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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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𖥦◝ ) 일상* ੈ✩‧₊˚* ੈ✩‧₊
Reposted by 휴양중🎗
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영혼을 불태우며 작업한 자우림의 신보가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자우림의 12집 [ LIFE! ] 에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우림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들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우림의 [ LIFE! ] 앨범이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38 AM
원래같으면 읽지 않았을 종류의 책을 잡아서 읽어본 건, 지금 내가 하고있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실내자전거 하루에 한시간씩 1년 타기' 이걸 하고 있는데 가끔 귀찮아지고 나태해지고 그래서(...) 오늘이 딱 한달째인데 대자연까지 터지니까 진짜 귀찮았거든. 핑계 퇴치 완료... 나눠서라도 한시간 타야지🚲
November 9, 2025 at 3:01 AM
불과 몇분 전까지 왜 대표팀에 고장난 선풍기를 들고갔냐고 버럭버럭하고 있었음(주루코치 말하는 거 맞음)
November 8, 2025 at 7:48 AM
얘기나온김에 탈덕과 겹쳐 조용히 넘어갔던 것도 좀 덧붙인다
커버곡이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기에는 탑라인 존재감이 너무나 큰데 그 탑라인 편곡은 다른 분이 하신 거였고
다른 분 편곡 버전에 또 다른 편곡을 더한거라면 미리 언급하는 게 당연한 거였겠지. 그런데 그걸 쏙 뺐고 난 탑라인도 얘가 편곡했구나 했고;
사실을 일부 누락하고 전달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기망행위로 느껴질 수 있단다

커버곡 들으며 좋아했던 내 과거를 지워버리고 싶었고, 너를 좋아하는 내가 부끄러웠어. 이젠 믿음도 흐릿해졌고
November 6, 2025 at 3:57 AM
내 입장에선 안아픈데 항생제 주사맞고 처방받은 사람이 된거라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무서운소리 들음😱 나는 감각만 느끼지 볼수가 없으니까 대체 뭐가 얼마나 부어서 주사맞고 가라고 하셨던 것인지 알수가 없다
November 4, 2025 at 11:37 AM
그날 출근한 나에게 벌어진 일. 오전탐 쌤이 6년정도 입어서 낡고 늘어난 내 가디건을 스페어라 오해하고 걍 입으셨다고ㅋ⫬ㅋ⫬ 그게 편하다고 픽하셨단다😅 그래서 쌤 몫이었던 새 가디건을 내가 입게 됐다(...) 내 눈에는 새 가디건의 디자인이 더 예뻤고, 대신 이거 좀 늘어나야 편하겠는데? 했다(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엔 기모후드 위에 유니폼과 가디건을 껴입는다. 그래서 정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크게 입긴 하는데 그래도 좀 늘어나야 편하다)

귀신같이 딱맞는 꿈이었다. 신발만 가디건으로 바뀐것 뿐이지 꿈과 현실의 내가 느낀 감정이 똑같잖아
November 1, 2025 at 4:47 AM
오늘따라 수베로가 더 보고싶어진다ㅠㅠ
October 31, 2025 at 1: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