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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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enobody.bsky.social
Routine
@routinenobody.bsky.social
나도 이제 블스에 일기를 써 볼까.
November 5, 2025 at 4:07 AM
1차 인터뷰 보고 기다리는 중인데 시니어 포지션이라 그런지 내가 적임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진행이 진짜 오래 걸린다. 그래도 아직 탈락은 아닌 듯 하니 기다려 봐야지. 올 해 안에는 결정 되겠지.
October 3, 2025 at 7:21 AM
설마 헤드 포지션 지원자에게 영어로 자기소개 같은 거 시키려나. 20년 만에 인터뷰 보려니깐 진짜 감을 못 잡겠네. 내가 인터뷰어 일 때 경력직 시니어 포지션 지원자에게 영어로 뭐 말해보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ㅎㅎ
September 14, 2025 at 7:43 AM
다음 주에 인터뷰 잡혔다. 꼭 이직 성공하고 싶음!
September 12, 2025 at 6:49 AM
이사도 이직도 잠정적 보류 상태라 9월 초에 엄마랑 상해 여행 가기로 했다. 항공권 호텔 예약 일사천리로 마쳤고 원데이 투어도 대충 알아봤고 이제 뭘 하면 되려나. 우리 모녀 특히 엄마는 매우 소식가이고 나도 여행지에서의 미식엔 큰 관심이 없고.
August 3, 2025 at 11:18 AM
엄마랑 9월 초에 상해 가기로 했고 항공권 호텔 예약 방금 다 끝냄.
August 3, 2025 at 7:43 AM
내년 여름에 보스턴-뉴욕-(시카고)-나이아가라-토론토 2주 정도 일정으로 가 볼까. 챗지피티한테 대략 일정 짜라고 하니 교통편 정리는 잘 해 주는구나.
August 3, 2025 at 3:42 AM
현 엑스 구 트위터가 이제는 너무 소란스럽고 시끄러워서 조금씩 멀어지는 중.
July 27, 2025 at 9:38 AM
출근하고 집에서 쉬는 단조로운 여름 일상.
July 27, 2025 at 9:37 AM
혈당 이슈가 있는 사람으로서 모두가 제로슈가와 혈당 스파이크를 얘기하고 있어서 살짝 스트레스 받았는데 다시 생각 해 보면 온 국민이 혈당 이슈가 있다는 얘기로도 해석되네.
July 23, 2025 at 11:21 AM
당연히 인터뷰 일정 잡힐 줄 알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살짝 초조한데 글로벌 리쿠르팅 팀에서 직접 진행하는 케이스면 지원서 필터링 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일단 8월 초 까지는 차분하게 할 일 하면서 기다려보자.
July 23, 2025 at 11:17 AM
주말에 동네에서 산책하고 카페에서 책 읽고 동네 맛집에서 맛있는 거 먹는 거 최고. 어디 비행기 타고 멀리 휴가 가고 싶은 마음도 안 드는 요즘.
July 13, 2025 at 9:52 AM
오늘은 습도가 좀 낮고 바람이 부니깐 살 만 하구나
July 11, 2025 at 12:07 AM
어른에게도 여름방학이 있었으면 좋겠다!
July 8, 2025 at 2:51 AM
요즘 마음이 잔잔하게 슬픈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July 6, 2025 at 10:50 AM
고모집에 와서 가방 가득 간식 야무지게 챙겨가는 우리 똑순이 모모 🍑 어제 내가 데리고 자면서 이불 덮어주고 에어컨 온도 조절 해 주느라 잠을 설쳤는데 이거 진짜 찐사랑이구나 느끼면서도 역시 엄마가 되는 것은 나에게 감정적으로 버거웠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July 6, 2025 at 10:31 AM
이력서 마감이 지난 주 월요일 자정이어서 빠르면 다음 주 중에 서류 통과되면 인터뷰 일정 잡힐 것 같은데 김칫국 많이 마셔서 배가 부르지만 약간 설레기도 하고 안 되면 마상 입을 것 같기도 하고 감정의 롤러코스터
July 6, 2025 at 10:28 AM
곧 근속 2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주에 다른 회사에 지원했다. 인터뷰가 잡힐지 뭐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매일 cv update 하고 고치고 다듬으면서 해소되는 감정들이 있었다. 누구 말마따나 되면 좋고 안 되면 안 가면 됨!
June 29, 2025 at 12:56 PM
사전투표 하고 6.3-6.6일 고베 다녀왔다. 간사이에서는 고베를 제일 좋아하는데 마침 대한항공 직항이 생겼길래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역시 좋았음.
June 8, 2025 at 3:03 AM
5월 엄마랑 데이트.
June 8, 2025 at 3:00 AM
비 오는 금요일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온 콘써트. 십 대 팬이었던 나도 중년이 되고 옵빠들은 리터럴리 낼 모레 환갑인데도 여전히 멋쟁이들.
May 16, 2025 at 3:38 PM
링뜨인 폭풍 업데이트하고 리크루터에게만 구직 중 오픈했음.
May 10, 2025 at 1:04 PM
시가 식구들이랑 가정의 달 패밀리 이벤트. 대구 시가에서 일 박 하고 아침에 부산 왔다.
May 6, 2025 at 2:41 AM
오늘도 동네 산책. 현실적인 얘길 좀 하자면 그 때 집 팔고 내가 가자고 했던 거기로 갔으면 재산은 늘었겠지만 (남편 반대로 포기) 어차피 깔고 있는 집 한 채 값 올라봤자 세금만 더 내지 싶고 사실 내가 우리 동네를 너무 사랑함.
May 4, 2025 at 2:54 PM
압구정 세이지 앤 버터. 파스타 엄청 맛있는데 갈 데 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살짝 걱정되는 곳. 내가 갈 때만 그런가.
May 4, 2025 at 2: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