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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oure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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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全自殺マニュアル
속이 뒤집어진다 정도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고 그냥 딱 죽거나 기절하거나 했음 좋겠다고 생각함. 응급실 가서도 두 번 정도 더 토함. 우아 진짜 힘들더라. 4~5일 뒤 간독성 평가 해야한대서 5일 입원함. 해독제 2개 정도 맞았고 이틀째부터는 비타민이랑 칼륨 추가한 영양제? 계속 맞음. 아니 내 쫄보자해와 타이레놀 오디가 자살시도로 분류된다네요. 너무 억울함.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음.
June 17, 2025 at 10:53 PM
21호 정도 얼굴인데 갑자기 17호 발라도 안 이상할 색이 되었으니까 놀랄 만함. 3시 반쯤 또 토할 것 같았는데 상황인지 제대로 안돼서 최대한 참음. 결국 4시쯤 또 토하러 감. 물토 계속 하고 사감실 가서 응급실 가고 싶다고 했음. 사감쌤이 응급실 안 가도 괜찮을 것 같다 했는데 그냥 우겨서 응급실 갔음. 의사쌤이랑 간호사쌤들이 내가 한 짓에 대해 충격받고 일단 할 수 있는 처치는 해주심. 자해 거의 다 나은 것도 드레싱 해주셔서 거부할 정신 없어서 일단 받음. 진통제 들어오는데도 효과 없는 것 같고 너무 아팠음.
June 17, 2025 at 10:53 PM
야자 종료령이 평소보다 음정이 낮게 들려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자습실 옆자리 친구한테 말했더니 아니라길래 뭐지 싶었는데 쿨드림 오디해서 그런 거였음. 기숙사 호실 천장 전등에서 동물 인형극 나름 재밌게 하길래 구경하다가 잠듦. 다음날 일어나서 씻으러 갈 때 키가 엄청 큰 남자가 있어서 화장실에 숨어서 갈 때까지 기다리는데 문 열면 바로 앞에서 문틈 사이로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너무 무서웠음.
June 1, 2025 at 11: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