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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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utreall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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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 시루
February 19, 2024 at 1:37 PM
우리집 고양이 제법 젠틀해요
February 13, 2024 at 2:08 PM
저거 사고 엄머 선물 사러 시부야 - 긴자 비비안웨스트우드 5개 매장 도느라 진 빠져서 비행기도 간신히 탔음. 물론 점심 저녁 다 야무지게 챙겨먹었지만 역시 여행 와서 너무 쇼핑에 매달려선 안 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다시금 얻었다
January 20, 2024 at 6:20 AM
가방 사고 밥 먹으러 30분 걸어갔는데 웨이팅… 미쳐서 눈물을 머금고 귀여운 포켓몬들 보러옴. 포켓몬 1세대 이후 수백마리도 더 나왔지만 아직 라프라스만큼 예쁜 아이 못 봤다
January 16, 2024 at 3:13 AM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 아침부터 체크아웃 하고 그래도 도쿄 왔는데 도쿄타워는 봐야지하고 혼자 핸드폰 세워두고 쌩쇼하며 사진 건지고 못다한 쇼핑을 하러 다시 시부야에 옴. 어제 길에서 휴먼메이드 가방 봤는데 너무 예뻐서 블루보틀x휴먼메이드 매장 와서 커피 때리며 대기하는 중이에오
January 16, 2024 at 1:47 AM
그리고 신주쿠까지 가서 (내 기준)도쿄 최고의 술집으로 마무리. 여긴 다음에도 오면 무조건 들릴 것이고 술집인데 밥이 너무 맛있어서 저녁 식사 겸 술까지 먹기 좋은 것 같음. 분위기도 좋고 점원분들도 너무 친절해..
January 16, 2024 at 1:44 AM
시부야 스카이 있는 건물에 있는 몬자야키집. 여기도 웨이팅 길고 시부야 스카이부터 여기까지 도쿄 여행 중 가장 많은 한국인을 만남. 그래도 기다리면서 쇼핑몰 구경도 하고 심심하지 않았다. 몬자야키는..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인데 맛이 없지는 않다만 그냥 오코노미야키 먹을 것 같음 ^^
January 16, 2024 at 1:16 AM
시부야 스카이 오지게 춥지만 예쁘고 좋았다 다행히 날씨도 청명해서 야경도 잘 보였음. 줄 서서 기다리는 포토스팟 있는데 이 날씨, 이 바람에 기다리시는 분들 리스펙트.. 그래도 한 층 아래 실내에서 뒷모습 사진 173839장씩 찍어주고 하산
January 16, 2024 at 1:13 AM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쇼핑하느라 시간 순삭 당했다,, 근데 딱히 산 건 자켓이랑 운동화 두 개뿐. 중간에 마이센 가서 돈까스 야무지게 먹고 친구랑 시부야 스카이 노을 타임 맞춰서 같이 올라감 (미리 예약 필수)
January 16, 2024 at 1:08 AM
요오기공원 근처에서 아침 먹고 부지런히 움직임
January 15, 2024 at 11:11 AM
친구 와서 야끼니꾸 해치우고 호텔 와서 온천하고 꿀잠 자는 것으로 2일차 마무리
January 15, 2024 at 12:03 AM
이곳이다. 나카모리 아키나 베스트 앨범은 아니고 베스트 싱글 앨범 하나 건짐 ^^ 세 곡밖에 없지만 싸고 표지가 예뻐서 만족. Ego-Wrappin은 아예 없는 것 같고 야마시타 타츠로 Lp도 있던데 20만원 훌쩍 넘어감 ㅎㅎㅎ
January 14, 2024 at 11:15 AM
근데 또 이런 멋드러진 복합 공간도 있는 동네.. 룸스프레이 하나 사고 커피 마시면서 여유 좀 부리려다가 가려고 했던 레코드샵 8시에 문 닫는 거 보고 바로 테이크아웃 잔으로 바꿔달라 함 ^^
January 14, 2024 at 11:12 AM
스프카레집에서 현금 ㅇ다 떨어져서 바보짓 함,, 시모키타자와 빈티지는 건지기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냥 밤거리 걸어다니는데 썩 분위기 있다. 어제 카무로쵸.. 아니 가부키쵸와는 전혀 다른 동네
January 14, 2024 at 11:09 AM
저녁은 스프카레
January 14, 2024 at 9:25 AM
사람 너무 많아서 급속도로 지쳐버렸고 시모키타자와로 넘어옴. 근데 여기도 사람이 많다.. 쉽지 않은 일요일의 도쿄
January 14, 2024 at 9:24 AM
오모테산도 가서 찍어둔 가게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살 게 없었고 그냥 부비새 인형이 귀여워서 들어간 곳에서 예쁜 플리스 건졌다! 파타고니아는 사기 싫고 예쁜 플리스는 갖고 싶었던 오랜 숙원 해결
January 14, 2024 at 9:22 AM
오모테산도 가서 찍어둔 가게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살 게 없었고 그냥 부비새 인형이 귀여워서 들어간 곳에서 예쁜 플리스 건졌다! 파타고니아는 사기 싫고 예쁜 플리스는 갖고 싶었던 오랜 숙원 해결
January 14, 2024 at 9:20 AM
오 오 오마카세
January 14, 2024 at 4:39 AM
네즈미술관 정말.. 최고. 정원만 거의 한 시간 넘게 산책하고 전시도 풍성하다. 기원전 13세기 중국 상나라 청동기 보고 충격 받음…
January 14, 2024 at 3:10 AM
10시 오픈에 맞춰 예약해둬서 줄 안 서고 바로 카페 명당 자리 착석 성공 🙌
January 14, 2024 at 1:24 AM
아침은 오모테산도. 네즈미술관에 갑니다
January 14, 2024 at 1:22 AM
웨이팅 걸어놓은 튀김 오마카세집. 한국인이 추천해서 갔더니 역시 한국 사람들 엄청 많고 옆에 부산 남자 둘 앉아서 여기가 일본인지 부산인지 하며 튀김 15피스 + 맥주 소주 니혼쥬 해치우고 알딸딸하게 취해서 귀가
January 14, 2024 at 1:20 AM
이때부터 너무 추워서 수평이고 뭐고 막 찍음. 카무로쵸… 아니 가부키초 지도도 안 보고 돌아다녀도 게임에서 하도 돌아댕겨서 대충 길도 알고 후다닥 보고 탈출
January 14, 2024 at 1:18 AM
용과같이7랑 저지아이즈 플레이어로서 가부키초는 가야지.. 하고 추워 죽겠는데 부지런히 돌아댕겼다
January 14, 2024 at 1: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