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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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ung
@rekognition.bsky.social
KR↔️EN translator & writer. they/them🌈 Website: hoyoung.info
일주일째 몸살?로 인해 자다깨다 반복하고 콧물 줄줄 식은땀 나고 기력 쇠한 상태
멀 먹어야 나을텐데 밥 먹기조차 힘듬 근데 아프다고 말하기도 창피함. 허약한 사람인 게 싫다!
April 19, 2025 at 6:57 AM
감기가 왓구나 에휴 목이 너무 칼칼해
April 13, 2025 at 2:51 PM
세시간째 침대를 못 나오고 잇다가 일어나서 어제의 잔해를 수습하고 고양이 쿠션해드리는 중
April 13, 2025 at 4:25 AM
“indeterminate by design”
April 11, 2025 at 9:43 AM
진짜 중요한 거: 이상한 말 들었을 때 “그게 무슨 뜻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기
April 11, 2025 at 1:10 AM
날씨 조아서 밖에 나가고 싶은디 돈 안 내고 있을 곳은 자전거 위 뿐이다~~
April 8, 2025 at 7:19 AM
지난주에 ㅈㄴ 몸과 마음 시달리는 일 끝내고 어제 푹 쉬고 오늘 투두리스트 지워나가는 중인데 넘 상쾌함
April 8, 2025 at 7:17 AM
와! 제발!
April 8, 2025 at 7:15 AM
Reposted by Hoyoung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수정 2025-04-08 15:51
www.hani.co.kr/arti/politic...
윤석열 당선무효시 국힘 파산 가능성…이재명 겨눴던 선거법 ‘공수교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소추 특권을 잃으면서 대선 선거보조금 반환과 직결되는 범죄 혐의들에 대한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
www.hani.co.kr
April 8, 2025 at 7:14 AM
누군가를 걱정해준다는 명목하에 저지르는 폭력들을 지켜보며 콘클라베가 의심괴 확신에 대해 말햇던 바를 떠올림
April 5, 2025 at 11:11 PM
와~~~ 피곤한데 잠이 안 와
이번주 지나면 진짜.. 운동과 요리 루틴 재개한다
April 5, 2025 at 3:29 PM
제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다고
March 24, 2025 at 9:27 AM
와! 정말 오랜만에 나답다고 느껴지는 글을 썻다..ㅜㅜㅜ 꼼꼼한 피드백의 힘
March 16, 2025 at 5:11 PM
Reposted by Hoyoung
Read "Butch Palace for the Son" translated from Korean by Hoyoung Moon, written by Ibanjiha, at The Offing, today! theoffingmag.com/translation/...
Butch Palace for the Son - The Offing
Translation - The Offing Magazine
theoffingmag.com
February 26, 2025 at 5:14 PM
Reposted by Hoyoung
Excited (& nervous) to be sharing this personal essay on translating while neurodivergent, autistic-coding, the search for authentic representation, smiles as social currency, dropping the mask and more. Read the essay here: tinyurl.com/4veu435y
February 25, 2025 at 6:40 PM
고양이 이빨에 치약 바르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닦기 극혐해서 바르기만 하는 치약 사용)

1. 세젤귀 고영이라고 예뻐하면서 품에 안는다
2. 이마 부분의 피부를 살짝 문다 (머리 고정 1)
3. 손가락에 재빨리 치약을 묻히고
4. 치약 안 묻은 손으로 머리 고정 2와 동시에 입을 벌려 치아 노출
5. 잽싸게 치약을 치아에 문지른다
February 26, 2025 at 8:51 AM
또 목구멍이 꽉 막힌 눈알 뒤에서부터 두개골 안쪽이 그냥 찰흙으로 이뤄진 느낌.. 무엇을 써도 바보같고 쓰잘데기 없단 생각 든다 근데 쉬기엔 초조하다 뭣 때문에? 아 제발.. 왜 이렇게 된거냐
February 23, 2025 at 10:22 AM
잘 맞는 운동센터 찾아내서 넘 좋음… 종일 머리 굴린다고 애쓰다가 운동 가서 딱 1시간 몸이랑 소통^^하고 오면 넘나 개운
February 15, 2025 at 3:32 PM
데드리프트를 제대로 배우고 알게 된 점: 1) 나는 생각보다 마니 들 수 있다 2) ㄹㅇ 데드랑 풀업만한 후면운동이 없구나… 운동 후 이틀째인 오늘 근육통으로 먹고눕기만 하고팟음 그럼에도 시위 다녀온 나를 칭찬해
February 15, 2025 at 3:27 PM
이은용 작가가 문득 생각나는 밤이네. 살아계실 때 못 만나보고 책 <우리는 농담이(아니)야> 나오고서야 알게 되다니 왜! 왜.
February 9, 2025 at 1:42 PM
emily zhou - girlfriends 읽고 있다. trans girl lit의 새로운 기수 (밀레니얼은 토리 피터스가 대표한다 치고.) 관찰자 성향이 강한 주인공들. 바람결에 풀어지는 머리칼처럼 순식간에 변할 수 있는 상황, 관계.
February 6, 2025 at 1:59 PM
오늘은 몇주째 알바처 책상을 지키던 화병에서 떨어진 꽃잎을 봤다. 흰데 아직 물기가 남아 있어서 반짝이는. 윤기 도는 그 살갗, 만져보니 쫀득하고 생각보다 쉽게 멍들지 않더라. 버리려다 아까워서 모아 두고 서가 정리했더니 나중에 누가 버렸는지 날아갔는지 자리에 없었다
February 6, 2025 at 1:52 PM
how to live in the feeling of annihilation!
February 5, 2025 at 11:24 AM
오늘은 아주 시시해보이고 세밀한 일을 고지식하고 FM 맞춰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를 봤다. 역시 나는 이런 주인공을 좋아해. 다만 이렇게 수수한 사람을 마지막까지 수수하게 그려줄 것인가 이 드라마는? 그랬음 좋겠다.
February 3, 2025 at 3:44 PM
계속 언어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시달리며 이런저런 책을 펼쳐 보다 Kaveh Akbar의 소설 Martyr!를 읽기 시작. 즐겁다… 맞다 내가 이래서 소설 좋아하지
January 30, 2025 at 4: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