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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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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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좋아하고 책 읽고 공연 보고 게임하는 초보 그림러입니다!
다음번엔 이거 그려야지 다음달이겠지만
으아아아아 귀여워ㅠㅠㅠㅠㅠ 실제 포토존을 애니로는 저렇게 옮김!
November 25, 2025 at 5:47 AM
이번 회사 원두는 파카마라 블렌드인데 파카스와 마라고지페의 교배종으로 엘살바도르에서 재배된다고 함(써있는 거 옮겨적었다) 감상? 음… 이제 커피인 척도 포기했구나…😇
November 25, 2025 at 5:39 AM
블스 아이콘은 업뎃될 수록 못생겨져
November 25, 2025 at 5:38 AM
이 잠깐 사이에 비?!!!
November 24, 2025 at 9:20 PM
와 이게 안개야 미먼이야 3_3
November 24, 2025 at 8:52 PM
오드 원 아웃 스파클링은 따자마자 자몽향이 훅 올라오는데 그에 비해 맛은 쏘쏘하네
스파클링 와인이라면 까바를 좋아하는 편인데 까바 특유의 향이 싫다는 분들도 이해함 샴페인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샴페인만이 가진 정결함을 이해하는 것처럼
November 24, 2025 at 4:57 PM
고디바 빵 처음 나왔을 땐 줄서서들 샀던 것 같은데 이젠 쌓여있다는 얘길 친구랑 하다가 간식비로 그 정도를 지출할 수 있는 사람은 단 것을 그 정도로 먹으면 안 되는 나이인 게 아닐까 하고 매우 슬퍼짐ㅋㅋㅋㅋㅋㅋㅋ ㅠㅠ
November 24, 2025 at 1:48 PM
… 이게 완성된 선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채색 어떻게 해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8:25 AM
이번 그림 구도
23년 3월에 그렸던 우측 그림의 재해석이 컨셉입니다 ㅋㅁㅋ 그 때도 야심만은 엄청났기에 스토리텔링이 있는 일러를 그리고 싶었어요 네 저 실력에도 말이죠ㅠㅠㅋㅋㅋㅋㅋㅋ
오래 공개연애 한 셀럽 커플이 전혀 예고 없이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하고 그게 보도된 다음 날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파파라치 컷으로 결혼반지 보여주는 구도를 지금 그린다면 어떤 느낌일까? 를 고민한 끝에 나온 게 저 구도인데…
November 24, 2025 at 8:24 AM
손 기본 케어라도 좀 받고올까ㅠㅠ 그림 그리면서 네일과 너무 멀어졌어…
November 24, 2025 at 5:17 AM
반지가 떼굴떼굴
November 24, 2025 at 5:17 AM
도파민형 쾌락과 옥시토신형 쾌락 추구 이야기 하며 생각했는데 나는 도파민형이 맞다 그저 몸 움직이기를 극한으로 싫어해서 자극적인 픽션을 찾아 헤맬 뿐
November 24, 2025 at 5:14 AM
으아아아아 귀여워ㅠㅠㅠㅠㅠ 실제 포토존을 애니로는 저렇게 옮김!
November 23, 2025 at 3:39 PM
좀 이상한 소리같긴 한데 만원까진 아니고 적당히 복작거리는 겨울 지하철 안에 패딩입은 사람들끼리 배껍질 두른 잼병 담아놓은 것처럼 슬쩍 닿을듯 말듯 흔들리는 거 매우 좋아함 누구도 다치지 않을 것처럼 평화로워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 한국스러운 풍경
November 23, 2025 at 2:38 PM
오늘 마일CS 우승마는 예상대로 잔타르만타르
2세 3세 한정 업적작 찍고 올라와 상하반기 마일 G1 먹고 명실상부 현 세대 마일왕임을 입증했다 정말 안정적인 승리였음
이제 가여워지는 건 연속 콩을 캔 가이아포스😢 G2 한 번을 가져오고 G1 두 번을 빼앗기다니 어찌 이런 ㅠㅠ
November 23, 2025 at 2:24 PM
왜 만두 이야기들이
만두 좋아 집만두 먹다 시판만두 먹어도 맛있고 시판만두 먹다가 집만두 먹어도 맛있어
원주 만두축제 꼭 한 번은 가보고 싶다
November 23, 2025 at 2:20 PM
Reposted by 사나
다 지우면서 내 피아노도 날렸네.

오셨으면 피아노 보고 가시죠.

Blüthner 190cm, 1897년 제작, Aliquot & Patent 액션, Paulello 스트링.

해당 프레임과 Blüthner Patent액션 조합으로 구하긴 쉽지 않은 편…
April 22, 2025 at 9:30 PM
이시간에 냉장고 청소하며 마시는 얼음콜라 너무 맛있다ㅠㅠ
November 22, 2025 at 4:44 PM
합산 수면시간 4시간 동안 꾼 개꿈
November 22, 2025 at 3:40 AM
괄사 샀다 승모근을 풀자
November 21, 2025 at 10:36 PM
가선 따면서 하는 뻘생각
너는 생각이라는 걸 좀 해라/너는 생각을 하지 마라 중에 뭐가 더 모욕적일까🤔
November 21, 2025 at 5:26 PM
트위터가 또 터졌다고? 아무래도 일론 머스크 본인이 영부인이 아니라 남첩이었다는 걸 알고 무척 상심한 모양이다
November 21, 2025 at 5:19 PM
케일/양배추 쌈밥 맛있어
November 21, 2025 at 11:07 AM
읍내에서 한국인이 몽골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보고 왔는데 역사적 마찰이 너무 오래 전 일이라는 것도 있지만 사실… 그 때 우린 좀 덜 맞지 않았어요?… 당시 몽골은 그냥 천재지변이었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1, 2025 at 10:55 AM
사장님애끼뭐에요!!!!!!!!!!!
November 21, 2025 at 8: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