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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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madegreen.bsky.social
나오
@readymadegreen.bsky.social
오직 두려움만이 세계를 구성한다.
@gluebyte.xyz 트위터에서 받을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April 26, 2025 at 12:04 AM
@gluebyte.xyz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스타 받기가 동작하지 않네요. 공유 시 아예 반응이 없거나 앱과 웹을 계속 반복해 오갑니다. 삭제 후 재설치한 뒤에는 아예 반응이 없네요.🥲
February 28, 2025 at 9:53 AM
이제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July 4, 2024 at 5:22 AM
굽이굽이 한밤같은 두려움들을 어떻게 펼쳐야 할까.
February 2, 2024 at 2:58 AM
고양이부자.
January 4, 2024 at 8:43 AM
December 9, 2023 at 12:54 PM
안녕, 나의 기쁨이여.
November 9, 2023 at 5:45 AM
아무 목적도 이유도 없이 겨울의 광화문길을 걷고 싶다.
November 9, 2023 at 5:43 AM
눈이 내리면 좋겠다. 시간은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October 27, 2023 at 7:09 AM
고단하여 잠시 쉬었다.
October 1, 2023 at 3:32 PM
방사선을 예정보다 빨리 끝내서 엄마 재우고 펌하러 나왔다. 안 먹는다고 투정 부리는 엄마의 점심과 간식을 챙기고 나오는 발걸음이 무겁다.
September 18, 2023 at 2:14 AM
동생이 보내준 본가 털식구들. 보고싶어!
September 18, 2023 at 2:07 AM
혼자서 조용히 하지만 분명히…
September 14, 2023 at 8:41 AM
올해 가을은 올해만 살아갈 수 있어.
September 8, 2023 at 4:52 AM
오늘은 오늘만 살 수 있다는 걸 병이 자라는 것을 보며 알게 되었다.
September 8, 2023 at 4:51 AM
August 24, 2023 at 11:57 PM
엄마 1차 수술이 시작됐고 나는 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된장과 참기름을 이고지고 아들 내외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된 기분으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August 14, 2023 at 4:43 AM
내 방 벽.
August 12, 2023 at 9:41 AM
아이고 내 고양아.
August 9, 2023 at 8:52 AM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가 너무 커. 다쳐도 좋을만큼
August 9, 2023 at 5:40 AM
비가 오면 아플텐데. 날이 밝았으면 좋겠다.
August 6, 2023 at 9:13 AM
죽고 사는 게 무엇일까.
August 6, 2023 at 9:12 AM
Reposted by 나오
태안반도에서의 휴가는 게튀김으로 시작해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지나, 게국지로 끝이 났다.(행복)🥳
August 1, 2023 at 12:41 PM
그게 누구든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세상이 가득 차 있다는 생각을 하면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세상엔 그래도 미움보다 사랑이 많구나 싶어서… 너를 사랑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돼.
July 30, 2023 at 10:55 AM
어둠을 지나도 빛이 오지 않을 수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삶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것이 생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더 살아보고 싶다. 아프겠지만. 조금 더 슬프더라도.
July 30, 2023 at 10: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