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감자
banner
robopote.bsky.social
로봇감자
@robopote.bsky.social
메카 통합 장르계였으나 걍 일상 얘기만 함.
통판으로 책도 받았고 더 이상 회지 정독을 미룰수가 없다..
December 29, 2025 at 11:50 AM
메카봇 전개 이렇게 되면 신캐 욕 어마무시하게 먹을텐데....😰 앞으로 이야기 전개되고 사정 밝혀져도 비호감 인상이 완전히 빠지지 않을거 같아서 걱정.
December 24, 2025 at 11:50 PM
넘 아름다운 팬픽을 발견했는데 무언가 한다고 거의 막바지 챕터에서 더 이상 읽지 못하고 있음...
웃긴 점. 배포전에서 산 회지 아님. 이쪽은 아직 시작도 못 하고 있음. 아직도 짐 안 풀고 있음....
December 11, 2025 at 4:00 PM
아 메카봇w 2화부터라도 재방도 챙길려고 했는데 까먹음.. 주말에도 재방 있을거라니 그때를 노리자.
어쨌든 본방사수는 꼭 한다. 메카봇은 2기 S편 거의 끝나갈 즈음에 입덕해서 스포 존나 밟아서 유튜브로 풀린 본편 봐도 감동이 한풀 꺾였던게 아쉬웠음. 뭐 나는 스포 밟는데에 민감한 편은 아니어서 그래도 꾸역꾸역 다 봤지만.
December 11, 2025 at 3:26 PM
와일드카드봇 설정 아주 살짝만 풀렸는데도 흥미로워서 기대대.
흡혈귀,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전승에서 모티브 가져온 거 같은데. 이번편 루캅이 보면 확실히 블루캅W는 늑대인간에서 어느정도 이미지 차용한 것 같기도.
December 10, 2025 at 11:38 PM
메카봇w 2화부터 새로운 설정 설명해주니 이제부터 불붙기 시작한다는 느낌...!
December 10, 2025 at 11:05 PM
나 혼자 상상하고 만족해버려서 어디다 풀어두지도 않은 망상 있는데 트포원메가 대충 쿠인테슨과 싸우다 추락해 입은 부상으로 기억상실해 버리는거.
근데 이번에 같은 프차 다른 시리즈의 새로 나온 회차에서 그쪽 메가트론이 기억상실되는 전개가 나와 버렸나봐.
December 7, 2025 at 11:43 AM
캐혐은 아닌데.. '선택받은' 따위의 수식어를 달 만한 상징성이나 높은 계급을 가진 인물의 계급성? 뭐라 해야하냐 암튼 그걸 까는거 넘 좋아함.
인물 자체가 밉상이 아닐지라도 성품이 올곧더라도 그 작품 속 세상을 둘려싼 사회를 비방하기 위해 그 사회의 부조리함을 대변하는 그 인물을 깔 수밖에 없는거야. 애당초 창작물 속 캐릭터란게 그런거잖아. 각자 역할이 있고 무언가의 비유이고 어떤 계층의 대변인이기도 함.
December 5, 2025 at 2:55 PM
회지 정리할 힘이 없다... 방전되서 그저 눕고만 싶다....
November 30, 2025 at 6:19 AM
내일 배포전 갈 준비 하나도 안 하고 개같이 존나 잠..
November 29, 2025 at 9:49 AM
손 다치고 난 뒤로 처음으로 장난감 꺼내서 잠깐의 포토타임을 가져봄.
근데 늘 그러는건데 장난감은 늘 아주 가끔씩만 꺼내서 좀 만지고서는 관절 부서뜨릴 것 같다며 도로 집어넣기 일쑤네. 이럴거면 왜샀냐 싶긴함.
November 16, 2025 at 11:06 AM
트포원 오라메가 망상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매트릭스 이거 비장애인 아니면 못 쓰는 물건인가 싶어짐.
양쪽에 난 손잡이를 잡아야 활성화되는 물건이라 일단 외팔이들은 확실히 못 쓰겠구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듦.
뭐 소유권 받자마자 기체를 수복해서 장애 없는 몸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November 2, 2025 at 9:44 PM
정신 차려보니 할로윈은 이미 지나버렸고 생각해보니 할로윈 이거 완죤 오라메가 연성해야 할 명절인데 왜 나는 지금 손을 다친거져???
뭐 연성 부지런히 하는 사람 아니라서 제때 다 못 그려서 버렸겠지만ㅋ 그리고 아이디어도 읎다...
October 31, 2025 at 9:01 PM
이제 슬슬 이 계정에서 쓴 글들 정리해야 할 때다 싶다가도 다 귀찮아져서 걍 뭐 백업할 것도 없이 깔끔히 계펑~☆하고 싶음.
레알 기록이라 할 만한 글을 남긴 적이 거의 없어서.
이 계정 만든 이유 중엔 블스 체험해보려는 것도 있어서 이젠 어느정도 그 목적은 달성했으니 계속 계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
October 31, 2025 at 7:58 PM
최근들어 이상성욕 소재만 덕지덕지 붙어있다고 다 꼴리는 건 아니구나 짜게 식는 경험을 해가며 익히고 있음ㄱㅡ
October 26, 2025 at 4:15 PM
대개의 경우 오타쿠들은 최애캐를 최애가 아닌 캐릭터보다 더 캐붕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본인 포함해서 말하는거 맞음)
비슷한 느낌으로 최애컾을 딱히 좋아하지 않은 커플링, 조합보다 훨씬 더 관계설정 붕괴시키고...(이것 또한 이하생략)
그러고선 자기랑 취향 다른 사람, 특히 파는 컾링 다른 사람들(리버스 포함)을 캐붕이라 매도하지..
October 22, 2025 at 10:25 PM
그러고보니 5월 어린이날 때 즈음에 피규어 산 기념으로 찍은 사진 있었는데 그림 못그리면 입원하기 전까지 그거나 편집해서 올릴걸 그랬다.
근데 생각해보니 입원 전에도 컴터는 못 쓰는 상황이었군...
October 12, 2025 at 6:11 AM
몸 말짱할 땐 말로만 연성한다, 연성하고싶다 주절거리다가 실제로 다치면서 연성 못 하는 상황 되니 좀 많이 괴롭다...
October 12, 2025 at 6:01 AM
트포 주워먹고 난 후로 넘 맘에 드는 뇨타 팬아트 한가득 봐버려서 나 이제는 뇨타에도 꼴리게 된 것 같았는데 간만에 유기체 위주로 돌아가는 팬덤에 들어갔다가 남캐 여체화한 팬아트 보니 역시 좀 힘드네...
October 1, 2025 at 10:23 AM
그나저나 어제 갖고있던 트포 장난감 조립된 것들 다 바리바리 싸들고 나갔는데 정작 사진 찍지 않고 제대로 꺼내보지도 않고 걍 집으로 옴.
이럴거면 굳이 왜 들고 갔냐... 엄청 무겁진 않아서 괜찮았지만.
September 28, 2025 at 9:26 AM
어제가 정말 끝내줬어...
September 28, 2025 at 2:00 AM
내일이나 모레에 피규어 담는 용도의 투명 파우치 살 생각.
September 24, 2025 at 12:35 PM
장난감 가지고 놀지도 않으면서 장난감 가지고 싶어서 미침
September 19, 2025 at 10:47 AM
트위터에 트포원 trpg(맞냐?) 책 사진 돌아다니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찍어올려도 되나 싶음..
September 19, 2025 at 10:32 AM
트포원 개봉 1주년이라는데 내가 트포원 입덕한 지도 이제 곧 1주년 되겠군.. 국내 개봉 직후 관람하진 않고 10월 초? 쯤에 입덕했을 테니까.
음... 이제 곧 탈덕이든지 휴덕이든지를 해야..
September 19, 2025 at 8: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