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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새해
고양이 시키 쭈쭈쭈하고 부르니 ‘가겠냐?’하는 표정으로 스윽 무시하고 지나간다… 다 알아 들으면서 일부러 무시하는게 고양이의 대단한점…
November 23, 2025 at 2:43 PM
청정원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소스 왤케 맛대가리가 없지...? 간이 굉장히 싱겁게 되어있다. 짜게 먹는 편이 아닌데도 싱거움. 건강식인가???
November 22, 2025 at 6:21 AM
고양이 무릎에 앉혀두었다가 뒤집었다고 깨물림... 내가 잘못하긴 했지...
November 21, 2025 at 11:54 PM
Reposted by 라바피카
이 짤 갈수록 업데이트 되는 것이 웃겨서 주워옴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0, 2025 at 2:40 PM
일이나 해야지
November 20, 2025 at 4:18 AM
[아이온2]에 대한 간단한 평. 일단 이전 NC 게임과 달리 욕을 박고 시작할 정도는 아니다. 최소한 사용자를 벗겨 먹겠다는 심보가 대놓고 드러난 게임은 아니니까. 그들의 이전 쓰레기와는 달리 현재로서는 일단 "게임"으로 쳐 줄 수는 있다. 게임을 해보면 NC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도 하고 싶은지 보이긴 하는데, 그게 되겠냐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오게 되는 대환장 콜라고 결과물이 [아이온2]다...
November 19, 2025 at 9:17 PM
아침 좀 먹고 아이온2에 대한 평을 해야지
November 19, 2025 at 9:13 PM
고양이 귀찮게하면 실시간으로 분노가 표정에 누적되는게 재미있다…
November 19, 2025 at 12:34 PM
엔씨가 하도 이갈고 만들었다길래 [아이온2] 잠깐 해봤다. 잠깐인 이유는 도저히 이걸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일단 게임 구성이 모바일 리니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 자동이동 자동사냥이 없어졌을 뿐, 실제 하는건 다르지 않다. 맵 탐험이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투명벽에 막힌다. 이럴거면 캐릭터에 뭐하러 날개는 달았는지...? 스토리는 제작사도 '아무도 이런거 안읽어!'라고 말하듯 진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를 텍스트 뭉치. 연출은 고리타분. 이걸로 대체 뭘 어쩌겠다는 걸까;
November 19, 2025 at 10:38 AM
와 오늘 춥네
November 17, 2025 at 1:27 PM
5시간밖에 못 잤더니 졸린데... 지금 눈 감으면 또 밤에 일어나고 악순환 사이클 시작될거 같아서 이 악물고 버티는중.
November 16, 2025 at 5:30 AM
낙엽치우러 가야지이이...
November 15, 2025 at 4:49 AM
고오오오전 사이버마리오넷J 정주행중 별 이유는 없고 어릴적에 용산에서 봤던 영상이 기억에 남아서 한번쯤 보고 싶었다. 보고있자니 참 고전이긴 고전이네.
November 14, 2025 at 5:21 AM
고양이는 진짜 키우면 키울수록 이상한 생물이다…
November 12, 2025 at 4:40 PM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털다 추락사 하는 사람이 많다길래 에이 그게 무슨 하면서 검색해보니 놀랄만큼 많았다… 위험하구나 그거;
November 12, 2025 at 3:25 PM
뭔데 충치도 아니고 이가 하루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아프지...?
November 11, 2025 at 9:15 AM
최근 핫한 삼양 우지라면 이런 촌구석에도 벌써 들어온거 보니 야심차게 밀고있나 보다. 좀 미적지근한 평이 많아서 별로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기대보다는 마음에 드는 맛. 적당히 맵고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다. 지금 판매중인 라면중에 비슷한걸 꼽으라면 무파마하고 빗스한듯? 맛있는 라면인데 우지하면 떠오르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 없어서 평이 갈리는것 같다. 여기에 버섯만 좀 넣으면 옛날 신라면 느낌 날것 같으니 시도해 봐야지.
November 10, 2025 at 2:55 PM
레고 게임보이 완성

메카니컬한 부분을 어느정도 구현해둔것하고 젤다 카트리지에 베터리 들어있는 디테일에 감탄했다
November 10, 2025 at 12:57 PM
붕어빵이 땡기는데 파는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대기업 냉동 붕어빵을 사봤는데... 아... 붕어빵 장수 쉽지 않겠다 진짜; 상상 이상을 맛있네 이거;
November 10, 2025 at 9:04 AM
업어가도 모르게 꿀잠 주무시는 구만?
November 10, 2025 at 4:53 AM
비염 때문에 제채기 할 때마다 허리가 아푸다앗츄ㅏㅡㅡ 아 진짜
November 9, 2025 at 3:15 PM
www.youtube.com/watch?v=mTtM... 이 채널 재미있네
Do Red Dead Redemption 2's Power Lines Connect to Anything?
YouTube video by Any Austin
www.youtube.com
November 9, 2025 at 2:30 PM
인디 게임 붐(?)이 일어난지도 어연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그동안 다양한 국가의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는것을 보며 "한국 게임 업계는 왜 이렇지?"라는 의문에도 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번 생각해보자.

"인도는 왜 유명한 게임을 만들지 못할까?"

인도에 인재가 없어서? 최근 IT 업계에서 코딩하면 생각나는 국가가 인도니까 그건 아닐 것이다(물론 코딩만 한다고 게임이 뚝딱 나오는 건 아니지만 주요한 부분이긴 하니까) 그리고 이유는 다들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사회 기반이 없어서.
November 9, 2025 at 1:28 PM
야식먹고 간만에 한국 게임업계는 뭐가 왜 문제인지 짧게 적어봐야...
November 9, 2025 at 1:16 PM
m.pressian.com/m/pages/arti... 아니 이 기사를 읽고 어떻게하면 한국 게임산업의 문제의 근원이 가챠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거야...; 이너서클에 갇혀있는 사내의 폐쇄성, 다문화와 인종 성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낸 사내 분위기 같은게 문제라고 인터뷰이가 지적하고 있는데 대뜸 가챠;
한국 게임이 '가챠' 벗어나 해외 나가려면…다문화부터 받아들여야
* International Institue for Asian Studies에 필자가 영어로 기고한 글을 기반으로 한국어로 번역 및 각색하였습니다. 영어 버전은 여기에: https://www.iias.asia/the-newsletter/article/remained-b
m.pressian.com
November 9, 2025 at 1: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