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소설, 과학소설, 추리소설 작가 | 페가나 대표
웹사이트 http://pilza2.com | 페가나 https://postype.com/@pegana
여러 의미로 엄청난 작품. 1.25배로 돌린 듯한 속도감도 그렇고 거침없이 과격한 노출도 그렇고 당당하게 동성애를 향유하는 인물들도 모두 엄청나다. 초심자에게는 자극이 심할지 몰라도 백합러에게는 고봉밥을 퍼먹여주는 백합 대잔치. 다만 이어지는 분량을 극장판으로 돌렸다는 점이 아쉬움. 그냥 2쿠르로 해주지...
여러 의미로 엄청난 작품. 1.25배로 돌린 듯한 속도감도 그렇고 거침없이 과격한 노출도 그렇고 당당하게 동성애를 향유하는 인물들도 모두 엄청나다. 초심자에게는 자극이 심할지 몰라도 백합러에게는 고봉밥을 퍼먹여주는 백합 대잔치. 다만 이어지는 분량을 극장판으로 돌렸다는 점이 아쉬움. 그냥 2쿠르로 해주지...
우선 수록 성우의 수가 매우 적다는 점. 하긴 2010년대부터 성우가 인기 직업으로 각광받으며 지망자도 성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또 하나는 미야모토 유메가 있었다(나는 그리드맨으로 알게 된 분이라서). 아역 시절이라 사진은 완전 아기였다.
우선 수록 성우의 수가 매우 적다는 점. 하긴 2010년대부터 성우가 인기 직업으로 각광받으며 지망자도 성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또 하나는 미야모토 유메가 있었다(나는 그리드맨으로 알게 된 분이라서). 아역 시절이라 사진은 완전 아기였다.
츠루마키 감독이라 (조금) 기대했건만 결국 안노 사단의 문제점만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건 바로 오리지널리티의 부족을 오마주, 패러디로 때우는 것.
미야자키 하야오가 안노에게 했던 말을 인용하자면 "속에 아무것도 없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작품이었다.
내게 非토미노 건담 1위는 변함없이 '수성의 마녀'다.
츠루마키 감독이라 (조금) 기대했건만 결국 안노 사단의 문제점만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건 바로 오리지널리티의 부족을 오마주, 패러디로 때우는 것.
미야자키 하야오가 안노에게 했던 말을 인용하자면 "속에 아무것도 없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작품이었다.
내게 非토미노 건담 1위는 변함없이 '수성의 마녀'다.
외모는 고딩, 성격은 중딩, 행동은 초딩인 여대생 5인의 식도락 캠퍼스 라이프.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의 다크호스. 흔한 일상물들이 여럿 나오는 중에 확실하게 재미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4화부터 등장한 호시 나나가 돋보였음.
외모는 고딩, 성격은 중딩, 행동은 초딩인 여대생 5인의 식도락 캠퍼스 라이프.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의 다크호스. 흔한 일상물들이 여럿 나오는 중에 확실하게 재미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4화부터 등장한 호시 나나가 돋보였음.
"Wow, Is this a movie or a game?" - Lee Jung-jae, Goldstar 3DO ALIVE commercial
"Wow, Is this a movie or a game?" - Lee Jung-jae, Goldstar 3DO ALIVE commercial
현재 진행중인 종이책 스캔에 더해서 먼지 쌓인 옛날 백업 CD, DVD 속 자료를 전부 HDD로 옮길 계획.
이를 위해 조만간 HDD는 물론이고 도킹스테이션도 구매 예정.
(현재 쓰는 외장 하드 케이스는 세워서 꽂아 쓰는 거라 먼지나 내구성 등이 걱정되어 아래 사진 같은 서랍식으로 바꿀 생각)
현재 진행중인 종이책 스캔에 더해서 먼지 쌓인 옛날 백업 CD, DVD 속 자료를 전부 HDD로 옮길 계획.
이를 위해 조만간 HDD는 물론이고 도킹스테이션도 구매 예정.
(현재 쓰는 외장 하드 케이스는 세워서 꽂아 쓰는 거라 먼지나 내구성 등이 걱정되어 아래 사진 같은 서랍식으로 바꿀 생각)
pilza2.com/c/awards/202...
[소설/환상+공포]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
[소설/SF] 철도네트워크제국 / 필립 리브
[소설/추리] 옛날이야기 시리즈 / 아오야기 아이토
[비소설] 인간종에 대한 음모 / 토머스 리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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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환상+공포]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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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리] 옛날이야기 시리즈 / 아오야기 아이토
[비소설] 인간종에 대한 음모 / 토머스 리고티
제목과 표지를 보면 (제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결과😅) 중노년 남자 작가의 순문학 같지만 내용은 신인 장르소설 작가의 통통 튀는(?) 판타지·SF 단편집입니다.
현재는 절판되었고, 수록작 일부는 #웹진거울 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목과 표지를 보면 (제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결과😅) 중노년 남자 작가의 순문학 같지만 내용은 신인 장르소설 작가의 통통 튀는(?) 판타지·SF 단편집입니다.
현재는 절판되었고, 수록작 일부는 #웹진거울 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첨부 이미지는 2008~2023년 출간 목록입니다. 많아 보이려고 공저 작품까지 포함시켰고 😅 제 단독저서는 6종입니다.
개별 소개는 이어서 🧵
첨부 이미지는 2008~2023년 출간 목록입니다. 많아 보이려고 공저 작품까지 포함시켰고 😅 제 단독저서는 6종입니다.
개별 소개는 이어서 🧵
웹진 거울 필진 박희종 작가님 작품이라 더 반갑네요.
텍스티는 뛰어난 책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 정도로 공을 들인 출판사는 오멜라스 이후인 것 같네요. 🤩
웹진 거울 필진 박희종 작가님 작품이라 더 반갑네요.
텍스티는 뛰어난 책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 정도로 공을 들인 출판사는 오멜라스 이후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