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적으로 너무완벽하고 아름다운 궁합이에요
사주팔자적으로 너무완벽하고 아름다운 궁합이에요
살면서 처음 듣는 모욕적인 말이었지만, 그런건 신경도 쓰이지 않을 만큼 얼굴이 붉게 타올라서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호 ㅋㅋ
살면서 처음 듣는 모욕적인 말이었지만, 그런건 신경도 쓰이지 않을 만큼 얼굴이 붉게 타올라서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호 ㅋㅋ
"다행이에요, 마침 제가 와서, 걱정마세요 저 쓰레기는 제가 오늘 알아서- "
"홐크스."
오랜만에 낮게 불린 이름에 움찔, 삿대질하던 호의 손이 공중에서 멈췄음.
"저건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의 피규어니까 그대로 놔둬라."
....
....
..................... "네..."
"다행이에요, 마침 제가 와서, 걱정마세요 저 쓰레기는 제가 오늘 알아서- "
"홐크스."
오랜만에 낮게 불린 이름에 움찔, 삿대질하던 호의 손이 공중에서 멈췄음.
"저건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의 피규어니까 그대로 놔둬라."
....
....
..................... "네..."
"뭐가."
"에.. 또 말하긴 쪽팔리지만.. 어쨌든 저는 어릴때부터 엔데바씨를 지켜봤으니까.. 뭐, 동경하기도 했고.."
"저는 어쨌거나 거의 20년을 같이 살았거든요.."
"나도 앞으로 20년은 같이 살 생각이야."
"하?! 웃기지마요!"
호는 다시 힘차게 허리를 꼿꼿이 세웠음. 이사람이 진짜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랑 알고지낸지도 20년이 안됐으면서 저딴 플라스틱 나부랭이같은 주먹만한 피규어랑 뭐 어쩌고 저째?
"뭐가."
"에.. 또 말하긴 쪽팔리지만.. 어쨌든 저는 어릴때부터 엔데바씨를 지켜봤으니까.. 뭐, 동경하기도 했고.."
"저는 어쨌거나 거의 20년을 같이 살았거든요.."
"나도 앞으로 20년은 같이 살 생각이야."
"하?! 웃기지마요!"
호는 다시 힘차게 허리를 꼿꼿이 세웠음. 이사람이 진짜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랑 알고지낸지도 20년이 안됐으면서 저딴 플라스틱 나부랭이같은 주먹만한 피규어랑 뭐 어쩌고 저째?
"받았다고 했잖아."
"엔데바씨는 누가 히어로 피규어를 선물로 주면 냉큼 받아서 집에다 장식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아니지."
"그것보세요-"
"네거니까 받은거다."
"........ 아, 네. 그렇군요."
"앉아라."
"....네에.."
엔데바씨 지금 무슨 말을...? 일단 엉어주춤 다시 앉긴 했지만 머릿속엔 나무늘보 한마리가 기어다니는것 같았음
"...제거라서 받은거에요? 진짜로..?"
"너도 내 인형을 가지고 있잖아."
"그건, 그렇지만요..."
"받았다고 했잖아."
"엔데바씨는 누가 히어로 피규어를 선물로 주면 냉큼 받아서 집에다 장식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아니지."
"그것보세요-"
"네거니까 받은거다."
"........ 아, 네. 그렇군요."
"앉아라."
"....네에.."
엔데바씨 지금 무슨 말을...? 일단 엉어주춤 다시 앉긴 했지만 머릿속엔 나무늘보 한마리가 기어다니는것 같았음
"...제거라서 받은거에요? 진짜로..?"
"너도 내 인형을 가지고 있잖아."
"그건, 그렇지만요..."
자기 피규어를 보고 1분 넘게 그 자리에 서있음
"이거... 뭐... 에요?"
"? 너다."
".... 아니, 그건 아는데... 이게 왜.. 여기에...?"
"현역때 받았다."
"아, 에."
하도 쿨한 엔때매 당신이 왜 내 피규어를 선물로 받은거에요 .. 라는건 물어보지도 못함. 앉아서 엔과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피규어로 온 신경이 쏠리는데
"뭐냐, 가져가고 싶냐." 소리를 듣고 결국 못참고 폭발하는 호
자기 피규어를 보고 1분 넘게 그 자리에 서있음
"이거... 뭐... 에요?"
"? 너다."
".... 아니, 그건 아는데... 이게 왜.. 여기에...?"
"현역때 받았다."
"아, 에."
하도 쿨한 엔때매 당신이 왜 내 피규어를 선물로 받은거에요 .. 라는건 물어보지도 못함. 앉아서 엔과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피규어로 온 신경이 쏠리는데
"뭐냐, 가져가고 싶냐." 소리를 듣고 결국 못참고 폭발하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