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루🕯
@orangemaru8.bsky.social
침몰하지 못하고 여기로 왔어요.
여전히 노잼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여전히 노잼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14일차 메이븐 미션
NASA의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촬영한 화성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잉크. 보라색이라기엔 자주빛에 가까운 오묘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오늘은 잉크를 그렇게 쌓아올린 것 같지 않은데 200g/m²짜리 종이에 뒷배김이 생겼다. 그래도 테는 정말 잘 뜬다.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색은 참 예쁘다. 디아민 임페리얼 퍼플보다는 좀 더 진하고 작년 칼라벤트 캘린더에 있던 밀키웨이보다는 좀 더 붉은기가 돈다. 오… 나 생각보다 보라색 잉크 없네…
NASA의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촬영한 화성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잉크. 보라색이라기엔 자주빛에 가까운 오묘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오늘은 잉크를 그렇게 쌓아올린 것 같지 않은데 200g/m²짜리 종이에 뒷배김이 생겼다. 그래도 테는 정말 잘 뜬다.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색은 참 예쁘다. 디아민 임페리얼 퍼플보다는 좀 더 진하고 작년 칼라벤트 캘린더에 있던 밀키웨이보다는 좀 더 붉은기가 돈다. 오… 나 생각보다 보라색 잉크 없네…
December 14, 2025 at 2:26 PM
14일차 메이븐 미션
NASA의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촬영한 화성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잉크. 보라색이라기엔 자주빛에 가까운 오묘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오늘은 잉크를 그렇게 쌓아올린 것 같지 않은데 200g/m²짜리 종이에 뒷배김이 생겼다. 그래도 테는 정말 잘 뜬다.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색은 참 예쁘다. 디아민 임페리얼 퍼플보다는 좀 더 진하고 작년 칼라벤트 캘린더에 있던 밀키웨이보다는 좀 더 붉은기가 돈다. 오… 나 생각보다 보라색 잉크 없네…
NASA의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촬영한 화성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잉크. 보라색이라기엔 자주빛에 가까운 오묘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오늘은 잉크를 그렇게 쌓아올린 것 같지 않은데 200g/m²짜리 종이에 뒷배김이 생겼다. 그래도 테는 정말 잘 뜬다.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색은 참 예쁘다. 디아민 임페리얼 퍼플보다는 좀 더 진하고 작년 칼라벤트 캘린더에 있던 밀키웨이보다는 좀 더 붉은기가 돈다. 오… 나 생각보다 보라색 잉크 없네…
사실 아직 한 번도 잉입 안 한 만년필이 있긴 해… 근데 아직 자신이 없어…
December 13, 2025 at 11:00 AM
사실 아직 한 번도 잉입 안 한 만년필이 있긴 해… 근데 아직 자신이 없어…
13일차 골든 미스트
차가운 새벽 안개에 햇살이 비치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잉크. 이름을 몰랐을땐 막연하게 요○르트 잉크다! 라고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다.
근데 또 덮어놓고 요구○트색이라고 하기엔 색분리가 환상적이다. 처음엔 연한 살구색으로 칠해지는가 싶더니 분홍빛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최종적으로 노란빛이 마무리를 한다. 노안잉크만 아니었어도 잉입해서 마구 써줬을텐데… (잉입할 만년필은 있나요?)
오라! 달콤한 노안이여!
차가운 새벽 안개에 햇살이 비치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잉크. 이름을 몰랐을땐 막연하게 요○르트 잉크다! 라고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다.
근데 또 덮어놓고 요구○트색이라고 하기엔 색분리가 환상적이다. 처음엔 연한 살구색으로 칠해지는가 싶더니 분홍빛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최종적으로 노란빛이 마무리를 한다. 노안잉크만 아니었어도 잉입해서 마구 써줬을텐데… (잉입할 만년필은 있나요?)
오라! 달콤한 노안이여!
December 13, 2025 at 10:53 AM
13일차 골든 미스트
차가운 새벽 안개에 햇살이 비치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잉크. 이름을 몰랐을땐 막연하게 요○르트 잉크다! 라고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다.
근데 또 덮어놓고 요구○트색이라고 하기엔 색분리가 환상적이다. 처음엔 연한 살구색으로 칠해지는가 싶더니 분홍빛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최종적으로 노란빛이 마무리를 한다. 노안잉크만 아니었어도 잉입해서 마구 써줬을텐데… (잉입할 만년필은 있나요?)
오라! 달콤한 노안이여!
차가운 새벽 안개에 햇살이 비치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잉크. 이름을 몰랐을땐 막연하게 요○르트 잉크다! 라고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다.
근데 또 덮어놓고 요구○트색이라고 하기엔 색분리가 환상적이다. 처음엔 연한 살구색으로 칠해지는가 싶더니 분홍빛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최종적으로 노란빛이 마무리를 한다. 노안잉크만 아니었어도 잉입해서 마구 써줬을텐데… (잉입할 만년필은 있나요?)
오라! 달콤한 노안이여!
12일차 블러드 폴스
남극의 블러드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잉크인 것 같은데, 폭포라기엔 굉장히 꾸덕하고 마르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데다가 녹색 테가 어마무시하게 뜬다. 잉크 올린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 덜 말라서 말리는 중…
하지만 녹슨 철의 느낌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성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림이나 글에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남극의 블러드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잉크인 것 같은데, 폭포라기엔 굉장히 꾸덕하고 마르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데다가 녹색 테가 어마무시하게 뜬다. 잉크 올린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 덜 말라서 말리는 중…
하지만 녹슨 철의 느낌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성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림이나 글에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December 12, 2025 at 2:38 PM
12일차 블러드 폴스
남극의 블러드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잉크인 것 같은데, 폭포라기엔 굉장히 꾸덕하고 마르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데다가 녹색 테가 어마무시하게 뜬다. 잉크 올린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 덜 말라서 말리는 중…
하지만 녹슨 철의 느낌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성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림이나 글에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남극의 블러드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잉크인 것 같은데, 폭포라기엔 굉장히 꾸덕하고 마르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데다가 녹색 테가 어마무시하게 뜬다. 잉크 올린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 덜 말라서 말리는 중…
하지만 녹슨 철의 느낌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감성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림이나 글에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11일차 블루홀
심해공포증이 있는 나는 블루홀을 검색하다 뒤집어질 뻔했으며…
하지만 잉크는 정말 예쁘거든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같은 청량한 푸른색에 노오란 색분리가 들어간 환상적인…!
때때로 사람은 노안이 올 걸 알면서도 이런 잉크를 사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쩔 수 없다. 너무 예쁘다.
나 색분리 좋아하네…
심해공포증이 있는 나는 블루홀을 검색하다 뒤집어질 뻔했으며…
하지만 잉크는 정말 예쁘거든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같은 청량한 푸른색에 노오란 색분리가 들어간 환상적인…!
때때로 사람은 노안이 올 걸 알면서도 이런 잉크를 사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쩔 수 없다. 너무 예쁘다.
나 색분리 좋아하네…
December 11, 2025 at 3:28 PM
11일차 블루홀
심해공포증이 있는 나는 블루홀을 검색하다 뒤집어질 뻔했으며…
하지만 잉크는 정말 예쁘거든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같은 청량한 푸른색에 노오란 색분리가 들어간 환상적인…!
때때로 사람은 노안이 올 걸 알면서도 이런 잉크를 사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쩔 수 없다. 너무 예쁘다.
나 색분리 좋아하네…
심해공포증이 있는 나는 블루홀을 검색하다 뒤집어질 뻔했으며…
하지만 잉크는 정말 예쁘거든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같은 청량한 푸른색에 노오란 색분리가 들어간 환상적인…!
때때로 사람은 노안이 올 걸 알면서도 이런 잉크를 사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쩔 수 없다. 너무 예쁘다.
나 색분리 좋아하네…
10일차 플레임 네뷸라
내가 사는 곳은 별이 잘 보이는 산동네라, 밤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인다. 그럼에도 아는 별자리라고는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가 전부인데, 마침 오늘의 잉크가 그 오리온 자리 별 중 하나인 불꽃 성운(NGC 2024)이라고 한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본 잉크는 정말 흙당근 같다는 말에 백번 공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빛을 띄고 있다. 그러니까 이건… 마셔도 되지 않을까…? (잉크는 마시면 안됩니다.)
내가 사는 곳은 별이 잘 보이는 산동네라, 밤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인다. 그럼에도 아는 별자리라고는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가 전부인데, 마침 오늘의 잉크가 그 오리온 자리 별 중 하나인 불꽃 성운(NGC 2024)이라고 한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본 잉크는 정말 흙당근 같다는 말에 백번 공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빛을 띄고 있다. 그러니까 이건… 마셔도 되지 않을까…? (잉크는 마시면 안됩니다.)
December 10, 2025 at 10:45 AM
10일차 플레임 네뷸라
내가 사는 곳은 별이 잘 보이는 산동네라, 밤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인다. 그럼에도 아는 별자리라고는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가 전부인데, 마침 오늘의 잉크가 그 오리온 자리 별 중 하나인 불꽃 성운(NGC 2024)이라고 한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본 잉크는 정말 흙당근 같다는 말에 백번 공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빛을 띄고 있다. 그러니까 이건… 마셔도 되지 않을까…? (잉크는 마시면 안됩니다.)
내가 사는 곳은 별이 잘 보이는 산동네라, 밤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인다. 그럼에도 아는 별자리라고는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가 전부인데, 마침 오늘의 잉크가 그 오리온 자리 별 중 하나인 불꽃 성운(NGC 2024)이라고 한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본 잉크는 정말 흙당근 같다는 말에 백번 공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빛을 띄고 있다. 그러니까 이건… 마셔도 되지 않을까…? (잉크는 마시면 안됩니다.)
저 이런 거 혼자 보는 사람 아닙니다.
December 9, 2025 at 6:16 AM
저 이런 거 혼자 보는 사람 아닙니다.
9일차 모닝 프로스트 온 마스 (+아폴론)
오늘의 잉크는 약간 글리터포션 같은 거라 따로 스와치는 없고 2일차에 올렸던 아폴론 잉크에 섞어보았다. 밝고 찬란해서 아폴론과 펄이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 글리터는 쿨톤(?)이라 조합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쿨톤 잉크에 섞어서 써야지.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정말정말 정~말 조금 섞어서 쓰라는 것. 조금만 써도 펄 뭉침이 장난이 아니다. 노란 잉크에 회색 펄뭉치… 아아- 아름답지 않아…
오늘의 잉크는 약간 글리터포션 같은 거라 따로 스와치는 없고 2일차에 올렸던 아폴론 잉크에 섞어보았다. 밝고 찬란해서 아폴론과 펄이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 글리터는 쿨톤(?)이라 조합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쿨톤 잉크에 섞어서 써야지.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정말정말 정~말 조금 섞어서 쓰라는 것. 조금만 써도 펄 뭉침이 장난이 아니다. 노란 잉크에 회색 펄뭉치… 아아- 아름답지 않아…
December 9, 2025 at 6:12 AM
9일차 모닝 프로스트 온 마스 (+아폴론)
오늘의 잉크는 약간 글리터포션 같은 거라 따로 스와치는 없고 2일차에 올렸던 아폴론 잉크에 섞어보았다. 밝고 찬란해서 아폴론과 펄이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 글리터는 쿨톤(?)이라 조합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쿨톤 잉크에 섞어서 써야지.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정말정말 정~말 조금 섞어서 쓰라는 것. 조금만 써도 펄 뭉침이 장난이 아니다. 노란 잉크에 회색 펄뭉치… 아아- 아름답지 않아…
오늘의 잉크는 약간 글리터포션 같은 거라 따로 스와치는 없고 2일차에 올렸던 아폴론 잉크에 섞어보았다. 밝고 찬란해서 아폴론과 펄이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 글리터는 쿨톤(?)이라 조합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쿨톤 잉크에 섞어서 써야지.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정말정말 정~말 조금 섞어서 쓰라는 것. 조금만 써도 펄 뭉침이 장난이 아니다. 노란 잉크에 회색 펄뭉치… 아아- 아름답지 않아…
8일차 스노우 엔젤
지난 2011년 12월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사진1)인 스노우 엔젤을 바탕으로 만든 잉크. 이름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흰 눈 위에 그려진 그 스노우 엔젤을 떠올리기 쉽지만, 캘린더에 쓰여진 문구와 약간의 검색을 합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잉크 얘기로 돌아와서, 클레르퐁텐과 칼라버스 스와치(네뷸라 프리미엄)에서는 비슷한 갈색으로 보인다면 미도리에서는 조금 더 주황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비세븐은 노란끼 빠진 회갈색에 가까워 보인다.
완전히 나한텐 없는 색이라 비교군이 없어 좀 아쉽다.
지난 2011년 12월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사진1)인 스노우 엔젤을 바탕으로 만든 잉크. 이름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흰 눈 위에 그려진 그 스노우 엔젤을 떠올리기 쉽지만, 캘린더에 쓰여진 문구와 약간의 검색을 합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잉크 얘기로 돌아와서, 클레르퐁텐과 칼라버스 스와치(네뷸라 프리미엄)에서는 비슷한 갈색으로 보인다면 미도리에서는 조금 더 주황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비세븐은 노란끼 빠진 회갈색에 가까워 보인다.
완전히 나한텐 없는 색이라 비교군이 없어 좀 아쉽다.
December 8, 2025 at 10:48 AM
8일차 스노우 엔젤
지난 2011년 12월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사진1)인 스노우 엔젤을 바탕으로 만든 잉크. 이름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흰 눈 위에 그려진 그 스노우 엔젤을 떠올리기 쉽지만, 캘린더에 쓰여진 문구와 약간의 검색을 합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잉크 얘기로 돌아와서, 클레르퐁텐과 칼라버스 스와치(네뷸라 프리미엄)에서는 비슷한 갈색으로 보인다면 미도리에서는 조금 더 주황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비세븐은 노란끼 빠진 회갈색에 가까워 보인다.
완전히 나한텐 없는 색이라 비교군이 없어 좀 아쉽다.
지난 2011년 12월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사진1)인 스노우 엔젤을 바탕으로 만든 잉크. 이름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흰 눈 위에 그려진 그 스노우 엔젤을 떠올리기 쉽지만, 캘린더에 쓰여진 문구와 약간의 검색을 합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잉크 얘기로 돌아와서, 클레르퐁텐과 칼라버스 스와치(네뷸라 프리미엄)에서는 비슷한 갈색으로 보인다면 미도리에서는 조금 더 주황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비세븐은 노란끼 빠진 회갈색에 가까워 보인다.
완전히 나한텐 없는 색이라 비교군이 없어 좀 아쉽다.
7일차 L G M
리틀그린맨(외계생명체)이라는 이름치고는 너무 여리고 싱그러운 연두색이었다. 칼라버스에서 나온 녹차색을 못 사서 비교할 순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다만 LGM쪽이 살짝 더 노란끼가 돌지도.
색보정이 들쑥날쑥해서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암튼 이번에도 비세븐이 비세븐했다. 노란끼 쏙빠진 담담한 연두색. 마치 메로나같은?
리틀그린맨(외계생명체)이라는 이름치고는 너무 여리고 싱그러운 연두색이었다. 칼라버스에서 나온 녹차색을 못 사서 비교할 순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다만 LGM쪽이 살짝 더 노란끼가 돌지도.
색보정이 들쑥날쑥해서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암튼 이번에도 비세븐이 비세븐했다. 노란끼 쏙빠진 담담한 연두색. 마치 메로나같은?
December 7, 2025 at 3:50 AM
7일차 L G M
리틀그린맨(외계생명체)이라는 이름치고는 너무 여리고 싱그러운 연두색이었다. 칼라버스에서 나온 녹차색을 못 사서 비교할 순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다만 LGM쪽이 살짝 더 노란끼가 돌지도.
색보정이 들쑥날쑥해서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암튼 이번에도 비세븐이 비세븐했다. 노란끼 쏙빠진 담담한 연두색. 마치 메로나같은?
리틀그린맨(외계생명체)이라는 이름치고는 너무 여리고 싱그러운 연두색이었다. 칼라버스에서 나온 녹차색을 못 사서 비교할 순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다만 LGM쪽이 살짝 더 노란끼가 돌지도.
색보정이 들쑥날쑥해서 뭐라 말하기 민망한데, 암튼 이번에도 비세븐이 비세븐했다. 노란끼 쏙빠진 담담한 연두색. 마치 메로나같은?
자연광에서 찍었는데 색이 잘 안 보여...
펄사 펄스, 선그레이징 코멧, 그리고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역시 세상에 같은 잉크는 없어! (라고 잉크가 한 줌뿐인 사람이 말했습니다.)
펄사 펄스, 선그레이징 코멧, 그리고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역시 세상에 같은 잉크는 없어! (라고 잉크가 한 줌뿐인 사람이 말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3:13 AM
자연광에서 찍었는데 색이 잘 안 보여...
펄사 펄스, 선그레이징 코멧, 그리고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역시 세상에 같은 잉크는 없어! (라고 잉크가 한 줌뿐인 사람이 말했습니다.)
펄사 펄스, 선그레이징 코멧, 그리고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역시 세상에 같은 잉크는 없어! (라고 잉크가 한 줌뿐인 사람이 말했습니다.)
6일차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에도 먹었던 그 맛이 올해도 돌아왔구나! 하고 느꼈던 오늘의 색,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 펄사펄스보단 덜 꾸덕하지만 마르는 시간이 느리고 그만큼 적테가 아~주 선명하다.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펄사펄스는 좀 더 초록에 가까운 파랑이라면 이 녀석은 좀 더 파랑!색이다. 굳이 비교하면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보다 좀 더 선명하고 테가 강하게 뜨는 편이라고 할까?
잉크병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사진3)
작년에도 먹었던 그 맛이 올해도 돌아왔구나! 하고 느꼈던 오늘의 색,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 펄사펄스보단 덜 꾸덕하지만 마르는 시간이 느리고 그만큼 적테가 아~주 선명하다.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펄사펄스는 좀 더 초록에 가까운 파랑이라면 이 녀석은 좀 더 파랑!색이다. 굳이 비교하면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보다 좀 더 선명하고 테가 강하게 뜨는 편이라고 할까?
잉크병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사진3)
December 6, 2025 at 3:17 PM
6일차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에도 먹었던 그 맛이 올해도 돌아왔구나! 하고 느꼈던 오늘의 색,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 펄사펄스보단 덜 꾸덕하지만 마르는 시간이 느리고 그만큼 적테가 아~주 선명하다.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펄사펄스는 좀 더 초록에 가까운 파랑이라면 이 녀석은 좀 더 파랑!색이다. 굳이 비교하면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보다 좀 더 선명하고 테가 강하게 뜨는 편이라고 할까?
잉크병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사진3)
작년에도 먹었던 그 맛이 올해도 돌아왔구나! 하고 느꼈던 오늘의 색, 선그레이징 코멧. 작년 펄사펄스보단 덜 꾸덕하지만 마르는 시간이 느리고 그만큼 적테가 아~주 선명하다.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펄사펄스는 좀 더 초록에 가까운 파랑이라면 이 녀석은 좀 더 파랑!색이다. 굳이 비교하면 디아민의 차이나블루… 보다 좀 더 선명하고 테가 강하게 뜨는 편이라고 할까?
잉크병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사진3)
5일차 더 보이드
정말 빛 한 줌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공허한 검은색 잉크. 하지만 물에 타보면 예쁜 푸른색이 보인다. (물론 물에 타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이런 꾸덕한 검은 잉크가 작년 캘린더에도 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둘 다 누런 광이 돌지만 보이드쪽이 좀 더 붉은끼가 보인다.
정말 빛 한 줌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공허한 검은색 잉크. 하지만 물에 타보면 예쁜 푸른색이 보인다. (물론 물에 타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이런 꾸덕한 검은 잉크가 작년 캘린더에도 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둘 다 누런 광이 돌지만 보이드쪽이 좀 더 붉은끼가 보인다.
December 5, 2025 at 1:07 PM
5일차 더 보이드
정말 빛 한 줌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공허한 검은색 잉크. 하지만 물에 타보면 예쁜 푸른색이 보인다. (물론 물에 타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이런 꾸덕한 검은 잉크가 작년 캘린더에도 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둘 다 누런 광이 돌지만 보이드쪽이 좀 더 붉은끼가 보인다.
정말 빛 한 줌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공허한 검은색 잉크. 하지만 물에 타보면 예쁜 푸른색이 보인다. (물론 물에 타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이런 꾸덕한 검은 잉크가 작년 캘린더에도 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둘 다 누런 광이 돌지만 보이드쪽이 좀 더 붉은끼가 보인다.
4일차 밀키 씨
정말 밤바다 위로 빛나는 플랑크톤이 떠오르는 색상. 그냥 색만 놓고 보면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다가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낭만이 한도초과가 되어버린다.
펄잉이지만 금방 말라서 좋다 히히~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엣지 오브 나이트랑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다.
정말 밤바다 위로 빛나는 플랑크톤이 떠오르는 색상. 그냥 색만 놓고 보면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다가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낭만이 한도초과가 되어버린다.
펄잉이지만 금방 말라서 좋다 히히~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엣지 오브 나이트랑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다.
December 5, 2025 at 12:59 PM
4일차 밀키 씨
정말 밤바다 위로 빛나는 플랑크톤이 떠오르는 색상. 그냥 색만 놓고 보면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다가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낭만이 한도초과가 되어버린다.
펄잉이지만 금방 말라서 좋다 히히~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엣지 오브 나이트랑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다.
정말 밤바다 위로 빛나는 플랑크톤이 떠오르는 색상. 그냥 색만 놓고 보면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다가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낭만이 한도초과가 되어버린다.
펄잉이지만 금방 말라서 좋다 히히~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엣지 오브 나이트랑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다.
3일차 에레버스 분화구
아 오늘은 녹빛 잉크인가 보네ㅎㅎ 하고 글자 슥슥 쓰고 있었는데 어라? 어라??? 어??? 라????? 색이 점점 변하더니 녹색~갈색빛을 띠는 회색이 되었습니다 짜잔☆
이건 한 톨도 비슷한 잉크가 없었다.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다빈치 글로우도 아니고 로버도 아니고... 정말 오묘한 색.
와중에 비세븐은 혼자 파란 잉크로 만들어 버리네… 독보적이다.
아 오늘은 녹빛 잉크인가 보네ㅎㅎ 하고 글자 슥슥 쓰고 있었는데 어라? 어라??? 어??? 라????? 색이 점점 변하더니 녹색~갈색빛을 띠는 회색이 되었습니다 짜잔☆
이건 한 톨도 비슷한 잉크가 없었다.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다빈치 글로우도 아니고 로버도 아니고... 정말 오묘한 색.
와중에 비세븐은 혼자 파란 잉크로 만들어 버리네… 독보적이다.
December 3, 2025 at 1:38 PM
3일차 에레버스 분화구
아 오늘은 녹빛 잉크인가 보네ㅎㅎ 하고 글자 슥슥 쓰고 있었는데 어라? 어라??? 어??? 라????? 색이 점점 변하더니 녹색~갈색빛을 띠는 회색이 되었습니다 짜잔☆
이건 한 톨도 비슷한 잉크가 없었다.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다빈치 글로우도 아니고 로버도 아니고... 정말 오묘한 색.
와중에 비세븐은 혼자 파란 잉크로 만들어 버리네… 독보적이다.
아 오늘은 녹빛 잉크인가 보네ㅎㅎ 하고 글자 슥슥 쓰고 있었는데 어라? 어라??? 어??? 라????? 색이 점점 변하더니 녹색~갈색빛을 띠는 회색이 되었습니다 짜잔☆
이건 한 톨도 비슷한 잉크가 없었다.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다빈치 글로우도 아니고 로버도 아니고... 정말 오묘한 색.
와중에 비세븐은 혼자 파란 잉크로 만들어 버리네… 독보적이다.
2일차 아폴론
풍부한 황금빛이 잘 익은 가을 들판 같기도 하고, 빛나는 황금 같기도 하고, 또 아폴론의 눈부신 머리카락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 컬러 스와치를 제외하고는 색이 연한 느낌인데, 내가 뭘 잘못했나? (사진1)
왠지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크리스마스 스타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꺼내왔는데 (사진2), 크리스마스 스타 쪽이 좀 더 채도가 높다. 둘 다 목적에 맞는 예쁜 색이다. 이 집 잉크 잘하네…
풍부한 황금빛이 잘 익은 가을 들판 같기도 하고, 빛나는 황금 같기도 하고, 또 아폴론의 눈부신 머리카락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 컬러 스와치를 제외하고는 색이 연한 느낌인데, 내가 뭘 잘못했나? (사진1)
왠지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크리스마스 스타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꺼내왔는데 (사진2), 크리스마스 스타 쪽이 좀 더 채도가 높다. 둘 다 목적에 맞는 예쁜 색이다. 이 집 잉크 잘하네…
December 2, 2025 at 7:41 AM
2일차 아폴론
풍부한 황금빛이 잘 익은 가을 들판 같기도 하고, 빛나는 황금 같기도 하고, 또 아폴론의 눈부신 머리카락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 컬러 스와치를 제외하고는 색이 연한 느낌인데, 내가 뭘 잘못했나? (사진1)
왠지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크리스마스 스타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꺼내왔는데 (사진2), 크리스마스 스타 쪽이 좀 더 채도가 높다. 둘 다 목적에 맞는 예쁜 색이다. 이 집 잉크 잘하네…
풍부한 황금빛이 잘 익은 가을 들판 같기도 하고, 빛나는 황금 같기도 하고, 또 아폴론의 눈부신 머리카락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 컬러 스와치를 제외하고는 색이 연한 느낌인데, 내가 뭘 잘못했나? (사진1)
왠지 작년 캘린더에 들어있던 크리스마스 스타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꺼내왔는데 (사진2), 크리스마스 스타 쪽이 좀 더 채도가 높다. 둘 다 목적에 맞는 예쁜 색이다. 이 집 잉크 잘하네…
오늘만을 기다렸다!
1일차 마션 더스트
분명 붉은 색인데 마르니까 노란빛이 돌면서 최종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 붉은색으로 마름. (사진1)
그리고 녹테가 뜬다. (사진2)
팥색...인가? 싶어서 교토의 소리 아주키이로를 꺼내봤는데 (사진3) 아냐... 나란히 놓고 보니까 확실히 화성을 떠올리게 하는 적갈색이었다. (하지만 이런 팥색 본 적 있긴 해...)
1일차 마션 더스트
분명 붉은 색인데 마르니까 노란빛이 돌면서 최종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 붉은색으로 마름. (사진1)
그리고 녹테가 뜬다. (사진2)
팥색...인가? 싶어서 교토의 소리 아주키이로를 꺼내봤는데 (사진3) 아냐... 나란히 놓고 보니까 확실히 화성을 떠올리게 하는 적갈색이었다. (하지만 이런 팥색 본 적 있긴 해...)
December 1, 2025 at 1:15 PM
오늘만을 기다렸다!
1일차 마션 더스트
분명 붉은 색인데 마르니까 노란빛이 돌면서 최종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 붉은색으로 마름. (사진1)
그리고 녹테가 뜬다. (사진2)
팥색...인가? 싶어서 교토의 소리 아주키이로를 꺼내봤는데 (사진3) 아냐... 나란히 놓고 보니까 확실히 화성을 떠올리게 하는 적갈색이었다. (하지만 이런 팥색 본 적 있긴 해...)
1일차 마션 더스트
분명 붉은 색인데 마르니까 노란빛이 돌면서 최종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 붉은색으로 마름. (사진1)
그리고 녹테가 뜬다. (사진2)
팥색...인가? 싶어서 교토의 소리 아주키이로를 꺼내봤는데 (사진3) 아냐... 나란히 놓고 보니까 확실히 화성을 떠올리게 하는 적갈색이었다. (하지만 이런 팥색 본 적 있긴 해...)
근데 저 부드러운 만년필 처음 써봐요(?)
October 30, 2025 at 8:12 AM
근데 저 부드러운 만년필 처음 써봐요(?)
새 식구도 들어왔으니 거치대를 더 살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나왈은 규격 외라서 더 사도 의미없을지두. 칫솔 거치대는 쓸만하려나?
October 29, 2025 at 2:30 AM
새 식구도 들어왔으니 거치대를 더 살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나왈은 규격 외라서 더 사도 의미없을지두. 칫솔 거치대는 쓸만하려나?
Yeah!!!!!!!!!!!!!!!!!
October 15, 2025 at 12:49 PM
Yeah!!!!!!!!!!!!!!!!!
나왈 만년필 예쁘죠. 닙 뽑기만 잘 하면요.
October 4, 2025 at 2:18 AM
나왈 만년필 예쁘죠. 닙 뽑기만 잘 하면요.
2025 칼라벤트 캘린더 주문한 기념(?)으로 작년 캘린더 잉크스와치 새로 만들었다.
난 역시 TOP3보다는 그밖의 잉크들이 더 좋아. 그래도 올해는 비슷한 색 없이 또 새로운 잉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난 역시 TOP3보다는 그밖의 잉크들이 더 좋아. 그래도 올해는 비슷한 색 없이 또 새로운 잉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October 1, 2025 at 9:58 AM
2025 칼라벤트 캘린더 주문한 기념(?)으로 작년 캘린더 잉크스와치 새로 만들었다.
난 역시 TOP3보다는 그밖의 잉크들이 더 좋아. 그래도 올해는 비슷한 색 없이 또 새로운 잉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난 역시 TOP3보다는 그밖의 잉크들이 더 좋아. 그래도 올해는 비슷한 색 없이 또 새로운 잉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맨날 그놈의 능소화 타령…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놈의 능소화 타령'이라는 말 못 하지. 이렇게 예쁜데. 한 철 피었다 질 텐데. 타령 좀 하면 어때.
July 12, 2025 at 2:44 AM
맨날 그놈의 능소화 타령…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놈의 능소화 타령'이라는 말 못 하지. 이렇게 예쁜데. 한 철 피었다 질 텐데. 타령 좀 하면 어때.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 작은? 더위라는 이름 치고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얼마나 더웠냐면, 우리집 닭들도 하나같이 겨 오픈하고 헥헥거리며 물만 벌컥벌컥 들이킬 정도.
July 7, 2025 at 3:00 PM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 작은? 더위라는 이름 치고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얼마나 더웠냐면, 우리집 닭들도 하나같이 겨 오픈하고 헥헥거리며 물만 벌컥벌컥 들이킬 정도.
글입다 대구 팝업 다녀왔다.
지하가 아닌 5층에 마련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았고, 품절된 상품도 더러 있었지만 소분 잉크가 제법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잉크를 잔뜩? 골랐다. 뭣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이 더운 여름 대구에서 좋은 기억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알찼다. 굿~👍
지하가 아닌 5층에 마련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았고, 품절된 상품도 더러 있었지만 소분 잉크가 제법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잉크를 잔뜩? 골랐다. 뭣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이 더운 여름 대구에서 좋은 기억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알찼다. 굿~👍
June 8, 2025 at 12:31 PM
글입다 대구 팝업 다녀왔다.
지하가 아닌 5층에 마련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았고, 품절된 상품도 더러 있었지만 소분 잉크가 제법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잉크를 잔뜩? 골랐다. 뭣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이 더운 여름 대구에서 좋은 기억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알찼다. 굿~👍
지하가 아닌 5층에 마련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았고, 품절된 상품도 더러 있었지만 소분 잉크가 제법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잉크를 잔뜩? 골랐다. 뭣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이 더운 여름 대구에서 좋은 기억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알찼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