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색선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는 점..그런데 이것은 색온도나 레벨에 대한 개인 취향일 수 있어서🙄
왼쪽이 개정전, 오른쪽이 개정판

제임스거니의 <컬러앤라이트> 개정판을 구매해보앗다. 고백하는거지만 나 예전에 나온책은 읽다가 포기했어서ㅠㅠ (이걸 이해를 못하다니 나는 빡대가리가 맞다..하며 자학했는데 내가 이상했던게 아니었음을..) 이렇게보니 진짜 깔끔해지긴 했다. 위에 있는 것이 옛날책 아래에 있는 것은 개정판.

펜구한티 점심사진 보내줬는데 반응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ㅠㅠ

업뎃하는동안 오늘 도착한 창작과 비평 읽고있음. 언제나 의문이었던 건국논쟁은 누가 쉽게 풀어놓은걸 봐도 어렵구나..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이념논쟁은 답도 없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을 서로에게 잔인하게 만드는 것 같다. 화합이란 말은 너무 멀게 느껴진 지 오래..

카메라로 보니 진초록까진 아닌데 .. 불 밑에 있어서인가.. 셀프염색 너무 오랜만에 했더니 약간 얼룩졌다 담엔 촘촘한 빗사서 해야지

여친이가 입분거 많이많이 보내줬어…이 사랑 어찌갚지ㅜㅜ(가방 뭐ㄴㅑ 진짜 볼 때마다 황송스러움;;) 냉장고 자석 너무 기엽다ㅠㅠ

창비 교양100그램이 총4권인데 북클럽 가입하며 받은 2권(인생독서, 애도연습) 갖고 있고 나머지 2권은 언제 서점에 풀리려나 기다리다 드디어 손에 넣었다.ㅇㅁㅇ)/🌟 다 모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