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에메
banner
postbox.day
권에메
@postbox.day
https://postbox.day

커피먹고 버그만들기.
이것이 팥없는 팥빵... 아니 빨콩없는 씽크패드! 배신자가 된 느낌이지만 어쨌든 써보겠습니다.
December 10, 2025 at 3:30 AM
일단 대충 적당한 사양 + 할인 폭 높은 제품으로 하나 주문.
December 8, 2025 at 3:51 AM
Reposted by 권에메
"이 상황이 이상한 점은, 소비자 심리는 바닥이며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4.4% 실업률, 고용 둔화 등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지출은 계속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2025년은 엄청난 호황입니다. 반면 연 약 17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하위 80%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신용카드 부채가 늘며, 이제는 명절을 위해서조차 ‘BNPL(선구매 후지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영화 보면서 물리적으로 숨이 가빠지는 경험을 한 건 진짜 오랜만이었다.
November 29, 2025 at 8:18 AM
헉 아니 저기 저 가게가 저런 모양이..
November 29, 2025 at 3:37 AM
ㄲㄲㄱ 저의 집에 고이 모셔둔 한정판에 대한 분노입니다
November 28, 2025 at 7:53 PM
Reposted by 권에메
어릴 땐 미국 영화에 나오는 잔디밭 깔린 교외지 집을 동경하고, 구 공산권의 브루탈리스트 건축의 영향을 받은 당시 한국 아파트를 살벌하다고 생각해 싫어했음. 그런데 커서 보니 미국인들이라고 다 그런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집은 관리도 힘들지만 잔디밭이 물 낭비, 환경오염도 장난 아니고, 겉으론 퍽퍽해 보여도 최대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가구마다 일단 개인 공간은 있으면서 공동체가 조성되기 쉬운 브루탈리스트식 아파트의 강점이 있더라고. 모든 사람이 안정된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차라리 나아.
November 10, 2025 at 5: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