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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본체 분리되지않아 접어서 쓰면 키보드 사용이 불가해 별도의 키보드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펜 버튼 커스텀도 불가능하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쿨링 송풍구 위치에 따라 발열 정도가 다른 느낌이다.
바람을 위로 빼줘야 발열이 덜 느껴지는 듯.
접었을 때 스크린 기준 cpu가 중앙 아래쪽에 있는지 그 부분이 뜨끈해져서 송풍구가 위쪽으로 가도록 거치하는게 여러모로 편한 것 같다.
December 1, 2024 at 12:35 PM
외에도 아스트로패드라는 소프트웨어가 있었는데 테스트는 안해봤다. 구독제만 있고 연간 플랜이 듀엣보다 조금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IOS는 사이드카 기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한데 윈도우 프로젝션은 사이드카만큼 안정적이지 않아서 쓰기가 힘드니 뭔가 좀... 서운하다. 유선 연결 기능을 개발하든가, 무선 연결을 유선 만큼의 성능으로 끌어올려주든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늘 생각하지만 ios에 비해서 안드나 윈도우같은 운영체제는 기기를 여러개 연동해서 드로잉하는 유저가 적다보니 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December 1, 2024 at 12:20 PM
윈도우 10에서는 딜레이를 게임모드로 보정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윈도우 11에서는 툴바 자체가 사라져서 모드를 선택할 수 없었다.
2. Spacedesk
- 무료
- 화질이 안좋았다. 펜 지원은 하는 것 같은데 테스트는 안해봤고 화질 때문에 바로 삭제함
3. Duet display
- 성능은 유선에 근접할 정도지만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 빨간색이 굉장히 강조돼서 불편함 (삼성 기기 문제 아님)
- 유료, 펜 필압을 지원 연간 플랜이 8만원대, 영구버전은 약 25만원
December 1, 2024 at 12: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