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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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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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지타임 준쟁준 형현 언쫑언 / 성인
*블언블XX!! 언팔OOO!!! 내가 구독하게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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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5 at 1:48 PM
Reposted by 피자용
그곳엔 호랑이 머리가

일어났으면 그만 좀 만지고.
어어...?
그렇게 계속 만지면 나도 좀 그렇거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데
그 호랑이가 말하는 호랑이면 어떻게 하죠?

라는 내용의 전래?동화? 준쟁
December 10, 2025 at 5:50 PM
Reposted by 피자용
글고 지내다 보니 재유도 그걸 느낌.. 나만 보면 답지 않게 살갑게 군다니깐.. 하지만 내는 지금 당신을 모티프로 한 <검은 수컷 시리즈>를 벌써 3권째 발매해버렸다고.. 양심은 좀 찔리지만 어차피 저 남자랑 이웃사촌 이상으로 엮일 일도 없을 테니 그냥 미안한 마음 담아 더 친절하게 대해주는 재유.. 그러나 그럴수록 준수는 좋은 시그널로 오해하게 되는데...
October 21, 2025 at 8:56 AM
Reposted by 피자용
고얀이는 얼마전에 길에서 냥줍해온 깜냥인데
한쪽 앞발에 양말 신은 거나 새초롬한 눈매 같은 게 보면 볼수록 준스 생각이 나서 집에 데려왔을듯
그리고 신기한 게
하는 짓도 준스같이
불 안 끄고 잠들려고 하면 웅냐아 먀아아 울어서 깨우고
자기랑 안 놀고 동기나 선후배랑 전화하고 있으면 애애앩 매애애 웅냐아아 방해함
October 19, 2025 at 11:42 AM
Reposted by 피자용
그래도 하루 끝은 언제나 냥발 만지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쟁알쟁알 얘기하는 재요
오늘은 준스랑 점심 먹었는데.. 전에 내가 사 준 파란색 니트 입었드라 ㅎㅎ
근데..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맞는 것 같다.. 요즘은 저녁만 되면 연락도 통 안 받고..
물어보니까 밤마다 어디 가는 것 같드라.. 애인 만나나..
그렇게 속상한 마음 쟁알대다가 눈물도 쫌 고이는데
그 순간 벌떡 일어나더니 응냐아 먀아아 냐아아 안절부절못하는 깜냥이
October 19, 2025 at 11: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