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우물 밖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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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우물 밖 버들
@owillow.bsky.social
일관성 없는 것도 일관성
이거 하고 싶어!
May 6, 2024 at 10:05 AM
다코야키 파티가 하고 싶어요 🐙
April 8, 2024 at 1:45 PM
일본에 머물던 1995년 9월생 판다 爽爽이 어제 늦은 밤에 판다별로 갔다고. 중국에서의 이름은 旦旦이었나보다. 판다 나이 29살, 인간 나이로는 100살 정도라고. “最终还是没回到家” 이런 댓글은 좀 슬프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노후는 어찌 되는걸까 또 슬퍼진다. 강철원 사육사도 정년이 몇 년 안 남은 것 같은데, 화니와 웬신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으면 🙏🏼
April 1, 2024 at 9:37 AM
‘마’가 탐난다면…! 어디서 사야하지…!
March 29, 2024 at 4:07 AM
앗 제가 뒤에 ‘들’을 붙여서 알려드렸네요. 요 책입니다!
March 9, 2024 at 1:58 PM
또 심월의 생일 메시지가 너무 좋은거야 🥹
February 27, 2024 at 7:09 AM
오늘 본 영상 중에 이게 제일 좋았다. 따수워져…
February 13, 2024 at 8:04 AM
에버랜드 실패야…
February 11, 2024 at 3:04 PM
작년까지는 5만원이었는데…! 윤가놈…인과응보를 믿는다 나는.
February 11, 2024 at 6:43 AM
조조님이 띄운 연을 보고 따라서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존 르 카레가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돈을 벌게 되자 사기꾼이었던 아버지가 대학 등록금까지 계산해서 내놓으라고 했던 이야기를 무척 담담하게 하는데 그게 참…그렇게 말할 수 있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지. 사기꾼의 아들로 살았던 어린 시절이 또 한편으로는 작가로서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소화하기까지 무척 자신을 미워했을 것 같아.
February 9, 2024 at 4:39 PM
뉴미 보고싶었지 🤍
February 8, 2024 at 10:16 AM
나 이제 짱이다…이런 감상밖에 못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추락의 해부> 정말 짱이다. 수많은 증거와 증언과 추정과 인간의 밑바닥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남편은 죽었고, 삶은 이어진다. 그게 전부야.
February 7, 2024 at 10:21 AM
‘웃으며 안녕’이라는 것이 이런 것 인 것 같다. 다음주에 에버랜드 티켓팅 성공하길 바라며…🥹
February 7, 2024 at 4:22 AM
다시 스타즈 할로우로 돌아왔고, 로리의 우당탕탕 로맨스를 곁에서 지켜보는 로렐라이가 참 좋네.
February 6, 2024 at 10:27 AM
골프는 싫지만 로리의 골프 의상은 너무 귀엽잖!
January 8, 2024 at 6:42 AM
나 이미 이 두 로렐라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무도 묻지 않은 고백이지만!
January 7, 2024 at 2:35 AM
길모어걸스에서 이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밥먹는 장면들을 모아보고 싶어졌어!
January 6, 2024 at 2:48 AM
타이베이 산친구가 있었으면 🏔️
November 25, 2023 at 9:40 AM
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는 전시관을 거의 다 활용한 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계속계속 이어져서 깜짝 놀란. 에드워드 양 감독의 작품 하나하나 주제를 잡아서 전시를 해놓기도 했고, 중간에는 전체 작품을 틀어놓는 공간도 있어서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September 25, 2023 at 3:17 AM
뉴웨이브의 시작. 전시장 입구에 에드워드 양의 필모와 역사적 사건들을 이런식으로 주욱 나열해 놓았다. 마지막은 장첸 배우와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금마장 시상식에서 그를 기리는 장면인데,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표정에 정말 수많은 시간과 말들이 지나갔다. 에드워드 양이 떠나고 허우샤오시엔은 좀 많이 쓸쓸했을까. 아무튼…코찡했어.
September 24, 2023 at 2:55 PM
히히 정답입니다 ☺️ 너무 맛있어요!
September 24, 2023 at 2:28 PM
여행지원금 당첨으로 시작하는 2박 3일 ☺️
September 24, 2023 at 4:21 AM
아…에드워드 양 감독의 이 차기작은 어떻게 되었을까. 새삼 또 너무 슬프네 🥲
September 20, 2023 at 2:54 PM
2005년 씨네21과 에드워드 양 감독의 인터뷰.

“당신의 영화를 인정하지 않는 대표적 공간은 대만이다.”

그리고 2023년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에서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회고전이 열리고, 에드워드 양 감독 특집 잡지가 두 권 나왔다. 무엇이 대만으로하여금 에드워드 양 감독을 인정하게 만들었을까.
September 20, 2023 at 2:53 PM
아침밥 먹으면서 보는데 또 코찡이야…털동물들아 천천히 자라자 🥹
July 29, 2023 at 12: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