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읽는 중… 생각할 것들을 정말 많이 던져준다. 평소에 자주 하던 생각들과 겹치는 것들도 있고 반대로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었고, 또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었음. 난… 난 당신 같은 책을 기다려왔다우…
흥미롭게 읽는 중… 생각할 것들을 정말 많이 던져준다. 평소에 자주 하던 생각들과 겹치는 것들도 있고 반대로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었고, 또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었음. 난… 난 당신 같은 책을 기다려왔다우…
원서로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 작품은 처음이었다. 유치한 감상평을 말해보자면 ‘스트릭랜드를 향한 호감과 공감의 굴곡들’이 가장 메인이었던 것 같다. 유학 가서도 다시 읽어보고 싶다. 손에 꼽히는 내 인생 고전 작품.
원서로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 작품은 처음이었다. 유치한 감상평을 말해보자면 ‘스트릭랜드를 향한 호감과 공감의 굴곡들’이 가장 메인이었던 것 같다. 유학 가서도 다시 읽어보고 싶다. 손에 꼽히는 내 인생 고전 작품.
“사랑은 분석적 정신에게 겸손을 가르쳤다.”
드 보통이 스물다섯 쯤 되었을 때 출판된 그의 첫 책이다. 읽는 동안 밑줄을 너무 많이 쳐서 필사할 게 넘쳐났다는 건 안 비밀. 드 보통만의 꽤나 신선한 서술 방식이 참 좋았다.
“사랑은 분석적 정신에게 겸손을 가르쳤다.”
드 보통이 스물다섯 쯤 되었을 때 출판된 그의 첫 책이다. 읽는 동안 밑줄을 너무 많이 쳐서 필사할 게 넘쳐났다는 건 안 비밀. 드 보통만의 꽤나 신선한 서술 방식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