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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독서, 장래 희망은 명탐정.
어떤 면에서는 쇼츠와 웹소설에 익숙한 지금의 독자에게 걸맞은 종이책 소설의 형태를 찾아낸 기획의 승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케쓰의 <이상한 그림>은 해외 랭킹에도 오르는 등 영미 비평가-독자에게도 큰 인상을 준 듯한데, 나도 재밌게 읽긴 했지만 <이상한 집>의 성공에 힘입은 시리즈물 같은 인상이 강했기에 어떤 점에서 영미 독자에게 어필한 걸까 궁금해서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 책장에서 꺼내두었다.
December 25, 2025 at 5:55 AM
그렇기에 언제나 난 웹소설과 종이책 소설이 영화와 소설만큼이나 다른 종류,라고 주장한다. 종이책 소설을 잘게 쪼갠 것이 웹소설이 아니듯, 온라인 연재를 그냥 모아 인쇄한다고 종이책이 되지 않는다. 전자책은 또 다른 이야기.
December 24, 2025 at 9:15 AM
잠깐 장사꾼 마인드를 끌어오자면 번역자 ‘아무개’의 미스터리 랭킹의 파급력이 가장 클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December 24, 2025 at 3:14 AM
아무 데도 없고 제 방에만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시즌 얘기가 있더라고요. 게리 올드먼도 이걸 끝으로 은퇴한다고. 아니, 원작 많이 남았는데!
December 23, 2025 at 3:49 AM
(꾸벅) 헤헤. 오랜만에 돌아오니 쑥스럽고 그렇네요. ☺️
December 23, 2025 at 3:38 AM
1년만에 돌아온 탕아입니다. <슬로 호시스> 올해도 재밌었죠...
December 23, 2025 at 3:35 AM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December 25, 2024 at 5:44 AM
Reposted by hoyah
민사소송 재판하는 날은 변론기일, 형사소송 재판하는 날은 공판기일
변호사한테 뭘 시켰으면 그 변호사는 법률대리인(법정대리인이 아님),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대리인이 엄빠인 것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원고, 형사고소를 한 사람은 고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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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법조계 나오는 웹소설을 못 보는 이유였습니다.
December 18, 2024 at 3:08 AM
의뢰인 시점에서도 하나. ‘만화가’ 자리에 각자의 직업을 넣어보아요.
December 3, 2024 at 10: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