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원서 읽는 타래
책 온 지 일주일은 된 거 같은데 오늘 펴봄

프레드리카 보고싶다...

차가 자기혼자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뒷좌석에서 떨어지면서 발가락을 삐었다. 이게 말이 되나...? 내일 아침까지 보고 계속 아프면 병원 가야지.

햄스터가 살빠져서 걱정된 마음에 급하게 병원 보냈고, 다행히 완전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비록 검진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왔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당뇨도 없고, 부러진 곳도 없고, 밥도 잘 먹는대! 근데 왜 집에서는 안 먹니....
여하튼 살 빠진 건 걍 나이먹어서 그런 거라고 별 일 아니라더라. 단백량 높은 걸 먹이면 살찐다니 잘 먹여야지.

최후진술 특공 보고싶다.... 프레드리카 보고싶다.... 영원히 볼 수 없겠지....

지난 이틀간 이스라엘 점령군은:

– 구호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 직원 3명 살해
–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살해
– 구호단체 가자 수프 키친(Gaza Soup Kitchen) 요리사 살해
– 카말 아드완 병원 중환자실 책임 의사 살해
–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피란민 공격 및 살해
– 10살 소녀 총격

삐에로 보르네제
오랜만에 따따베 보니까 재밌네

부활절이라고 아침부터 빵이네

기지개 켜고 하품

뮤지컬 해적_앤
월요일에 려후페어 중계 보다가 뻐렁차서 그렸는데 이틀만에 포기. 나중에 생각나면 그 때 마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