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馨 (단형/ダンキヨ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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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馨 (단형/ダンキヨ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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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새, 꽃 좋고 열음 많나니.
²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새, 내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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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트위터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언론의 힘은 ‘무엇을 보도하고 무엇을 보도하지 않을지를 취사선택하는 것’에서 나옴. 그리고 대형사고의 긴급속보 정도가 아닌 한, 어떤 언론이 뉴스를 기사화하고 이를 편집해 중요성을 판단하고 보도순서를 결정해서 내보내는 과정에는 전체적으로 결국 기자와 데스크의 가치관이 개입할 수밖에 없음.
November 21, 2025 at 10:51 AM
시세이도(資生堂) 이야기 하는 거 맞습니다.
November 21, 2025 at 1:59 AM
빈카운팅이라 함은 필요한 경영판단을 내리지 않고 근시안적으로 회계에만 집중해서 복지부동식으로 현행상태를 유지하거나 현행상태을 바꾸지 않고 비용절감만 하겠다고 하다가 나락가는 걸 말하는 비하어고. 저건 그냥 모험적 경영의 실패지 빈카운팅의 ‘전형적인 정반대’임.
November 21, 2025 at 1:58 AM
위 첨부한 《산케이》 그래픽에도 쓰여있듯 자위대의 새 계급체계에서 소장이 여단장/비행단장[航空群司令], 중장이 사단장/사령관[総監]으로 보임된다면 자위대 소장은 한국군 준장(미군 BG), 자위대 중장은 한국군 소장(미군 MG)에 상당하게 될 수밖에 없음. 그냥 말뿐인 걱정이 아닌 이유.
November 13, 2025 at 11:52 AM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의 고견을 구합니다. 진짜 큰일났음.
October 22, 2025 at 8:32 AM
맨날 읍내 읍내 주워섬기는 그 양반 이야기 맞습니다.
October 4, 2025 at 12:51 PM
물론 내 방법만이 정답일 수는 없을 것. 사람마다 정신적 스위치가 다르고 고통의 수인한도가 다르니까. 자신의 정신적 안녕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 택했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함. 하지만 단언컨대 맨날 트위터에서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포스트만 이미지 캡박해와서 트위터를 싸잡아 까는 걸 자신의 주된 컨텐츠로 삼는 것 아무개 같은 이의 태도가 ‘틀렸다’는 건 내 양 손모가지를 걸고 말할 수 있다.
October 4, 2025 at 12:43 PM
주소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한국에서 도로명주소 제대로 적는 건 우체국 외에 없지 않을까. 특히 “〇〇로n(번)길”을 중간에 공백을 삽입 해서 “〇〇로␣n(번)길”이라고 적는 건 내노라하는 펌에서 나오는 서면 등에서도 무시로 보임.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 사이에 쉼표(,)를 넣지 않는 것도 예사고.

사실 난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굳이 그렇게 쓰라고 하는 쪽의 문제가 맞다고 보는데, “〇〇로n길 m, x동 y호”보다 그냥 “〇〇로n길 m번 x동 y호”라고 적으라고 하는 게 일반대중이 쉽게 배우고 규격에 맞춰서 잘 적을 거라고 생각함.
August 10, 2025 at 8:46 AM
지난번 인터넷 등기소와 전자소송 웹사이트 개편후에 벌어졌던 아수라장을 봐도 그렇고 이런 걸 봐도 그렇지만 사법부 관할 서비스용 웹사이트가 행정부보다 훨씬 심하게 그 개발을 수준 떨어지고 능력 후달리는 업체에 예산도 후려쳐서 대충 맡기고 제대로 검수도 안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
July 15, 2025 at 3:33 PM
雖千萬人逆我之 我仍執著
俠客行遍九州 恩仇奔波
刀光劍影裡是誰的明眸燦燦如星火
June 26, 2025 at 4:01 PM
집에 와보니 도착해 있었다.
June 24, 2025 at 9:49 AM
일단은 k3s를 써 볼 예정.
June 23, 2025 at 8:31 AM