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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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존 콘스타블 그림같은.
November 7, 2025 at 8:56 PM
발코니 식탁에 사온 스시 두고 녹차 가지러 갔다 나오니 이 친구가 스시 상자 쿡쿡 찌르고 있는데 내가 오니 아쉬운 듯 난간에 한참 앉았다가 떠났
November 5, 2025 at 9:37 PM
토론토에서는 (아직) 폭동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이게 야구팬과 하키팬의 차이인가.
November 2, 2025 at 3:53 PM
10년 끓인 수프
November 1, 2025 at 10:44 PM
산책길
October 30, 2025 at 8:09 PM
“한 소녀가 왕자와 함께 연산군으로 부터 동생과 왕국을 구하는 청소년용 역사 미스터리 소설“
October 29, 2025 at 5:46 PM
October 27, 2025 at 2:53 AM
읽고 있는 아가멤논 번역본 중 "대체 누가 이름 지었는지 잘 지었네...헬렌(Ἑλέναν 엘레난)...배도 지옥(Hell)으로 사람도 지옥으로 도시도 지옥으로"라는 부분에서 헬은 게르만어 아니었나 해서 찾아보니 작가가 트로이전쟁의 원인이 헬렌이라는걸 표현하려 조합한 단어들인 ἑλένας(엘[사로잡다와 헬렌의 중의]+나스[나우스(배)의 시적변형?]) ἕλανδρος(엘+안드로스[남자]), ἑλέπτολις(엘+프톨리스[폴리스(도시)의 서사어형])를 영어로 번역하면서 엘->헬 로 멋지게 바꾼. 1854년 존 코닝턴의 번역에도 보인다
September 6, 2025 at 5:23 AM
태극권에서 팔을 쓸 때 철봉 미는걸 떠올리라는 말을 계속 듣는다
September 5, 2025 at 10:27 PM
September 4, 2025 at 4:38 PM
스팀 2시간째 먹통
September 4, 2025 at 4:12 PM
테스트 #2
September 2, 2025 at 5:12 PM
제미니 새 이미지모델 테스트. 신해철 사진을 넣었는데 신승훈이 나왔
September 2, 2025 at 2:55 PM
이력서에 회사 이름을 DEILE (Dimmitri's Elite Industrial Lighting and Electronics)로 고쳐야겠
August 27, 2025 at 6:53 PM
이쪽은 스크릿샷을 제미니에서 한번 돌린 후 veo3에 넣은것인데 삼류광고처럼 나왔
August 25, 2025 at 11:09 AM
언리얼엔진 메타휴먼에 무녀복 입힌 스크린샷을 veo3로 돌린. 게임엔진에선 구현하기 힘든 자연스런 옷의 움직임에 쫌 놀랐다
August 25, 2025 at 11:05 AM
이쪽은 같은 프롬프트로 제미니에서 뽑은 이미지로 veo3에서 만든. '달리며 노는'을 추가했는데도 이 모양.
August 22, 2025 at 1:22 AM
챗gpt에서 뽑은 이미지를 veo3를 돌린. 이쪽 궁합이 잘 맞는듯
August 21, 2025 at 9:32 PM
그림을 3d모델로 바꾸는 서비스 테스트중. 그림에서 안보이는 부분들도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 Meshy는 질감은 잘 살리는데 아직 폴리곤 최적화 기능이 없. Tripo3D는 최적화는 되는데 나머지가 아직 어설픈. 그래도 이정도면 프로토타이핑하는데는 큰 문제 없을지도.
August 21, 2025 at 7:35 PM
토끼와 거북
August 17, 2025 at 1:52 AM
사슴신이 밤에 커다랗게 변했을때 이름인 다이다라봇치(大座法師)는 이바리카현에 전해지는 창세거인설화라고 하는데 산과 호수를 만들었다는 제주도의 마고할미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좀 더 요괴스러운 느낌. 거인신화를 이렇게 쓸수도 있구나.
August 16, 2025 at 5:00 PM
얼짱 민화 호랑이
August 15, 2025 at 5:20 AM
월송정
August 13, 2025 at 9:59 PM
오타니 워크숍
August 5, 2025 at 9:42 PM
힐다 극장판 어디서 본듯한
August 3, 2025 at 4: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