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그뭔씹이란 단어를 모른다는게 정말 그뭔씹의 완성같음

무하 그림 하면 떠오르는 우아한 여신들을 꽃으로 장식한 세로로 길쭉한 프레임에 넣는 구도는 극장 벽에 붙였을 때 어우러짐이 좋아보일 것+당시 인쇄기술로 대량생산을 돌려도 그림 퀄리티 하락이 없을 것을 전제로 고안한 방식이고 존잘님은 원래 유화든 뭐든 다 잘 그립니다 그것이 존잘이니까.
아 그 이민자 작가님이 손도 빠르고 그림이 기똥차다 특히 광고 효과가 엄청나다하고 오퍼가 엄청 들어옴. 자기한테만 많이 들어옴. 그래서 무하는 생각해 냄. 레퍼런스 북을 만들기로...

그만 뭐라 해요 ㅠ

어개가 너무말려있어서 무슨 자세를 하던 다 명치가 아파요오오…했엇는데
내 등 쫙펴면 사실 직각어깨인거보고 ㄹㅇ 어깨라인도 예쁜데 그걸 이렇게… 옷걸이핏으로…ㅠㅠ 하셔서 나까지 ㅠㅠ….함 마음이 아프내요..

9위 전갈자리

무슨 일이든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 무리하지 말고 동료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 전기포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