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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신 것들
맥도널드의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고기패티1 원반형치즈패티1 아메리칸치즈1 토마토슬라이스1 아이스버그래터스1 에다 트러플랜치소스라고 한다.. 트러플마요를 넣은 롯대리아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를 파묘해서 꺼내온 듯하다. 거의 똑같다. 의도한걸까.. 여튼 고로케어쩌고버거 등등 최근 맥도의 롯리화 경향의 일환으로 생각된다.
트러플은 언제까지 유행할가
December 3, 2024 at 9:43 AM
역시 변방의 생선가스.. 갓 튀긴 흰살생선에 타르타르소스도 직접 만드신 듯하여 맛좋았다.
December 1, 2024 at 2:49 PM
아마 같은 가게의 튀겨낸 두부김치..
백련막걸리도 한때 많이 마셨다.
향이 은은하고 탄산이 적은데다 역시 크게 달지 않아 쉽게 많이 마실 수 있었다.
December 1, 2024 at 2:46 PM
서울변방의 현대식 막걸릿집의 가자미구이..
지금은 없어진 가게이다.
흰살생선 맛이 시금털덜한 막걸이와 잘 어울렸다
칠곡막걸리를 팔던데 바나나향에 그리 달지 않고 볼륨감도 과하지 않아 시원시원하게 넘기기 좋았다.
이제는 먹은 지 한참 된 막걸리..
December 1, 2024 at 2:43 PM
삵이 영수증을 길게 남기며 이어진다
December 1, 2024 at 2:38 PM
그리머스 셰이크, 더블 1955버거, 프라이, 맥너겟, 스윗앤사워 소스

그리머스 셰이크는 밀셰에 블루베리 기운이 약간 든 정도인데 좀 미지근했고 블루베리맛이 강하지 않아 그냥 셰이크가 낫겠다.
더블 1955는.. 더블까지는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되겠는데 역시 트리플부터는 힘들다.
후라이는 역시 맥도날드 후라이가 "오리지날"의 맛으로 생각된다.. 뜨끈한 과염분 과바삭 적당사이즈..
December 1, 2024 at 2:37 PM
Reposted by Pv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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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4 at 5:59 PM
눈이 내리면 치즈스틱을 할인하는 맥도..
November 26, 2024 at 3:20 PM
용산구 레프트 코스트 의 아침식사버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테이터톳 사이드에 사우잰드소스 버거안에는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등..
November 19, 2024 at 1:50 PM
이제는없어진 어떤 피잣집.. 페퍼로니가 참된 페퍼로니에서 안참된 페퍼로니로 언젠가 바뀌어 그뒤로 한참 먹지않다가.. 그 후 한번 다시 가보니 다시 참 페퍼로니를 사용하신.. 토핑들이 푸짐하고 쟄슨피자 스타일의 바삭바삭한 도우에 신선하고 옅은 도마토소스였다. 사진은 안참된 페퍼로니 시절의 모습이다..
November 16, 2024 at 6:52 PM
언젠가의 잠봉뵈르피자.. 파와 잠봉이 수북하고 아이올리소스느김의 흰소스가 감칠맛을 더함 도우는 피타처럼 기름기없고 폭신했다.
November 16, 2024 at 6:49 PM
갖은 타코와 국물, 타코스탠드
개당 3-5천원의 돼지고기 부위별 타코와 소,양고기 타코이다. 옥수수토티아에 치즈 없이 고기 살사 고수를 얹어 라임조각과 산고추를 곁들여 낸다.
맛좋다. 최근 멕시코식 타코 가게가 많이 생기는데 (특히 국물에 적시는 비리아 타코 유행인 듯하다) 여기는 각별히 맛났다.
마실거리로 있는 오르차다와 생맥주도 신선하다.
October 1, 2023 at 3:08 AM
구운 소시지 4종과 Chakalaka, 브라이리퍼블릭
맛있었다

*브라이리퍼블릭은 항상 만족스럽다. 내 입맛엔 여기 소시지가 참 맛있다. 허브 향이 짙고 고깃결이 거칠어 씹는 맛이 좋다. 여기서 파는 나미비아산 필스너 병맥주와 함께하면 그만이다. 순대 생각도 난다.
*chakalaka는 뭉근하고 진한 야채볶음 맛이다. 밥반찬으로 삼거나 빵 종류 위에 스프레드해도 맛있겠다는 생각
*머스터드 오른편의 소스는 무엇일지 매번 궁금하다
October 1, 2023 at 1:49 AM
그나저나 블루스카이는 사진크기조절을하면 비율은 처음 사진모양에 따라 강제로 늘리는군...
October 1, 2023 at 1:43 AM
비빔밥, 싸다김밥
맛있었다

*소스를 셀프코너에서 집어가서 뿌릴 수 있어서 고추장소스대신 간장소스를 뿌려봤는데 어울린다. 안에는 소고기김밥용 다진소고기도 들어있어 조화롭다. 7500원
October 1, 2023 at 1:42 AM
환타
오랜만에 맛있었다

환타가 콜라보다 단위용량당칼로리가 절반쯤인가 그렇다. 대체품으로 탄생한 역사가 묻어나는..?
October 1, 2023 at 1:29 AM
아티초크 딥과 나초칩, SAUCE
맛있었다

*아티초크딥은 국내에서 아직은 쉽게 찾지 못하고 있는데 맛있었다.
October 1, 2023 at 1:26 AM
소시지와 필스너우르켈, 1842
맛있었다

*샐러드는 아마도 기름식초드레싱을 살짝 입혀 나와서 먹기 편하고 좋다
*감자가 아주 맛있다 이 유형의 감자튀김 중 최근 가장 맛있게 먹은.. 맥도날드 갓튀겨 아주 상태좋을때 먹는 프라이 맛이다
*필스너우르켈도 상태 무난

**독일식 내지 중유럽식 맥줏집이 이제 잘 없는데 여기는 계속 있어주어서 고맙다
***필스너우르켈은 러시아에서 먹었을 때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다시 러시아에 가기는 쉽지 않겠지..
October 1, 2023 at 1:22 AM
콰트로맥앤치즈버거 세트, 노브랜드
맛있었다
*노브랜드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맛있다
October 1, 2023 at 1:17 AM
닭만두와 감자튀김, 프라이비
기름지고 존득하니 맛있었음
October 1, 2023 at 1:09 AM
당근라페베이글샌드이치, 파스쿠치
밀도있고 맛있었음
October 1, 2023 at 1:08 AM
마늘파스타.. 마늘을 볶고 다시 마늘 슬라이스를 얹은 마늘 그 자채
맛있었음
October 1, 2023 at 1:01 AM
늦은 자루소바와 돈가스에 미니카레라이스.. 호화 점심
September 30, 2023 at 12:36 PM
~
September 27, 2023 at 4: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