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ishel(ニミ)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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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ishel(ニミ) Lee
@nimishel.bsky.social
인생은 그만 두고 만화와 고양이, 프라모델, 워게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人生を閉めて、漫画と猫、プラモデル、ウォーゲームを追い求める者です。
젊었을 때 야한 것 좀 많이 그릴걸.
생각대로 잘 안 되네.
November 11, 2025 at 4:54 PM
좌식의자 검색하다가 명상의자라는 거 보고 어이터짐.
명상하려고 저걸 바닷가에 들고가서 주섬주섬 조립하고 앉아 명상한다고 상상하니 좀좀 아리송한 기분이 됨.
November 11, 2025 at 3:45 PM
300x300에 7-10명이 누우면 과밀수용 아닌가(...)
November 11, 2025 at 12:36 PM
겨울에 작업실 바닥에서 빈둥댈려고 예전에 사둔 퍼즐매트와 새로 산 퍼즐매트를 짜맞춰보고 있는데, 같은 소재에 미끄럼방지 무늬도 같고, 높이도 맞는데 짜맞추는 이빨만 미묘하게 안 맞는다. 의도적인 건지 별 신경 안 쓴 건지 원.
November 11, 2025 at 11:56 AM
드디어 찾았다. 1/72 높이에 딱 맞는 바구니...!!

ついに見つけたぞ1/72シャーマンの高さをカバーするバスケットをよ…‼
November 11, 2025 at 11:36 AM
일본 해상 밀리터리 전문지 J-Ships 12월호 발행.
특집기사는 원자력 잠수함.

정말 일이 빠르다.
November 11, 2025 at 4:57 AM
트잇타 펌/ 와세다대 12수로 30세 입학 5년 유급후 38세 졸업자
취업원서에 자기나이선택지가 안나오는 화면
November 11, 2025 at 4:44 AM
내 개인정보가 어디를 굴러다니길래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컨퍼런스 홍보 문자가 날아오시는지...?
November 10, 2025 at 8:13 AM
혹시 영포티 웹소설도 있겠지? 쿄킹켕 하며 검색했다가 [일진 출신 이대녀가 집착하는 영포티가 되었다]라는 소설을 발견하고-
어지럼증, 빈혈과 함께
’찐따들은 댓글을 달 때 프로는 워드 창을 연다‘는 고전 격언(?)을 되새기는 아침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10 AM
아저씨가 귀여운 걸 좋아하는 비밀을 가진 아재귀엽이 내년에 아니메로 나온다는 소식.
영포티니 뭐니 해도 역시 공상세계의 아저씨는 길죽하고 이쁘게 뽑혀나와서 (관련자들이) 돈을 긁어모으는...
November 10, 2025 at 1:06 AM
자야 하능데~
November 9, 2025 at 4:22 PM
스포왕 고영배에서 키키 웹소설 나온다는 이야기 나와서 검색해 봤는데 표지가 AI작업물이라 흥미롭다.
보통 아이돌 콘텐츠는 바이럴 효과도 노려서 예쁘게
잘 그리는 사람, 아니면 이슈가 될법한 예외의 사람에게 맡기는데(이 경우라면, 흑요석 아니면 박인권) 그냥 AI딸깍으로 만들었다. 일단 섭외고 뭐고 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 절약은 되겠다만 팬덤 호응은 어떨까. 반응과 결과가 궁금하다. 어느쪽이든 내가 알던 일의 세계가 또 하나 사라지는 느낌.
November 9, 2025 at 3:26 PM
“오늘은 그래도 좀 가을 날씨같네요.”
#어번나인
November 9, 2025 at 1:47 PM
형광등 빛이 아이패드 화면에 반사되서 작업실의 노는 LED 스탠드를 하나 가져와서 형광등 불 끄고 써봤는데 빛 반사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시력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그냥 그림 그리는 테이블 위치를 형광등 바로 아래가 아닌 위치로 이동하기로(...).
November 9, 2025 at 1:45 PM
미성년자인데 음주 문제를 일으킨 이마모리 마야를 강판시킨 넘버원전대 고쥬저가 이마모리 마야가 출연한 장면을 편집한 스샷을 보고 “예조프 신세가 됐군.”이라며 스탈린과 예조프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사태가.
그 와중에 편집된 장면을 보면 배경의 구조가 바뀌어서 AI사용이 추측됨. 앞으론 영상에서 출연자 제거가 더 쉬워질 듯.
November 9, 2025 at 10:54 AM
화장실용 벽걸이 세면용품 파우치
예전엔 굳이 이런 것까진 필요없었는데 일본 (굳이 따지자면 도쿄)에 점점 싸고 진심으로 작은 방 호텔이 많아지면서 필요성을 뾰조리게 느껴서 구입.
화장실에 진짜 스킨 로션 놔둘 공간이 어뵤이...
November 9, 2025 at 8:54 AM
A특공대 TV 시리즈 장면 중 멋쟁이가 유원지에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사일런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이 있어서 이게 왜 그런가 검색해 보니, 오리지널 배틀스타 갤럭티카 드라마에 더크 베네딕트가 스타벅 중위로 출연했었고, 심지어 에피소드 중에 외딴 별에 추락해서, 마찬가지로 추락한 사일런하고 같이 지내다가, 그 사일런이 다른 사일런들 대신 총 맞아 죽어준 에피소드까지 있었던... 동시대 미국인이라면 재미있어 폴짝 뛰었을 이스터에그.
더크 베네딕트는 갤럭티카에 애정이 깊어서 A특공대 시절에 타던 차도 갤럭티카 스타일로 칠하고 다녔던 모양.
November 9, 2025 at 7:03 AM
1993년(헤이세이 5년) 4월 28일 시라카와에서 새로 술을 빚어서 제를 올리고 신사에 바쳤는데, 다음날 아침 여우와 너구리가 그 술을 꼴깍꼴깍 마시고 뻗어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떡실신해있던 두 마리는 숙취가 덜 깨서 비틀거리며 돌아갔고, 마을 사람이 이 사진을 찍은 후, 狐狸狐狸(코리고리, 맛탱이 가서 골골대며 다신 이러나 봐라 라며 질핵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과 발음이 같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November 8, 2025 at 12:00 PM
한두 명이 이러는 게 아닌 모양인데, 혹시 눈 앞의 이재명이 아니라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석열에게 보고한다는 의미로 각하라는 호칭을 쓴 건 아닐까
November 8, 2025 at 11:10 AM
MPC AT-ST
잘들 들어라 반다이에서 뭐 나왔을 때 안 사두면 나중에 이런 거 만들어야 한다
다리는 가동도 아니고 부품 결합도 개판이고
하지만 디자인이 좋아서 세워놓으니 느낌 좋네
나중에 조립 다시 하고 정성껏 색칠해야지 흑흑...

バンダイのキット買わなかった罰でこれをつくる
November 8, 2025 at 6:50 AM
軽く行ったホンデの模型店でセット販売してるの見てついに…
별 생각없이 간 홍대 네이버하비에서 세트 판매하길래 그만...
November 8, 2025 at 5:39 AM
사진은 파리 잡으려고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육자 대원을 보도한 신문. 역시 벌레 잡는데는 초가 태우기가 제일이야?
November 8, 2025 at 1:35 AM
"반세기 동안 이어온 슈퍼전대의 역사가 끝난다니. 이제 슈퍼전대 소재의 보드게임도 안 나오게 된다고 생각하니 슬프다."는 포스트를 보고,
슈퍼전대 보드게임이라. 그런 것도 있었겠네-하면서,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이 이건... 어디서 많이 본 레이아웃이??
November 7, 2025 at 4:44 PM
신기한 사진이라 검색해 보니 1981년 로널드 레이건 취임식 때 앤드류 공군기지의 미 해군 3등 병사라는데.
드라이한 쇼와시대 헤어스타일에 정복 차림으로 야전 장비를 걸친 믹스 스타일이 매력적...이라고 쓰다가 다시 보니 저거 AN/PRC-77였네.(...)
저 무거운 걸...

A US Navy Petty Officer 3rd Class at Andrews AFB during the inauguration of Ronald Reagan, 20 January 1981
November 7, 2025 at 3:24 PM
x. com에서 아도니스 주식회사의 대표란 놈이 어제 밤 1시 45분에 "오늘도 최고의 날이었다~ 멋진 일을 하고 싶다~"라며 올린 트윗. 집에 못 가고 일하거나, 바닥에 쿠션을 깔고 자는 직원들의 모습, 직원들의 데스크가 그대로 노출된 사진이다. 만약 평사원이 SNS에 회사 사진을 이렇게 올렸으면 어떻게 됐을까?
November 7, 2025 at 3: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