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우물 밖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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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우물 밖 버들
@owillow.bsky.social
일관성 없는 것도 일관성
격조했습니다.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이곳에도 발자국을 남기고 ☺️
March 26, 2025 at 6:55 AM
2025년에는 슬금슬금 블루스카이로 넘어와야지 ✊🏻
November 30, 2024 at 9:21 AM
짱짱한 해가 너무 보고싶다. 흐리고 모든 것이 눅눅해서 🫠
July 8, 2024 at 11:53 PM
어제 1회차 상담을 했는데, TCI 결과 나는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풀로 밟으며 사는 기질을 갖고 있다고. 선생님이 ‘그래서 엔진이 타고 있어요.’라고…그래서 나는 매일 이렇게 피곤했구나 싶었어.
June 3, 2024 at 11:20 PM
난 사실 소송을 해도 천 만원을 못 받을 수 있다고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아빠는 그게 안 되서 시름시름 앓고 있다.
May 20, 2024 at 12:08 PM
송사라는 것은 정말 피곤하구나. 모르는게 너무 많고 억울함도 너무 많고…돈거래는 정말 해서는 안 되고, 특히 부모님의 돈거래…반드시 막아야만 🥲 판결문 나오면 나머지는 추심업체에 수수료 내고 맡겨버릴 것이야 정말루 너무나도 곳통스러워.
May 17, 2024 at 5:32 AM
열정 - 친밀함 이렇게 보고 싶은데, 20일날 검사 예약해둔 걸 변경하기는 어려워서 친밀함이라도 보고 올까 싶어지고 🙄
May 8, 2024 at 9:39 AM
이거 하고 싶어!
May 6, 2024 at 10:05 AM
이번 총선 결과가 바꾼 내 삶의 변화는…아빠가 더이상 종편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종편 뉴스 대신 (실제로 치지도 않는) 당구 채널을 열심히 보신다. 아름다운 변화지 🥹
May 2, 2024 at 4:59 AM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여러모로 좋았지만, 무엇보다 120분 내외로도 물개박수 칠만한 영화를 만드는 하마구치 감도쿠…!
April 29, 2024 at 5:29 AM
모 남돌을 보고 “다소 연식이 드러나는 표현이지만 어디서 이런 장달봉과 류미끼를 반반 섞어놓은 사람을 데려왔는지.“라는 표현에 무릎을 탁!
April 19, 2024 at 5:25 AM
콩트가 시작된다 보다가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과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는 것도) 징징거리는 것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기대고, 또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기도 하는데 징징거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
April 14, 2024 at 2:05 PM
길모어걸스도 이어서 봐야 하는데, 왓챠와 티빙에서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숨이 벅차다. 일단 콩트가 시작된다를 다 보고 전장사까지 본 후에 이어서 봐야지. OTT 시대의 슬픔. 차라리 다운로드 구매를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지나간 구독료와 매달 나가는 구독료, 그리고 사라지는 콘텐츠들. 대혼돈의 시대야 🙄
April 14, 2024 at 2:03 AM
아이스크림을 덜 먹으려고 매일유업에서 새로 나온 얼려먹는 엔요를 주문했지 🙄
April 10, 2024 at 6:43 AM
다코야키 파티가 하고 싶어요 🐙
April 8, 2024 at 1:45 PM
솔직하게 기뻐하는 사람되기. 평생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해봐야지.
April 8, 2024 at 3:58 AM
나도 내년엔 불교박람회 갈래 🙋🏻‍♀️
April 5, 2024 at 12:20 AM
일본에 머물던 1995년 9월생 판다 爽爽이 어제 늦은 밤에 판다별로 갔다고. 중국에서의 이름은 旦旦이었나보다. 판다 나이 29살, 인간 나이로는 100살 정도라고. “最终还是没回到家” 이런 댓글은 좀 슬프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노후는 어찌 되는걸까 또 슬퍼진다. 강철원 사육사도 정년이 몇 년 안 남은 것 같은데, 화니와 웬신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으면 🙏🏼
April 1, 2024 at 9:37 AM
그렇지만 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거짓말이 있다는 건 멋지기도 슬프기도 한 것 같아. 오직 두 사람 사이에서만!
April 1, 2024 at 5:21 AM
“나는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았다.“
April 1, 2024 at 5:17 AM
현수막을 본 후에야 우리 지역구에 단 세 명의 후보가 출마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표창원 이탄희 다음에 이언주가 왔다는 사실이 놀라운데, 다른 한 명은 국민의 힘이고 또 다른 후보는 새로운 미래야 🥺
March 31, 2024 at 6:25 AM
‘마’가 나에게 오늘의 슬픔을 줬어 🥺
March 29, 2024 at 5:30 AM
자이언츠몰 회원가입이 안 되서 발동동이었는데 ‘마’ 품절이라뇨! 🫨
March 29, 2024 at 5:29 AM
‘마’가 탐난다면…! 어디서 사야하지…!
March 29, 2024 at 4: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