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kim.bsky.social
@ptkim.bsky.social
Sherry 맛을 보고 싶다고.해서 한 병을 보냈는데, 맛을 봤을지 모르겠다. Sherry를 마실 때 마다 친구 생각이 나겠다.
November 13, 2025 at 9:56 PM
딸이 도착했고 친구는 오늘 먼 길을 떠났다. 잘 쉬기를 빈다.
November 13, 2025 at 9:21 PM
오늘 친구 딸을 공항에서 픽업하기로 했다.
November 13, 2025 at 3:05 PM
가만히 있으려니 영 불편하다. 침대 시트를 세탁하기로 했다.
November 12, 2025 at 9:23 PM
외부 설치 전등이라서 먼저 나간 것일까??
November 12, 2025 at 9:04 PM
찾아보니 2016년 설치한 것이네. 2년 전부터 하나 둘 전등이 맛가고 있음.
November 12, 2025 at 3:16 PM
부산 에어랑 에어 부산이랑 같은건감? 앱/웹 헷갈린다. 서로 구분이 없어.
November 12, 2025 at 2:22 AM
아침에 입원실에 다녀왔다. 호스피스 기관으로의 이송이 논의되고 있어 잠시 밖에서 기다렸다. 흡인성 폐렴으로 호흡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서로 농담 주고 받으면서 살짝 웃었다. 기운 빠지기 전에 병실을 나섰다. 마지막 기억이 될지도 모르기에 병실문을 닫다가 다시 돌아서서 웃는 얼굴을 보았다.
November 11, 2025 at 5:32 PM
맘이 편치 않아 자다가 깼다. DTG가 좋아하던 시, Invictus가 떠올라 다시 찾아 봤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열심히 살아 온 친구에게 걸맞는 문구다.
November 11, 2025 at 8:52 AM
재활원에서 폐렴으로 다시 응급실로.. 어제 호스피스 결정.
November 10, 2025 at 8:39 PM
늦은 점심으로 일본 라멘 먹으러 가기로. 오뎅/무/곤약 사다가 오뎅탕도 괜찮을 거 같어.
November 10, 2025 at 7:14 PM
우울함을 떨치러 주민센터 수영장 다녀옴. 근데 점심에 도시락을 주네.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점심 해결. 😬
November 10, 2025 at 6: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