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 26일(월) 저녁 7시-9시
장소: 일각서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0-11 4층)
정원: 6명 (선착순)
참가비: 15,000원
docs.google.com/forms/d/e/1F...
일시: 5월 26일(월) 저녁 7시-9시
장소: 일각서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0-11 4층)
정원: 6명 (선착순)
참가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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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의 인생노트》, 함께 쓰며 읽어봐요.
인스타그램에서 필사단 모집 중입니다! ✒️
docs.google.com/forms/d/e/1F...
《비트겐슈타인의 인생노트》, 함께 쓰며 읽어봐요.
인스타그램에서 필사단 모집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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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적 시선을 단련하기 👀
한겨레 교육에서 《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김경수 작가의 밈으로 쓰는 에세이 강좌가 6월부터 시작됩니다 ✨
🔗 bit.ly/43YeSqr
비평적 시선을 단련하기 👀
한겨레 교육에서 《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김경수 작가의 밈으로 쓰는 에세이 강좌가 6월부터 시작됩니다 ✨
🔗 bit.ly/43YeSqr
“숯덩이처럼 타버린 숲을 바라보며 느꼈던 재앙의 감각이 이 책의 출발점이었습니다.”
www.donga.com/news/Culture...
“숯덩이처럼 타버린 숲을 바라보며 느꼈던 재앙의 감각이 이 책의 출발점이었습니다.”
www.donga.com/news/Cultur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저는 몇몇 AI 책들을 읽어봤지만, 인간과 AI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인간은 AI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강국진 저자의 책이 가장 큰 힌트(?)가 되었습니다.
sarak.yes24.com/blog/reviewe...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저는 몇몇 AI 책들을 읽어봤지만, 인간과 AI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인간은 AI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강국진 저자의 책이 가장 큰 힌트(?)가 되었습니다.
sarak.yes24.com/blog/reviewe...
🌳 《숲이 불탈 때》의 서평단 모집 안내글입니다.
✅ 모집 인원 : 10명
✅ 신청 기간 : 4/3(목) ~ 4/10(목)
✅ 선정 발표 : 4/11(금) *개별 문자 안내
✅ 신청 방법 : forms.gle/4SQ1dnxuNKCz...
(자세한 내용은 신청 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숲이 불탈 때》의 서평단 모집 안내글입니다.
✅ 모집 인원 : 10명
✅ 신청 기간 : 4/3(목) ~ 4/10(목)
✅ 선정 발표 : 4/11(금) *개별 문자 안내
✅ 신청 방법 : forms.gle/4SQ1dnxuNKCz...
(자세한 내용은 신청 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불의 문화'를 모색하는 책,
《숲이 불탈 때》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메가파이어는 과거의 산불과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릅니다. 지구가 그 어느 때보다 불에 타기 좋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속 가능한 '불의 문화'를 모색하는 책,
《숲이 불탈 때》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메가파이어는 과거의 산불과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릅니다. 지구가 그 어느 때보다 불에 타기 좋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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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우울함이 아니라 지루함입니다』. 필로소픽, 2024. pp.157-162.
www.instagram.com/p/DBD8b8lzM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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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우울함이 아니라 지루함입니다』. 필로소픽, 2024. pp.157-162.
www.instagram.com/p/DBD8b8lzMCW/
저자는 기존의 기술 중심 인공지능 논의가 놓치고 있는 ‘비교’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바라본다. 인간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켰던 ‘문자’ 와 ‘과학’ 패러다임을 인공지능과 비교해보면 인공지능이 기계보다는 문자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교 접근법은 기계학습 인공지능이 기존 과학 패러다임과 근본적으로 다름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주고, 우리의 걱정이 기우임을 깨닫게 해준다.
aladin.kr/p/3QTq4
저자는 기존의 기술 중심 인공지능 논의가 놓치고 있는 ‘비교’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바라본다. 인간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켰던 ‘문자’ 와 ‘과학’ 패러다임을 인공지능과 비교해보면 인공지능이 기계보다는 문자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교 접근법은 기계학습 인공지능이 기존 과학 패러다임과 근본적으로 다름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주고, 우리의 걱정이 기우임을 깨닫게 해준다.
aladin.kr/p/3QTq4
해외 호러 팬덤에서 전설적인 논픽션으로 알려진 이 책에서 리고티는 인간을 자의식이라는 끔찍한 잉여를 지닌 무(無)에 불과하다고 보는 노르웨이의 반출생주의 철학자 삽페의 파격적인 주장을 빌려와 자신만의 근본주의적 비관론을 펼쳐나간다. 염세주의에 관한 철학과 문학, 신경과학의 탐구를 통해 공포가 우리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적나라한 현실 자체임을 보여주려는 이 책은 독자에게 예기치 못한 부정성의 해방감을 맛보게 해준다.
aladin.kr/p/S4vVs
해외 호러 팬덤에서 전설적인 논픽션으로 알려진 이 책에서 리고티는 인간을 자의식이라는 끔찍한 잉여를 지닌 무(無)에 불과하다고 보는 노르웨이의 반출생주의 철학자 삽페의 파격적인 주장을 빌려와 자신만의 근본주의적 비관론을 펼쳐나간다. 염세주의에 관한 철학과 문학, 신경과학의 탐구를 통해 공포가 우리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적나라한 현실 자체임을 보여주려는 이 책은 독자에게 예기치 못한 부정성의 해방감을 맛보게 해준다.
aladin.kr/p/S4vVs
토머스 리고티, <인간종에 대한 음모:공포라는 발명품>(이동현 옮김)
해외 호러 팬덤에서 전설적인 논픽션으로 알려진, 픽션보다 무시무시한 철학 에세이. 노르웨이의 반출생주의 철학자 삽페의 주장을 빌려와 리고티만의 근본주의적 비관론을 펼친다.
http://aladin.kr/p/S4vVs
토머스 리고티, <인간종에 대한 음모:공포라는 발명품>(이동현 옮김)
해외 호러 팬덤에서 전설적인 논픽션으로 알려진, 픽션보다 무시무시한 철학 에세이. 노르웨이의 반출생주의 철학자 삽페의 주장을 빌려와 리고티만의 근본주의적 비관론을 펼친다.
http://aladin.kr/p/S4vVs
- 최윤필 기자,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315030004688
- 최윤필 기자,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315030004688
수련이 “현재에 머무르기” 정도로 축소된다면, 내 경험을 마음챙김할 수는 있겠지만, 경험을 겪게 한 원인과 상황을 인식하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직장에서 분개하고,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저 현재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받는다면, 내 불안을 야기하는 데 일조한 상황들을 무슨 수로 변화시키겠는가?
http://aladin.kr/p/XyUZe
수련이 “현재에 머무르기” 정도로 축소된다면, 내 경험을 마음챙김할 수는 있겠지만, 경험을 겪게 한 원인과 상황을 인식하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직장에서 분개하고,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저 현재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받는다면, 내 불안을 야기하는 데 일조한 상황들을 무슨 수로 변화시키겠는가?
http://aladin.kr/p/XyUZe
《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신동일)
언어학과 기호학의 핵심 이론을 쉽게 소개하는 입문서. 영문학과 교수이자 문화언어학 연구자인 저자가 언어학과 일상의 접점, 언어감수성에 주목하면서 페르디낭 드 소쉬르부터 시작해 로만 야콥슨, 찰스 퍼스, 줄리앙 그레마스, 롤랑 바르트, 움베르토 에코 등 주요 학자의 핵심 주장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한편 단순한 이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우리가 미학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언어감수성에 주목한다.
http://aladin.kr/p/740Ms
《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신동일)
언어학과 기호학의 핵심 이론을 쉽게 소개하는 입문서. 영문학과 교수이자 문화언어학 연구자인 저자가 언어학과 일상의 접점, 언어감수성에 주목하면서 페르디낭 드 소쉬르부터 시작해 로만 야콥슨, 찰스 퍼스, 줄리앙 그레마스, 롤랑 바르트, 움베르토 에코 등 주요 학자의 핵심 주장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한편 단순한 이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우리가 미학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언어감수성에 주목한다.
http://aladin.kr/p/740Ms
Harry G. Frankfurt, On Bullshit
Harry G. Frankfurt, On Bullshit
1. ⟪몸의 철학⟫
: 몸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역사를 담고 있다. 플라톤에서 시작해서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라는 근대 철학을 지나 메를로-퐁티와 푸코, 들뢰즈 등의 순서로 몸의 철학이 전개된다. 마지막에는 이리가레와 해러웨이라는 페미니스트 철학이 기다리고 있다.
2. ⟪신유물론⟫
: 신유물론 안내서.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그레이엄 하먼으로 시작해 제인 베넷과 비키 커비, 캐런 버라드와 도나 해러웨이 등 신유물론 철학자들의 사유를 소개한다.
3. 나올 예정입니다.
1. ⟪몸의 철학⟫
: 몸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역사를 담고 있다. 플라톤에서 시작해서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라는 근대 철학을 지나 메를로-퐁티와 푸코, 들뢰즈 등의 순서로 몸의 철학이 전개된다. 마지막에는 이리가레와 해러웨이라는 페미니스트 철학이 기다리고 있다.
2. ⟪신유물론⟫
: 신유물론 안내서.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그레이엄 하먼으로 시작해 제인 베넷과 비키 커비, 캐런 버라드와 도나 해러웨이 등 신유물론 철학자들의 사유를 소개한다.
3.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