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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bo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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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bom.bsky.social
앞자리가 바뀐 레즈비언.
🏕️@aneasydayshelter
ㅎㅎ 엄청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화나지만... 그 말들을 너무 오래 갖고 있지 말아. 현이의 다양한 매력과 여기서 다 말하지 못한 부분들은 내가 잘 알고 현이도 물론 잘 알고 있어. 현이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냐. 알지?😘😘😘
October 5, 2025 at 2:55 PM
내 애인의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진 모습이 안 보이시나보다. 아무래도 부모님이라 그런가? 어르신들이라 좋은 것보다 맘에 안 드는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오나? (마치 내가 학생들 보는 기분?)
내 애인 운전과 주차도 잘하고 특히 핸들 무심하게 꺾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데. 그리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도. 글씨도 정갈하게 잘 써. 웃는 모습은 얼마나 해맑게요. 내 애인 정장바지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인데. 머리까지 싹 하면 내가 추구하던 커리어우먼 카리스마 빵빵인데. 나랑 대화도 잘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마음 착하고 여린 사람인데.
October 5, 2025 at 2:48 PM
맞아요... 근육부자 재능러니까... 선택받은 사람.
July 17, 2025 at 11:58 AM
규탄한다, 규탄한다!!!!
July 16, 2025 at 2:05 PM
유부초밥 만들어 먹고 싶다는 애인의 글을 보고, 나도! 라고 말하며. 거기에 두부 유부초밥이나 연어 들어간 김밥.
July 6, 2025 at 7:18 AM
공방. 반지도 만들고 싶고 컵도 만들고 싶다.
July 5, 2025 at 4:17 AM
애인이랑 물놀이 가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랑 막 모여서 노는 그런 대중 풀장 말고. 물론 가격이 비싸겠지만... 그래도...
June 30, 2025 at 9:14 AM
퍼스널 컬러 진단 해보고 싶다.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잘 내뿜기 위해서!
June 29, 2025 at 1:13 PM
같은 이유로 요가 혹은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나 기구 필라테스 해보고 싶었다. 내 한계가 어디인지 몸을 두드려주는, 조용하지만 매운 장르.
June 29, 2025 at 1:13 PM
크로스핏.
계속 운동을 하지만, 예전만큼 열심히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전보다 좀 더 먹는 건지, 혹은 이제 나이를 먹는 영향이 나타나는 건지. 몸이 잘 붓고 잘 붙는다.
애인은 그래도 근육이 있다며 좋아하지만, 내 기준 현재의 나는 물렁하고 살이 많이 붙은 편이라... 다듬고 싶다!
June 29, 2025 at 1:12 PM
인도커리 좋아. 타코도 좋아. 아마도 그 이유는 살사 소스랑 사워 소스가 맛있어서일지도.
June 24, 2025 at 11:10 AM
다음부턴 안 물어볼게.......
June 3, 2025 at 12:39 PM
내가... 그렇게나 많이 물어봤어...?🫨🫨🫨
June 3, 2025 at 11:59 AM
아자잣!!!!!
May 19, 2025 at 1:48 PM
또 읽어달라고 하고 싶다.🥰😍
March 29, 2025 at 2:35 PM
ㅋㅋㅋㅋ 아냐, 나 진짜 잠들 뻔 했어! 불도 꺼야 했고 인사큰 하고 자고 싶어서 잠 안 들려고 엄청 애썼어. 잠 들라고 책 읽어준 거면 그냥 불 끄고 듣다가 편하게 잘걸.🤣
March 29, 2025 at 1:19 PM
지방이 덮인... 지방이... 지방... (😐😶🫥😶‍🌫️)
언제쯤 없앨 수 있으려나...
March 10, 2025 at 10:04 AM
1년 전의 나는 많은 걱정을 했었지. 지금보다 더.
오늘에 이르기까지 곁에서 튼튼히 받쳐주고 믿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
January 24, 2025 at 12: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