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은 어느 집단 하나 놓고 간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논리로 다른 소수자성 역시 언제든 내쳐질 수 있다
평등은 어느 집단 하나 놓고 간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논리로 다른 소수자성 역시 언제든 내쳐질 수 있다
주5일 근무 사무직이 그들 세계관 속에서 정상성의 상징같은거란 얘기지 실제로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파딱충들 집 전기 하루만 나가도 그놈의 코인도 x도 못하고 꼬무룩일텐데 자 이제 누가 사회핵심인력이지?
주5일 근무 사무직이 그들 세계관 속에서 정상성의 상징같은거란 얘기지 실제로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파딱충들 집 전기 하루만 나가도 그놈의 코인도 x도 못하고 꼬무룩일텐데 자 이제 누가 사회핵심인력이지?
퀴퍼 기간인 농번기에 트랙터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일 수 있고 그에 대한 우려는 당연히 표할 수 있음
근데 퀴어들이 전농에게 강요하고 맡겨둔것마냥 얘기한다! 요구하지 마라! 이러는건... 야 진짜 다 좋으니까 영상이라도 보고 얘기해라 싶어지는거임 아무리 트위터가 140자의 텍스트 안에서 돌고 도는 이야기라 해도...
퀴퍼 기간인 농번기에 트랙터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일 수 있고 그에 대한 우려는 당연히 표할 수 있음
근데 퀴어들이 전농에게 강요하고 맡겨둔것마냥 얘기한다! 요구하지 마라! 이러는건... 야 진짜 다 좋으니까 영상이라도 보고 얘기해라 싶어지는거임 아무리 트위터가 140자의 텍스트 안에서 돌고 도는 이야기라 해도...
"흑인 남성의 여성혐오" 비판할 때만 신이 나 보이는 백인 남성이나 "빈곤층의 극우 지지" 조롱을 할 때만 극우 지지가 왜 문제인지 열변을 토하는 강남 부자 얼마나 꼴사납습니까?
"흑인 남성의 여성혐오" 비판할 때만 신이 나 보이는 백인 남성이나 "빈곤층의 극우 지지" 조롱을 할 때만 극우 지지가 왜 문제인지 열변을 토하는 강남 부자 얼마나 꼴사납습니까?
매번 어떤 사건의 과정/맥락에 대해 적극적인 아카이빙이 필요하겠다 싶음
매번 어떤 사건의 과정/맥락에 대해 적극적인 아카이빙이 필요하겠다 싶음
동시대에, 같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일이더라도 사람들은 왜곡된 버전을 접하고 그에 선동되기가 정말정말 쉽다는 뜻임
동시대에, 같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일이더라도 사람들은 왜곡된 버전을 접하고 그에 선동되기가 정말정말 쉽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