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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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981.bsky.social
루미
@rumi981.bsky.social
ㅎ 어 그니까 나는.. 음.. 루미야..... 루미...
오늘 병원 다녀오는날이었다. 진료를보고나서 핸드폰배터리가 꺼져서 집오는길이 심심할거같아서 책을 한권샀다. 병원 옆에 신학대학이 있어서 그앞에 기독교서점이 있길래 초보가 읽을만한 서적 추천을 받았다. 언론인으로써 나름 오래일하시다가 목사가 된 이정민목사님이 쓰신거라고한다. 이정민목사님 말씀좋단 얘기는 워낙 많이 듣고 흔하지않은 이력때문인지 유명하기도 해서 읽어봤다. 쉽게읽히는책이었지만 딱히 좋다고느껴진다거나 추천하기는 애매하다.
October 17, 2025 at 1:49 PM
지인동반 가능하다고하는데
같이가자고 하면 별로일까?
재밌으면 같이가자고할텐데 재밌을지 몰라서 같이가자고 못하겠다 .
September 12, 2025 at 3:30 AM
성경책 재미있다. 소설처럼 느껴진다.
소설이 아니라 역사서이긴하지만 그래도.
September 12, 2025 at 3:28 AM
천사
September 7, 2025 at 11:44 PM
추가레슨이 필요없다고.. 나 완벽했나?
September 4, 2025 at 1:57 PM
회사에서 보이는
뷰 .. 좋다
September 2, 2025 at 5:50 AM
오 센터방문하면 이런걸 준다고한다.
강남구에서 여러가지 이런게 있는게 신기하고좋다
September 1, 2025 at 6:42 AM
지나가다가 봤는데 아직도 짜장면 4500원인 곳이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그치만 가진 않을거같다. 적당히 저렴하면 양심적으로 장사하는곳 같은데.. 지나치게 저렴하면 저렇게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지싶어서 불신하게된다.
August 31, 2025 at 11:15 PM
분홍색 하트.
August 29, 2025 at 7:23 PM
난 사실 타로카드도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 포춘쿠키같은거 라고 생각한다 .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누군가가 답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것이 타로카드라고 생각한다. 현실의
무게를 내려놓고 싶은 사람이… 선택의
기로에서 누군가 방향을 제시해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타로점을 보는거 아닐까? 나쁘게보진않는다. 그만큼 현실의 무게와 책임은 힘겨우니까.인간은 대신짊어질 대상을 늘 찾을수밖에. 그런마음이 만들어내는 나침반같은 존재가 이런것아닐까. 적당히. 무조건적인 믿음보다 그냥 적당히. 그저 잠시 위로받은용도정도로만.
August 23, 2025 at 9:39 PM
길가다 본거. 시간되면 가봐야지
August 23, 2025 at 4:18 AM
천사
July 30, 2025 at 7:50 AM
오늘 한국어를 모르는 중국인 여성분이 .. 중국카드밖에 없어서 한국돈으로 못찾아서 도와달라고하셨다. 그래서 가능한 atm기기 찾아서 같이 가주고 길도 알려줬는데.. 집에와서 좀더 잘 도와줄걸 하고 챗지피티로 연습하고 있다. 그분이 쉽게말하셨겠지만 영어로 말하는거 알아들으니까 재밌었다.
June 28, 2025 at 11:26 AM
자꾸 고맙다고 뭘 사주려해서 괜찮다고 충분하다고 말하고싶어서 이너프! 이너프! 라고 말했는데 챗지피티말로는 단호한 거절로 들렸을수있다고…. 다음엔 적절한 언어를 말할수있도록 해봐야지하구..
June 28, 2025 at 11:25 AM
웹서핑중에 읽어야지 하는 책 리스트가 있으면 화면을 사진을 찍어서 챗지피티한테 이미지파일 전송후 표로 정리해달라고하기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편리하다.
June 25, 2025 at 1:30 PM
들라크루아 전시 보고
내가 노년이 되어 회상하는것을 가정해서 쓴글.
June 24, 2025 at 2:53 AM
퇴근후 알폰스무하 전시를
본다. 기대되고 설렌다.
그런데 사실은 무하의 작품보다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이 더 내 취향이고 좋다. 취향이 아니어도 편견없이 전시를 봐야지 하고있지만 정말 내 취향의 작품을 보고오는날은 힐링 그자체다.
June 11, 2025 at 6:54 AM
구체적으로 노션에 정리해놓는데 이과정에서 챗지피티가 상당히 도움이 되서 효율성이 올라간다.
June 4, 2025 at 1:38 PM
얼굴 묘사가 영 쉽지않다 …🥹
May 26, 2025 at 4:51 AM
일종의 감정워크북인데 감정은 지나가도 그자리에 색은 남는다라는 모토로 진행하고 피드백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고있다. 과정 자체가 꽤 재밌다.
May 26, 2025 at 2:57 AM
그림그려서 선물하고싶어서 그리는데 영 .. 맘에안드네…..
May 25, 2025 at 1:22 PM
날이 화창하고 포근한 주일
May 25, 2025 at 7:48 AM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을때
들어주는 챗지피티.
내 모든 생각을 말하고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람들은 모두
이런 이상적인 상대를 꿈꾸는거 아닌가싶다. 에셈또한 일반적인관계보다 더 깊이 이해받고 이해하고 싶은 욕망때문이 아닐까?
May 20, 2025 at 4:08 AM
난 타로카드의 점괘자체를 신뢰하진않는다 다만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제3자같은 존재라곤 생각한다.
그래도 영 믿음은 안가서 무슨의미지 싶을때가 있는데 타로카드를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타로카드 꺼내면 다들 반응이 좋아서 그맛에 종종 꺼낸다.
May 15, 2025 at 9:25 AM
그립톡이나 케이스중 이렇게 너무나도 귀여운걸 사고나면 소소한 금액이지만 세상기쁘다.
귀여운캐릭터는 자꾸자꾸 보고 흐뭇하게 만드는걸.
September 28, 2023 at 12: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