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이 좋아하던 사람 대신 희생 자처 하는 수도 마싯을 거 같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둘 중 한 명밖에 못 살아나갈 거 같은데, 어차피 본인이 살아남는다 해도 공한테 환영받을 일은 없겠지 생각함. 심지어 이 사람을 두고 혼자 살아남으면 공한테 어떤 시선을 받을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릿해져서 결국 본인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서라도 자기 대신 살려서 내보내는 수.
내보내는 과정에서 결국 던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무너지는 던전을 보면서 그래도 그 사람이 살았으니 공이 기뻐할 거란 생각에
평소 공이 좋아하던 사람 대신 희생 자처 하는 수도 마싯을 거 같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둘 중 한 명밖에 못 살아나갈 거 같은데, 어차피 본인이 살아남는다 해도 공한테 환영받을 일은 없겠지 생각함. 심지어 이 사람을 두고 혼자 살아남으면 공한테 어떤 시선을 받을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릿해져서 결국 본인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서라도 자기 대신 살려서 내보내는 수.
내보내는 과정에서 결국 던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무너지는 던전을 보면서 그래도 그 사람이 살았으니 공이 기뻐할 거란 생각에
유리바라기 신루, 어딜가든 유리를 데리고 다니겠지. 그냥 데리고 다니는 수준이 아닌, 옆에 끼고 허리에 손 얹고 내 애인이야 하고 아주 한 몸처럼 다닐텐데 옆에 유리게이블씨는 머쓱해서 유절부절,,,
신루가 키는 조금 더 크고 슬렌더한 체형이라 유리 한 팔에 쏙 들어오는 거 발린다..
누가 보건말건 유리 조심스럽게 에스코트하면서 수시로 손 마디마디 깍지끼고 손등에 보란듯이 키스를 하질 않나, 그 한번이라도 보기 어렵다는 링가 막내도련님의 참 트루 눈웃음을 수시로 지어주며 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