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랑 비슷한 결정 내린 고스트들 모임 있을 것 같다. 어차피 아직까지 못 찾은 거 여행자 도우러나 가야지 하고 귀환한 고스트 중 일부와는 좀 데면데면한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이런저런 죄책감 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시하랑 비슷한 결정 내린 고스트들 모임 있을 것 같다. 어차피 아직까지 못 찾은 거 여행자 도우러나 가야지 하고 귀환한 고스트 중 일부와는 좀 데면데면한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이런저런 죄책감 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그 와중에 시장 엔그램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터졌더라. 평판처럼 알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우편함 경고도 제대로 안 오는 마당에 (덕분에 1막 때 무기 10개 가량이 날아갔지🙃) 기대할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열심히 비우다가 꽤 쓸만한 무기를 몇 건져서 기뻤다.
결론: 오늘도 좋은 여행이었어. 잠도 그렇기를.
그 와중에 시장 엔그램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터졌더라. 평판처럼 알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우편함 경고도 제대로 안 오는 마당에 (덕분에 1막 때 무기 10개 가량이 날아갔지🙃) 기대할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열심히 비우다가 꽤 쓸만한 무기를 몇 건져서 기뻤다.
결론: 오늘도 좋은 여행이었어. 잠도 그렇기를.
그럼 평화롭게 오늘의 D2를 하러 가볼까~
그럼 평화롭게 오늘의 D2를 하러 가볼까~
참, 동점 연장전 상황도 처음 겪어봤다. 하필이면 전투가 소강상태였던 데다가 아군 다 모여있어서 우르르 바로 옆에 있는 상대편 빈 거점 먹고 이겼다. 상대는 좀 억울했겠더라. 그쪽은 다른 거점 방어 중이었고 우리는 거점이 상당히 떨어진 위치인 한 곳 뿐이었거든.
참, 동점 연장전 상황도 처음 겪어봤다. 하필이면 전투가 소강상태였던 데다가 아군 다 모여있어서 우르르 바로 옆에 있는 상대편 빈 거점 먹고 이겼다. 상대는 좀 억울했겠더라. 그쪽은 다른 거점 방어 중이었고 우리는 거점이 상당히 떨어진 위치인 한 곳 뿐이었거든.
일기 쓰던 버릇도 그 뒤로 잃고 있었구나.
일기 쓰던 버릇도 그 뒤로 잃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