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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정신아픔이 모드인 붕대미츠 시절에 품에 애착 레이지 끼고사는 의존증 망상했더니 너무좋아서 정신나갈거같다 (죄송)
November 27, 2025 at 1:41 PM
레이지랑 찰떡 그림체인 친구한테 제발 한번만 그려달라고 했는데 진짜 찰떡
November 12, 2025 at 5:26 PM
아빠품너무조아아기레이지가 보고싶은 밤이다…
물론 다 커서도 아빠품너무조아청년이겠지만
November 1, 2025 at 1:43 PM
살면서 두번째로 대전에 가는데 카페일정이 많아서 그런지 레이사네도 (레이지 어느정도 컸을때) 커피의나라 남자답게 에스프레소 투어 다녔을까 브런치카페 도장깨기하고 막 어 이런 생각밖에
October 21, 2025 at 4:53 AM
뻘한데
카이 보고 놀랐던 건 다른것보다 하루키가 사네미츠한테 생각보다 예의바르다는점이었음
2차에선 뭐랄까 사네미츠가 하루키한테 뭔 말만하면 ㅗ꺼지시긔ㅗ 하거나 츤츤거리고 있는 것들만 보여서 내 안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박혀있었는데… 현실은 생각보다… 꽤 사이좋음… 적당히 거리감있는 가족내지는 친한편인 직장동료같다고 느낌…
August 29, 2025 at 9:02 AM
카페하는 레이사네
개많은 레시피 어떻게 다 외우지?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레이지: 이탈리아 남자답게 메뉴는 아메리카노로 통일임다
래서 문제 해결함
August 16, 2025 at 6:33 AM
레이사네 순애력을 생각하면 룽해서 포지티브 오타쿠 각성하는데
일상 (in 사네미츠 하우스) 생각하면 서민통와서 네거티브 오타쿠됨
아주 그냥 사람을 물에 담갔다 불에 담갔다하죠?
July 15, 2025 at 12:55 PM
이소이 레이지 행복하게 해주려면 압쥐 붙여둬야함
레이지가 원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오직 사네미츠의 행복이니까
사네미츠에 대한 소유나 그런 감정이 아니라 그의 ‘행복’을 바란다는 점에서 순애레전드라고 생각함
근데 사네미츠도 레이지와 함께할때 가장 행복을 느끼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 두명되니까 붙여둬야겠죠?
July 14, 2025 at 6:04 AM
여름의 레이사네가 보고싶음
자려는데 에어컨 고장으로 방이 너무 더워서 베개하나 딸랑 들고 거실에 나온 레이지와 이미 거실바닥 선점해 디비자고있는 사네미츠…(거실 넓으니까 시원할듯)
사네미츠는 이불 다 까고 자고있을 것 같은데 레이지가 이불 덮어주면서 바라보다가 슬쩍 옆자리에 기어들어가 잠드는 레이지…
사네미츠가 시원해서 레이지는 쾌적하게 잠들듯
그리고 레이지의 따끈따끈함에 더워서 깬 사네미츠도 오랜만에 보는 어리광에 더위 참고 잠들었다네요
(다음날 아침 방문한 LDL: 니들 뭐하냐)
July 13, 2025 at 4:19 PM
자식은 부모를 고를 수 없다는데
사실 레이지와 사네미츠는 자식이 부모를 고른 관계잖아…
심지어 레이지에게 사네미츠를 따라간다는 것 외의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이걸 해낸 이소이 레이지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막 웅장하고 대단하고 대견하고 의젓하고 멋있음…
오늘부터 존경하는 사람은 이소이 레이지라고 써야겠다
July 13, 2025 at 3:35 PM
사네미츠 품에 안겨 토닥토닥 받으면서 자는 아기 레이지를 상상하면 근심걱정이 싹 내려가죠
다 커서도 종종 쏙 안겨서 토닥토닥 받았으면해. (근데 이거 본인 심신안정 효과도 있지만 사네미츠도 해주면서 효과받을듯)
July 4, 2025 at 9:50 PM
으아아아 공이 귀여워야 나라가 산다
아기공이 세상을 지킬것이다
June 18, 2025 at 5:59 PM
레이지 여장시키고픔
예? 왜 저를요? 라고 하지만 난리는 안칠것같단 점에서 상남자력을느낌

어린시절레이지
여장당해봣을까
LDL이 귀여운 옷을 사왔다는 이유로
단독 패션쇼가 열리는데ㅡ.

싫어!!는 아닌데 뭔가 어색해서 치맛자락 꾹 잡고있을 레이지 생각하면
정말귀엽죠

반대로 아예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레이지도 정말 귀엽다고 생각함
June 18, 2025 at 5:54 PM
레이지 프리터라고는 하는데 자려집 보면 딱히 고정적?으로 하는 일은 없는 거 보면 취직 안해도 어쨌든 먹고살수는 있을테고 (집크기봄…)(업계 경력 nn년의 사네미츠봄…)(비빌수있는 유사가족들봄…) 그때그때 궁금한 일 있으면 아르바이트 하는 정도의 삶을 살수있는거겠지…
취직이나 직장에대한 걱정을 해본적있을까… 아 갑자기 서민통와
June 17, 2025 at 3:33 PM
셀프 검색하는 방법을 깨닫다
June 17, 2025 at 12:23 PM
Reposted by 🏠
항상 짧막하게 생각하고 넘긴 부분이지만 역시 사네미츠가 레이지한테 펠(이하 필터링)해주는것보단 레이지가 사네미츠를 **하는쪽이 좋다 (그리고 한다면 당연히 레이지쪽이 거부감이 낮을테니까)

아버지를 위하는 아들에게 **정도는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익숙하진 않을테니 그냥 좀 부끄럽다 정도의 감정은 있을지몰라도 입정도야 뭐 (어디까지나 오타쿠에게나 **관례수준의 행위이지 갓반인에겐 여기서부터 거부장벽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
April 10, 2025 at 4:24 PM
오직 내 취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메펠*가 보고싶다면?
이얘기 전에도 얼핏 한 것 같은데 여전히 보고싶어서 했던 말 또함

물론 사네미츠 입장에선 자기가 받는 쪽이든 해주는 쪽이든 심란하겠지만 해주는 쪽이 스스로의 죄책감이 덜할테니 자기가 해주는 쪽을 고를 것 같은데

레이지는… 사네미츠랑 다른 이유로(=둘다너무좋아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본투비효자답게 해주는 쪽을 고를 것 같다 (사네미츠: 살려줘)
June 16, 2025 at 10:00 AM
예전에 썼던 내용을 찾고싶은데 블스에선 어떻게 서치해야할지 모르겠네...😢
아무튼 사네미츠... 하라미노 시절엔 정말 아무것도 몰름이었을텐데도 신곡 파고들었던 거 생각하면 중요한것까지 대충대충 넘기진 않겠지만, 그래도 일상적인 부분에선 어떻게든 되겠지, 별 일 있겠어?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ex. 기자로 지고연 접촉할때)

그런 의미에서 레이지의 묘한 시선을 느끼고도 에이 설마 하는 사네미츠로 레이사네가 보고싶다
솔직히 리얼찐헤남이었으면 우츠기한테 하지메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냐고 물어볼 생각도 안했을듯
June 16, 2025 at 6:17 AM
진짜 무지성 레이사네 망상만 하고싶은데
오바가 아니라 진짜레알로다가 몇주째 너무바빠서 잠잘시간도 밥먹을시간도 화장실갈시간조차 부족한 심리적 신체적 죽음직전이라 아무것도 못하고있음…
씹덕질하려고 일하는건데 일때문에 씹덕질못하는게 말이되나 이런걸 삶이라고 해도 되나
May 30, 2025 at 11:47 AM
사네미츠 외관나이 몇살쯤일까 그냥 뇌내 이미지(ㅋㅋ)적으로는 40대 페이스일거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동란때 세포투여=당시 나이 42, 그러니까 40대초반부터는 노화 진행 멈춘거나 마찬가지일텐데 그전부터 동안 유전자라고 했었으니 얼굴나이만 치면 한 30대 중반 페이스려나 하는 계산을 함...
그럼 실제론 60대인데 30대페이스......
(에바아냐?)
(하지만지고세포라면…)
May 16, 2025 at 1:26 PM
열정이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런 이유로 삶을 이어나가는게 모두에게 쉽진 않아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을 삶의 이유로 두게 되는 것도 흔한 인간심리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레이사네는 양쪽 다 후자라고 생각함…
본인들도 말했듯이
네가 있기에 내가 살아있는거야
오직 이 이유로 살아가고 있음

나를 구해줬으니까 상냥하게 대해줬으니까 나에게 삶을 줬으니까 쓰러진 나를 일으켜줬으니까 용기를 줬으니까같은 이유도 맛있는걸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으니까 다시한번 그 경치를 함께보고싶으니까같은
May 15, 2025 at 3:58 PM
사네미츠… 자료집 공인 동안설정이 떠올라서…

하라미노가 하지메 세포받을 무렵이 40초였으니까 당시 얼굴나이는 30대 중반~어쩌면 그보다 젊어보임 쯤이었을 것 같고
그대로 세포로인해 노화가 멈췄다면(아주느리게늙고있는거지만)
25세무렵에 성장이 멈추는 레이지와 35세무렵에 성장이 멈추는 사네밋즈라는 얼굴합이 완성된다
May 8, 2025 at 7:12 PM
으아아아지금감동치사량이라끓어오르는힘을주체할수가없다고
May 8, 2025 at 6:18 PM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세포신곡의 모두가 인자에 의해 짜여진 운명, 신의 놀음대로 전개된다는 설정이라면 레이지와 사네미츠야말로 그 판에서 짜여지지 않은 관계란 거 아냐…? 싶음
이 무대 위에서 유일하게 운명적이지 않은(짜여지지 않았던) 만남이었기에 더 운명적으로 해석된다는 말인데

왜냐하면 인자가 가장 강하게 작용되는 건 이름임
근데 레이지는 원래 이름을 비롯해 아무것도 없는, 그러니까 어떤 인자도 부여되지 않은 無의 상태로 존재함…
레이지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무대 위에 올라온 존재가 아니라 이미 無인 상태로 무대위에 올라가게 된거잖아
May 8, 2025 at 2:14 PM
꿈에서 레이사네가 **함…(황당)
이미 둘이 하는중이었는데 레이지가 정말 힘내고 있었으나 사네미츠는 계속 애매하게 기분좋은 상태로 지고천엔 도달 못하는걸보고
레이지… 크기와는 별개로 못하는구나… 라는 캐해가 생김
미안하다 레이지야
May 8, 2025 at 9: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