
토스트는 금방 식어 딱딱해지기도 하니까...
토스트는 금방 식어 딱딱해지기도 하니까...
차 우려마시다 진해져서 우유를 조금 넣은 그런 맛이 난다. 우유를 더 많이 넣은 것을 좋아하는 편.
차 우려마시다 진해져서 우유를 조금 넣은 그런 맛이 난다. 우유를 더 많이 넣은 것을 좋아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