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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osand2.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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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osand2.bsky.social
일간 러너 | 초보 사이클리스트 | 호주 거주 직장인 | 민주당 지지자. ALP #auspol | Michael Connelly, Roxane Gay, ‘Stoner’, ‘Neapolitan Novels’, 김보영, 듀나 | 비관적인 행복한 사람
6시에 일어나서 달리기 대회 참가. 비가 와서 신발이 다 젖었지만 기분이 좋군.
November 23, 2025 at 12:05 AM
나무 밑에 혼자 누워서 미셸 오바마 팟캐스트 들었다 ㅎㅎ 제인 폰다가 나온 에피소드였다.
November 22, 2025 at 2:44 AM
Can’t get over the Mongolian team in Physical Asia. They give off mysterious, calm yet terrifying energy. Absolute warriors.
November 4, 2025 at 10:24 AM
youtube.com/shorts/g2Cb5... "There's nothing British in the British museum." 😆
October 21, 2025 at 9:27 AM
Ordered a vintage cap from the states 5 weeks ago. Stuck in eBay’s logistics black hole, now probably because of the government shutdown. Bloody eBay made the poor seller message me like it’s his fault while offering zero explanation on their end. Sir, I know it’s not you.
October 20, 2025 at 5:16 AM
챗gpt에 스토아학파 경구 몇개 찾아달라 부탁했더니 우리는 송장을 짊어진 영혼이란 말을 해서 깜짝 놀랐네.
October 13, 2025 at 5:34 AM
다소 과하게 생긴 이런 마우스를 샀는데 만족스럽다.
October 1, 2025 at 10:23 PM
어제 그리스식당 가서 잔뜩 시켰더니 디저트가 서비스로 나왔다. 다른 것보다, 사과에 시나몬 파우더 뿌린 게 넘 좋더군. 앞으로 집에서도 그렇게 해야지.
September 13, 2025 at 12:22 PM
기다림은 끝났어 이런 이멜 제목 대체
September 6, 2025 at 3:45 AM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는 핑계로 룰루레몬의 와이드 헤어밴드를 한국에 있을 때 주문했었는데, 우려했던 바와 같이 내 출국 이후에 본가에 도착. 룰루레몬은 이런 이메일을 보내 내 염장을 지름. 기다림은 끝났어 이 ㅈㄹ.ㅠㅠ 부모님께 담에 남동생 본가 오면 걔한테 주시라고 부탁하고, 나는 싱가폴 창이공항 면세구역에서 한 개 더 샀는데, 어찌된 일인지 호주 룰루레몬에서 사는 게 7불~13불 더 싸.ㅠㅠ 바보짓
September 6, 2025 at 3:44 AM
당류가 1g밖에 안돼 넘 좋군
August 10, 2025 at 11:38 PM
여름의 삼청각. 너무 비싼 팥빙수. 2만5천원이었다.
July 23, 2025 at 10:20 AM
내 사랑 풀무원이 이런 걸 팔고있길래 사보았다. 풀무원은 왜 비비고처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 안하는 거 같지? 채식제품 잘 팔릴 것 같은데.
July 20, 2025 at 12:18 AM
난 정말 해태를 사랑한다. 넘 귀여워. 아이러브광화문.
July 14, 2025 at 8:49 AM
부모님이 모아놓으신 어릴 때 사진들과 기록들을 보고 있는데, 중학교 성적표 밑에 선생님이 적어주신 코멘트가 빵터진다. 그때도 허약했구나 ㅠㅠ. 이 모의고사 때 시험을 엄청 잘봤던 건 기억나는데 지역 2등이었다니! 물론 그뒤로는 평생 단 한번도 그런 성적을 받은 적이 없다 ㅎㅎ
July 9, 2025 at 8:32 AM
’choco for croco’라고 말하면서 파트너 입에 초콜렛을 넣어주는 장난을 치곤 하는데, 파트너가 이 상황을 이미지로 만들어달라고 제미나이에 요청했다.
July 2, 2025 at 11:00 PM
짬을 내서 전시회 보고왔는데, 1. 르누아르 그림을 큰 실물로 보니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그려놓은 게 눈에 들어왔다. 귀여워. 2. 드가는 어떻게 이런 앵글로 그림을 그릴 생각을 했을까. 시네마틱해. 왼쪽에 절반만 나온 남자 재밌다.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이. 3. 음악을 감상 중인 자신의 아버지를 그린 드가. 뭉클한 그림. 4. 전임 NSW 주총리 글래디스B를 닮은 드가의 시스터와 그녀의 남편. 커플을 그린 건데 마치 둘이 다른 시대 사람인듯이 혹은 다른 화풍의 그림에서 각각 누끼 따온듯이 이질적인 이미지인 게 재밌다.
July 2, 2025 at 8:49 AM
식구들과 브런치하고 조카랑 놀았다. 내가 이 인형을 좋아한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서 내가 놀러가면 이 인형을 안겨주는 조카가 넘 귀여움 ㅎㅎㅎ
June 28, 2025 at 7:17 AM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June 23, 2025 at 5:13 AM
하느님이 보우하사 ㅠㅠ
June 22, 2025 at 11:55 PM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되는 거였어??? ㅋㅋㅋ 미쳤다
June 11, 2025 at 7:43 AM
더치오븐으로 빵 구웠는데, 이번 빵은 소금기가 너무 없네 ㅠㅠ. 저번 빵은 너무 짰다. 실험을 계속 하기로.
June 8, 2025 at 11:50 PM
박근혜 파란옷 입고 사전투표 ㅋㅋㅋㅋ
May 29, 2025 at 1:39 AM
아빠가 이번주에 병원에 계시기도 하고, 어제 대선토론고 그렇고, 여러 가지로 심란하네. 근무시간 전에 좀 걷고 싶어서 카페 왔다.
May 27, 2025 at 10:02 PM
마늘을 많이 수확하진 못했고 크기도 작았지만 정말 향긋했어요. 키우는 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저희집 가드닝담당이 꽈리고추 가능하다구 하면 말씀 드릴게요. 감사해요🥰
May 25, 2025 at 5: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