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과 함께 지옥의 아아메를 마시고
뜨끈한 라멘을 먹을테다 매운 거 팍팍 뿌려서
뜨끈한 라멘을 먹을테다 매운 거 팍팍 뿌려서
December 8, 2024 at 3:50 PM
영감과 함께 지옥의 아아메를 마시고
뜨끈한 라멘을 먹을테다 매운 거 팍팍 뿌려서
뜨끈한 라멘을 먹을테다 매운 거 팍팍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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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눈나
황금 잘갔다와
근데 황금이 모야
황금 잘갔다와
근데 황금이 모야
December 3, 2024 at 5:02 AM
엉아눈나
황금 잘갔다와
근데 황금이 모야
황금 잘갔다와
근데 황금이 모야
영가아암
발자국 로브에 꾹꾹 남기고 가기
발자국 로브에 꾹꾹 남기고 가기
뭐야. 이 조그마한 발자국은······.
December 8, 2024 at 3:48 PM
영가아암
발자국 로브에 꾹꾹 남기고 가기
발자국 로브에 꾹꾹 남기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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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이 녀석. 잠깐 눈 감은 사이에 별바다 언저리를 구경하고 갔잖아?)
December 5, 2024 at 9:08 AM
······? .oO(이 녀석. 잠깐 눈 감은 사이에 별바다 언저리를 구경하고 갔잖아?)
영감이 좋다...
바보같은 영감
그 콩알이가 아젬이 두고 간 마지막 유물이다
바보같은 영감
그 콩알이가 아젬이 두고 간 마지막 유물이다
November 26, 2024 at 1:02 PM
영감이 좋다...
바보같은 영감
그 콩알이가 아젬이 두고 간 마지막 유물이다
바보같은 영감
그 콩알이가 아젬이 두고 간 마지막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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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백색 정적으로 물들 때면, 추위로 곱아든 그 손가락 마디마디에 무엇이 있었는 줄 아나?
November 25, 2024 at 11:25 AM
······세상이 백색 정적으로 물들 때면, 추위로 곱아든 그 손가락 마디마디에 무엇이 있었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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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미련하기 짝이 없는 건 혼의 특질인가······.
November 25, 2024 at 11:25 AM
참나. 미련하기 짝이 없는 건 혼의 특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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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물결을 유언 삼은 자가 지켜보고 있나니, 세계와 시대가 그대를 부를 때 의당히 생존을 증명하라. 그리하여 죽음의 복기를 뛰어넘어 기억의 불멸로 향할 수 있도록. 자, 막을 올려라······!
November 18, 2024 at 4: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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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이 바보라서 적절하게 등허리 긁어주면 본인이 그루밍한다고 생각하고 허공쩝쩝한다
November 18, 2024 at 1:02 AM
우리 연이 바보라서 적절하게 등허리 긁어주면 본인이 그루밍한다고 생각하고 허공쩝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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