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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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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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렌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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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계- 인가--??
아직 십타쿠로서의 정체성이 더큰데 말이지
#독서계_블친소
October 18, 2024 at 5:39 AM
아무튼, 엄마와 오빠와 함께 "산도"를 먹고싶어
October 18, 2024 at 4:04 AM
아 그것도 옛말이고. 지금은 공장다니는 여자의 딸이야
October 18, 2024 at 4:04 AM
여담이지만, 나는 과일농사짓는사람들의 딸이라서, 어쩌다 사랑받을때면 마트에서 판매될정도의 상등품을 먹지만 대개 비급만 먹어
October 18, 2024 at 4:03 AM
진짜란건 제멋대로 붙인 별명인데, 크림이 가득가득 차있고 식빵 테두리는 잘라져 희고부드럽고크림을살짝흡수해말랑해진얇은크림싸개와다름없는걍'샌드위치'를충족시키기위해붙어있는거 고, 크고 상등품인 과일 단면이 정렬되어 있는걸 말해
October 18, 2024 at 4:03 AM
October 17, 2024 at 2:33 AM
버림받는 데 대한 공포인 유기불안과 반대로 집어삼켜질 것 같은 두려움인 붕괴불안
'버려져도 골치, 버려지지 않아도 골치'
원하는 건 오로지 사랑과 소속감이며, 우리의 존재는 바로 이것에 따라 좌우된다. 하지만 정작 원하던 사랑을 얻는다 하더라도 그 사랑을 제외한...내 존재는 찾을 수 없다.
October 17, 2024 at 2:33 AM
다른 사람의 동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었다.
...
"어느 때가 되면 그 상황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관점대로, 그들의 대처방식대로 살도록 그냥 내버려둬야 해요. 근본적인 수용... 그냥 당황한 채로 내버려두고, 상황을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멈추세요."
October 17, 2024 at 2: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