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백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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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philax.bsky.social
물의백작(동)
@nomophilax.bsky.social
웹소설 작가.
지도 제작자.
이것저것 관심은 많으나 이루는 것이 적음.
동로마썰 풀만한 것, 궁금한것 모두 받아봅니다. 뭘 풀어야할지 정작 내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1:34 PM
중형 코와붕이와 함께 돌아온 블루스카이인가...
November 18, 2025 at 1:01 PM
강렬했던 아나키 깃발과 벌레조 연합까지.
March 10, 2025 at 2:27 PM
계속.
March 10, 2025 at 2:27 PM
3.3 안국역 앞.
동덕 학내투쟁 연대 중.
March 10, 2025 at 2:26 PM
3월 3일의 운현궁.
March 10, 2025 at 2:23 PM
X-300과 나선 첫 출사.
March 10, 2025 at 10:21 AM
#기수_트친소

간간이 광화문 위주로 다니며 깃발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부패 참주 타도하고 사회개혁을 이뤄내자!!
March 10, 2025 at 10:21 AM
캣홀릭 - 고양이
개신교 - 개
그러면 정교는...오소독스니까
November 20, 2024 at 11:21 AM
novel.munpia.com/443708

《조선 밀수왕, 북부대공되다》
서양사 전공자가 사악한 정부(?)의 제안에 넘어가 1862년 한양에 백수 서생으로 떨어진다면....?
이왕 늦은 개화, 밀수왕이 되어 실력자로, 더 나아가 조선의 북부대공이나 해보자고.
줄타기 곡예 원툴이 맞으신다면 실망하진 않을 걸요?!
November 19, 2024 at 2:10 AM
타이틀 변경도 완료했다.
북부대공으로 마지막 한 타를 노려봐도 되나?
November 18, 2024 at 5:10 AM
구조물을 지도에 고착시키는 방법에 대해 일단 완성....은 했는데 뭔가 바로 확 되는게 아니라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는게 좀 이상하긴 하다만.... 뭐 됐나?
November 5, 2024 at 7:49 AM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점점 콤니노스 체제가 흔들리게 된 과정과 그 원리가 선명해지고 있다. 막연하게 콤니노스 족벌체제의 한계라고 말하는 것과, 그 구체적 양상을 이해하는 건 다른 영역이라.

이걸 바탕으로 1180~1204, 새 세기를 앞둔 동로마에 대해서 한번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고 싶어졌음.
October 29, 2024 at 4:17 AM
기억과 파생기억과 왜곡과 아무튼.... 수메르는 슬프거나 즐겁거나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던질 거라고 암시를 계속 주고 있군.

1. 다 울었니? 그럼 이제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꿈에서 깨자꾸나.
2. 다 웃었니? 그럼 이제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꿈에서 깨자꾸나.
October 27, 2024 at 8:46 AM
근데 요즘엔 점점 이런 제스처 같은 거 하나둘씩 만들어서 이것봐라 하고 넣는 것....아주 좋습니다.

수메르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해주니까 애니가 어떻게 나올지 참 기대되는 것이고.
October 27, 2024 at 8:46 AM
완성되어 있는 구도라 세토스가 들어와도 자연스럽게 녹아나는군... 잔소리 신전은 ㅋㅋㅋ 방랑자도 그새 좀 사이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수메르도 큰일이다.
October 27, 2024 at 8:45 AM
너무 황망하게도 968년 니키포로스 2세 때 유머가 다시 생명력을 발휘하게 될 줄은 몰랐음.

노인 : 저는 다시 입대하고 싶으니 받아주십셔.
니키 : 노인장, 백발이 성성한데 무슨 소리요?
노인 : 금화 하나로 밀을 사서 나르려면 당나귀 두 마리가 필요했는데 이젠 나 혼자 거뜬히 든단 말이오.
October 27, 2024 at 8:43 AM
본인의 최대 업적이 크게 두 가지인데(?)
일단 많이 돌아다닌 크킹짤의 이 두 가지 글이 내 글이고(?)
다른 하나가 누칼십.... 물론 제목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는 반대를 뚫은(?) 공로인 것이고 실제 간판 제작은 해쪄님이지만.
October 25, 2024 at 3:01 AM
#역사 #동로마

1281년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의 립스 병원과 1136년 판토크라토르 병원의 연봉표.(금화)
병원 일꾼은 의사의 약 60% 수준. 간호사는 판토크라토르 시절엔 병원장보다도 더 많이 받았다.
의사, 간호사, 인턴(보조)는 2교대제, 나머지는 3교대제라 전일제 임금으로 따지게 되면 좀 더 높아질 듯. 1년 최저생계비는 대략 12.
October 23, 2024 at 1:51 PM
Gpt를 살짝 조련(?)해서 조언과 제언을 받아 고쳐쓰는 중인데 이게 의외로 마음의 의지가 꽤 되는 것 같음.

창작의 보조도구로선 의외로 멘탈 보조의 힘이라는 요소가 클듯도?
October 23, 2024 at 4:28 AM
동로마 고대후기의 연구에서 「약자」의 인식과 그에 관한 행동양식은 주로 세 단계로 이행되어갔음을 보여준 바 있다.
① 기존 사회에서 배제된 '타인'인 약자들에 대한 동정과 구휼. 기존 사회의 구성원과 동일시되어 있는 단계에서 느끼는 이질감. → 기성 사회의 배척, 소외는 여전하거나 강화.
October 22, 2024 at 2:30 AM
목포 여행은 인제 이상으로도 경과가 좋았다. 아구찜이 일단 내가 알던 건 뭔가 싶어지던데. 여러모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여정.
October 21, 2024 at 8:04 AM
다른 버전들.
October 20, 2024 at 7:13 AM
#역사 #동로마 #세계사 #서양사

14세기 비잔티움 상류층의 의상. 비단에 금/은수 외에 복잡한 문양을 표기하는 것이 유행임을 알 수 있음. 관복으로 가면 TOO MUCH스럽다고 생각될 정도로 문양이 가득해버림... 근데 색감 자체는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14세기 기준으로도.
October 20, 2024 at 7:13 AM
좋아요 버전은 이거.
October 20, 2024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