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율
nutyul.bsky.social
밤율
@nutyul.bsky.social
잉크덕질 글씨덕후
다 이루었도다. 드디어 녹갈녹 사이즈별 로로마 완성ㅠㅠㅠㅠ
December 20, 2024 at 11:14 AM
미소짓는 사람 - 누쿠이 도쿠로

있는 그대로, 내 가치관을 적용하지 않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

미스터리라기엔 (허구적)르포물에 가깝다. 흥미롭게 읽긴 했지만 인터뷰 형식의 글을 잘 못 읽는 편이라 좀 지루하다 싶기도 했음. 생각할 거리를 한아름 안겨준 찝찝한 마무리라고 할까. 확실하게 매듭짓는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November 17, 2024 at 1:42 PM
슬슬 손때가 묻기 시작한 우리집 로로마즈.
November 17, 2024 at 11:17 AM
만년필 사진은 더 없어...
November 14, 2024 at 10:35 AM
트위터에서 지워버린 아까운 시필사진들. 갤러리에도 남아있는게 별로 없네🥲
November 14, 2024 at 10:34 AM
📚 칵테일, 러브, 좀비 - 조예은
November 14, 2024 at 12:31 AM
펄잉크를 싫어해서 펄 가라앉히고 베이스 잉크만 칠해봄🫠
November 10, 2024 at 9:41 AM
칼라버스 어드벤트 시필
November 10, 2024 at 9:39 AM
그리고 로로마 포켓. 토모에리버 구형 종이 펀칭해서 쓰고 있는데 편하고 좋다. 일하다 힘들때마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데, 라벨터치 투명 라벨기랑 냥냥빔이 큰 역할을 하는 중ㅋㅋㅋ
October 30, 2024 at 1:35 AM
로로마 m5 엄청 유용하게 쓰는 중. 미도리 메모 잘라서 무지 속지로 쓰고, 기본 로로마 속지는 버리기가 아까워서 막노트로 쓰고 있다. 생각보다 안 작고 쓰기 너무 좋아.
October 30, 2024 at 1:34 AM
안 쓰는 트노 패스포트 6공 개조.

로로마용으로 재단했다가 성에 안차서 빼버린 다이소 노트 종이와 새틴노트 종이를 여기다 넣었다. 덕분에 속지는 삐뚤빼뚤함. 그래도 트노의 노트엮기 스타일이 너무 불편해서 6공으로 개조한건데 휘뚜루마뚜루 잘 쓸 듯.
October 26, 2024 at 3:01 PM
자작잉크가 비밀일기 재질인 줄 알았더니, 바싹 말린 펜에 넣으니 살짝 박하긴 해도 꽤 선명해져서 당황함. 5만원 날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 다행이다ㅋㅋㅋ
October 21, 2024 at 3:59 PM
우주유영에서 산 스키캇테 본병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점점이들 발견. 아니길 바라지만 맞겠지 아마...
October 19, 2024 at 1:35 PM
책보고 글씨쓰는 계정 정체성을 지켜야 할 것 같아서
October 18, 2024 at 7:21 AM
오늘.
August 26, 2023 at 4:42 PM
시필 방법을 바꿔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미도리랑 토모에리버 양쪽에 도장찍어서 하니까 비교하기도 쉽네.
August 13, 2023 at 1: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