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 순례자
notfaraway000.bsky.social
몽환 순례자
@notfaraway000.bsky.social
우리 모두는 살아있는 문장을 쓰며 매일을 살아갑니다. 때로는 글의 영혼과 공명하여 카타르시스를 빚기도 하죠.
독서 외에 애니나 게임, 글쓰기도 무척 좋아합니다.
사담은 DM으로💬
1주 쯤 전에 달성한
April 7, 2025 at 8:15 AM
Reposted by 몽환 순례자
Cm
February 4, 2025 at 11:11 AM
Reposted by 몽환 순례자
Shipping Bay
November 26, 2024 at 6:06 PM
에스페란토를 독학한지 3일째 되었습니다.
전부터 익히고 싶던거라 정말 재밌네요.
Mi lernas Esperanton!
Ĉu vi scias Esperanton?
November 18, 2024 at 11:19 AM
Reposted by 몽환 순례자
#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블루스카이
막 입시를 모두 끝내고 예비 아저씨 상태인 햔노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그림들 연구하고 놀고있어요🚀
자캐들 위주로 그리면서 놀고있습니다!

12월 대구학생문화센터를 통해 학교에서 주관하는 수료 전시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밍나 Thanks you🤗
November 15, 2024 at 1:11 AM
타임키퍼로 지낸지 1년 -5일..
#리버스1999
October 26, 2024 at 2:27 PM
#보면_복붙하기

제목 : 리버스: 1999
돌잡이: A 나이트
최애 : 버틴
외관 취향캐 : A 나이트, 제멜바이스
목소리 취향캐 : A 나이트, 버틴, 6
서사 취향캐 : 6
성격 취향캐 : 에즈라
최애커플 : 버틴&정실은 슈황, 제시카&블로니
October 24, 2024 at 11:56 AM
모든 글은 눈을 뜨고 사방을 둘러봅니다. 단순한 단어, 기호, 심지어 이 문장 끝에 맺힐 온점까지도 말입니다.
그들은 작가의 영혼이 스며들어 자신만의 영혼을 가진채 각기 다르게 박동합니다. 아주 가끔씩, 전 글과 '눈이 마주치는' 경험을 합니다.
지금껏 타인이 쓴 글을 보았을때 마주친 적이 네 번쯤, 쓰는 와중에 마주한 적이 한 번 있습니다.
저는 글 안의 영혼이 빚어낸 형체를 보고, 그들은 제 안에 들어와 영혼을 탐색합니다. 그러면 두 개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황홀한 경험인지..
October 21, 2024 at 1:14 PM
2. 죽은 글
사람이 아닌 것이 쓴 글입니다. 영혼이 담겨있지 않죠. 예를 들어 AI가 쓴 글이 있겠네요.

살아있는 글은 무수히 다양한 '생기도'를 가진 글들로 스펙트럼처럼 퍼져있습니다.
살아있는 글은 작가가 쓸때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였나를 기준으로 판단하기에, 제가 쓴 글에만 명명합니다.
큰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 죽어가는 글
관심을 크게 기울이지 않고 쓴 글입니다.
2. 생기있는 글
고심하며 관심을 많이 기울인 글입니다.
October 21, 2024 at 1:09 PM
주관적으로 분류하는 글 체계

글은 두 종으로 분류됩니다.
1. 가치 있는 글
2. 가치 없는 글
'가치 없는 글'에는 타인을 무논리적으로 비난하거나, 헐뜯거나, 모욕하는 글, 욕설, 혐오표현 등이 있습니다.
'가치 있는 글'은 '가치 없는 글'을 제외한 모든 글이죠.

'가치 있는 글'은 두 종으로 분류됩니다.
1. 살아있는 글
사람이 쓴 글입니다. 사람이 글을 쓸 때에 영혼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기에, 가끔 살아있는 글의 영혼과 제 영혼이 공명하기도 합니다.
October 21, 2024 at 1:05 PM
꼭 먹어보고 싶은 디저트:
자허토르테
반으로 가르진 않고 먹어야겠군요
October 20, 2024 at 11:42 AM
책을 읽기전에 알아야 하는것:
1. 책 고르는 법
2. 책 읽는 법 (가지,감상)
3. 책 정리하는 법
October 19, 2024 at 1:49 PM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는
리버스:1999랍니다!
베타테스트 때부터 즐겼습니다.
October 19, 2024 at 1:40 PM
선과 옳음이 충돌한다면 무엇을 따르시겠습니까?
전 옳음을 따를것입니다.
October 19, 2024 at 4:45 AM
문학은 영혼을 위한 음식입니다.
배는 곪을지언정 영혼은 굶길 수 없죠.
October 18, 2024 at 11:31 AM
여러모로 부드러운 움직임과 편안한 색상이 조화로운 사이트군요.
October 17, 2024 at 1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