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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스카진 スコジン 蘇琴 苏琴 Scotch×Gin 💙🖤 / http://pushoong.com/2562622206?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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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스카진 합니다
Reposted by 광인
🐺🐺🐺
January 30, 2025 at 3:07 AM
히로미츠... 의외로 넥타이나 목 끝까지 셔츠 단추 채우는 거 별로 안 좋아했음 좋겠어... 누가 물어보면 갑갑해서 불편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스카치의 이름을 쓰고 있을 때 목폴라를 입고 다닌 탓에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으면 자꾸 그때가 생각나기 때문에 피하는 거였으면
November 24, 2024 at 7:40 AM
뱀진 앞에서 일부러 뱀가죽으로 만든 시곗줄이나 벨트를 과시하면서 너는 덩치가 크니까 가죽도 많이 나올테니 구두로 만들어 주겠다고 입 털었다가 뱀진의 똬리에 감겨 몸이 으스러져 죽은 모브가 있었음 좋겠어
November 24, 2024 at 7:40 AM
생리 끝났는데 왜 욕망이 사그라들지 않는지 참 희한해 그렇지만 두꺼운 코트와 목폴라, 방탄조끼 아래에 압박붕대가 단단히 동여매져 있는 진은 참 꼴리긴 꼴림... 그리고 이왕이면 그 붕대 아래의 부상은 의료용 스테이플러로 대강 봉합만 겨우 해 놓은 상태였음 더 좋겠고
November 24, 2024 at 7:40 AM
자기 자신의 감정은 물론이고 타인의 미묘한 감정을 잘 읽지 못 할 때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표현을 하는 진이 좋음... 저격수까지 하고 있으니 시력에 문제가 있을리도 없는데 사람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때마다 묘한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몰랐으면
November 24, 2024 at 7:40 AM
꽤 거추장스러워 보이는데도 긴 머리카락으로 귀를 가리고 다니는 걸 보다가 왜 가리냐고 묻는 스카치와 말없이 머리카락을 걷어 흉하게 잘리고 베인 흔적이 남은 귀를 보여주는 진

머리카락이 길어서 불편해 보이니까 잘라주겠다며 가위를 들고 와서 억지로 자르다가 일부러 귀까지 잘라버린 놈이 있었다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괜히 더 착잡해져서 한참을 망설이다 미안하다는 말만 꺼내는 스카치가 좋아
November 24, 2024 at 7:39 AM
스카진이랑 아뫄카... 일단 진이랑 아카이는 가뿐하게 히로미츠랑 후루야를 안아들고 뛸 수 있을 거 같고 후루야도 아카이를 안아들어서 뛰는 것도 가능한데, 히로미츠는 진을 안아드는 것까지만 가능했음 좋겠단 생각을 해...

그래서... 진이 자꾸 입질하고 때리거나 발로 차면 에키벤을 하는 히로미츠도 좋아... 그럴 때마다 진은 약간 불안해 하면서도 스카치의 목과 허리에 팔다리를 꽉 감아서 얌전히 매달리면 좋겠어... 여기까지는 말해도 될까
November 24, 2024 at 7:39 AM
스카치가 자살한 후에 그저 쥐새끼 하나가 기어들어 왔다가 정체가 들키니까 죽음으로 도망쳤다고 생각하고 말았던 진이 어느 날 문득 한 디저트 가게를 발견하고 왠지 낯설지 않다는 생각을 했음 좋겠다...

왜 익숙하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던 스카치를 떠올리게 됐으면. 저 가게의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서 좋아한다고 말하던 스카치를 간신히 떠올리고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케이크 하나를 사버리는 진... 이걸 왜 샀는지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아서 세이프 하우스에 돌아온 후로도 한참을 케이크를 노려보기만 할 듯.
November 24, 2024 at 7:37 AM
아포콧치... 보고 싶다... 저격 끝났으면 복귀하라고 무전했는데 대답이 없길래 혹시나 싶어 가봤더니 제 무릎에 겨우 올까 말까한 키의 어려진 스카치가 끙끙거리며 수습하려다 진이랑 눈 마주치고 앗... 하는 거 보고 싶어...

3초 정도 머리가 멈췄지만 몸이 먼저 움직여서 순식간에 라이플 착착 정리해서 긱백에 넣고 헐렁한 후드 집업째로 아포콧치 싸서 번쩍 안아드는 진... 가려는데 잠깐만! 하길래 뭐냐고 물으니까 바지...랑 그... 저... 하고 더듬거리는 아포콧치
November 24, 2024 at 7:36 AM
위장 결혼식을 올리느라 웨딩 드레스에 머리까지 틀어올리고 한껏 꾸민 차림으로 신부 대기실에서 담배 피우는 뇨타진이 보고 싶어요

망할 코르셋 때문에 숨 쉬는 것도 버겁다며 립스틱이 묻어난 흰 담배를 일부러 화장대에 비벼서 꺼버리는 웨딩 드레스 차림의 뇨타진...
November 24, 2024 at 7:36 AM
턱 관절 빼는 게 신기하다고 자꾸 큼직하게 만든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만들어 주는 스카치랑 노려보면서도 또 순순히 입을 크게 벌려서 한 입에 삼켜버리는 뱀진

뱀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사를 거부하기도 하고, 한 번 포식하면 소화가 오래 걸려서 며칠씩 먹이 활동을 안 한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흐음... 하면서 뱀진의 식사 주기를 슬쩍 계산하는 스카치
중간에 계산이 안 맞으면 쫓아가서 그때 시체 하나 비던데 설마 먹은 거야??! 먹은 거야???!!! 하고 뱀진 붙잡고 짤짤 흔듦
November 24, 2024 at 7:34 AM
근로계약서도 안 써주는 블랙기업이라 산재 처리는 꿈도 못 꾼대요
November 23, 2024 at 9:41 AM
Reposted by 광인
우리 진짱 임플란트 산재처리 안되닝
November 23, 2024 at 9:40 AM
휴 블스에 썰 옮기기 끝
November 23, 2024 at 7:00 AM
아침부터 진짜 구제불능의 변태같은 소리를 해도 될까
뇨타진이 무릎까지 오는 딱 붙는 H라인 스커트 입었을 때 허벅지랑 아랫배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게 좋다구... 코트에 가려져 있을 땐 몰랐는데 벗는 걸 받아주려고 했다가 그대로 얼어버리는 스카치가 보고 싶어...

약간의 광택이 있는 원단이라 아랫배와... 허벅지 라인에 딱 붙어서 그 굴곡대로 은은하게 빛나는 H라인 스커트 차림새의 뇨타진... 눈도 못 떼고 자기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키는 스카치를 보다가 한 번 쓸어볼테냐며 손을 잡아다 배에 갖다대는 뇨타진이 좋다고...
November 23, 2024 at 7:00 AM
이빨이 강제로 뽑히는 고문을 당해서 위아래 양쪽 어금니가 없는 진...이 좋아요

주먹으로 맞아서 피 섞인 침을 뱉어내는 진을 붙잡아서 상처 좀 보자며 턱을 잡아 벌려 입 안을 살피다 뭔가 이상해서 빤히 쳐다보는 스카치... 뭘 그렇게 보냐고 물으면 아니... 음? 하고 갸웃거리다가 아예 손가락을 넣어서 이빨을 문질렀으면 좋겠다. 차분하게 이빨 하나하나 쓸다가 제일 뒤쪽 어금니가 있어야 할 자리가 그냥 푹 파인 잇몸뿐이라 그제야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았으면.
November 23, 2024 at 6:59 AM
가벼운 홀짝부터 트럼프나 블랙 잭, 마작까지 도박에서는 진 적이 없는 진이 좋음... 꾸준히 내기를 걸어서 계속 지는 스카치한테 너도 참 대단하다고 한숨 쉬는 진

그래도 한 번 쯤은 이길 수 있지 않겠냐는 스카치를 보던 진은 자신도 뭐 늘 이기는 건 아니라고 대답해줬으면. 어떻게 졌냐고 물으면 오늘 죽을지 살지 나 자신과 도박을 하는데 늘 졌다는 진의 대답을 듣고 그럼 내가 먼저 죽을지, 네가 먼저 죽을지로 내기하자며 조르는 스카치가 보고 싶다.
November 23, 2024 at 6:58 AM
스카치나 츠토무를 떠올리며 내가 의외로 수염 취향이 있었나? 그런 생각을 하던 진
수염이 난 모브가 달려들었을 때 불쾌해져서 단번에 걷어차고 베레타를 이마에 들이민 후 수염이 아니라 얼굴이 중요했던 것임을 깨달음
November 23, 2024 at 6:58 AM
시원하게 총격전을 벌이는 금은동조가 보고 싶다... 자동소총을 한 팔로 쏘는 아이리쉬나 베레타로 다리와 복부, 그리고 머리 순서로 쏴서 확실하게 제압하는 진과 저격으로 현장에 있는 둘이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 있는 적들을 사살하는 스카치...
November 23, 2024 at 6:58 AM
대충 그래도 난 기억해 달라고 눙눙하는 콧치누이라는 컨셉으로 찍은 사진
November 23, 2024 at 6:57 AM
여미지 않아서 꽤 펄럭거리는 검은 코트와 긴 은발이 대비되는 진의 뒷모습에 넋놓고 따라가다 멈춘 것도 모르고 등에 이마 꿍 박는 스카치도 좋아요
November 23, 2024 at 6:56 AM
책장에 꽂혀있는 빛바랜 책 한 권을 꺼내 읽다가 이 책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스카치의 혼잣말을 듣고 잠깐 세대 차이에 회의감을 느낀 진이 새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으면 좋겠어
November 23, 2024 at 6:56 AM
헉 볼끼를 한 어린 히로미츠가 보고 싶어
November 23, 2024 at 6:56 AM
모브가 수류탄을 던졌을 때 반사적으로 발로 걷어참과 동시에 냅다 스카치의 목덜미를 잡아서 기둥 뒤로 던져버리고 자신도 몸을 피하는 진

비유가 아니고 정말 무슨 인형 던지듯 건장한 성인 남성인데도 집어던져지고 얼떨떨한 상태인 스카치를 보고 폭발음 때문에 혼이 나갔나 싶어 정신 차리라고 뺨을 툭툭 쳤음 좋겠다
November 23, 2024 at 6:56 AM
진의 등에 촛농 흘리고 싶음
저만 그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

저온초 말고 평범한 흰 양초의 뜨거운 촛농을 뚝뚝 떨어뜨려주고 싶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진을 내려다보며 녹아서 투명한 촛농을 뚝뚝 떨어뜨리면 가슴팍에 떨어져 흐르다 굳어버렸음 좋겠다... 가슴과 배, 허벅지에 떨어져서 하얗게 굳은 촛농 방울들과 데여서 빨갛게 익은 피부가 보고 싶음
November 23, 2024 at 6: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